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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준승 벡스코 대표이사 사장 “전시 기획과 산업 연계 강화한 플랫폼 전환에 무게”
“이제는 방향을 정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벡스코가 앞으로 30년을 바라볼 때, 부산과 어떻게 같이 갈 것인지를 정해야 할 중요한 터닝 포인트라고 봅니다.”
지난해 12월 19일 취임한 이준승 벡스코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최근 〈부산일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대관 중심 운영을 넘어 전시 기획과 산업 연계를 강화하는 플랫폼으로 벡스코의 역할을 전환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 사장은 “개관 초기에는 해외 네트워크와 전시·컨벤션 운영 노하우가 절실했고, 그 과정에서 역대 사장들이 큰 역할을 해 왔다”며 “그 사이 벡스코 직원들의 역량은 국제행사와 대형 전시를 충분히 치를 수 있을 만큼 성장했다”고 평가했다. 이제는 운영 노하우의 축적을 넘어, 벡스코가 어떤 산업을 키우고 어떤 전시를 만들어갈지 방향을 정해야 할 단계라는 설명이다.
이 사장이 강조한 변화의 키워드는 ‘부산과의 밀착’이다. 그는 “벡스코가 부산을 대표하는 전시·컨벤션센터로 자리 잡은 것은 분명한 성과지만, 부산 산업과 얼마나 깊이 연결돼 왔는지는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벡스코의 역할에 대해서는 ‘공간 임대업’이라는 인식을 경계했다. 이 사장은 “전시장을 빌려주고 일정만 조율하는 데 머문다면 더 성장하기 어렵다”며 “직접 산업을 기획하고, 전시를 만들어내며, 도시와 산업을 연결하는 플랫폼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가동률 중심 운영에서도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공공 인프라로서의 가치와 함께 수익성과 지속가능성도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며 “공직에서 쌓은 32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벡스코의 역할을 한 단계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 마이스(MICE) 업계의 성장을 중요한 과제로 제시했다. 이 사장은 “대형 국제행사는 구조적으로 수도권 업체들이 참여할 수밖에 없는 측면이 있다”며 “벡스코와 부산시가 주관하는 전시와 행사를 늘려 지역 업체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변화는 지역 청년들에게도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봤다. 그는 “마이스 산업이 몇몇 업체만의 영역이 아니라 지역 청년들이 도전할 수 있는 산업이 돼야 한다”며 “부산에 머물면서도 전국, 나아가 해외 무대에서 일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수도권 전시장과의 경쟁 구도에 대해서는 부산만의 강점을 들었다. 해양수산부 이전을 부산 마이스 산업의 중요한 전환 계기로 꼽으며, 해양·수산 분야 전시회를 전략적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2028년 유엔 해양총회 등 대형 국제행사를 부산에서 치를 수 있는 잠재력도 이 같은 맥락에서 언급했다.
제3전시장 건립 역시 ‘전환’의 계기로 봤다. 이 사장은 “제3전시장은 단순한 증축이 아니라 대형·복합 행사를 동시에 소화할 수 있는 구조로 바뀌는 계기”라며 “2030년 가동을 목표로 지금부터 마케팅과 기획을 병행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시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동반자’라는 표현을 반복했다. 그는 “벡스코는 시와 따로 노는 조직이 될 수 없다”며 “부산 산업과 시민의 삶이라는 같은 목표를 향해 역할을 나눠 가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필요하다면 직접 찾아가 설명하고, 오해를 풀며 접점을 만들어가는 역할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부산관광공사 등 유관기관과의 연계도 강화해, 벡스코를 부산 관광·마이스 산업의 중심지로 키워가겠다는 방침이다.
“벡스코는 특정 조직의 자산이 아니라 부산 시민의 것입니다. 시민에게는 열린 공간이 되고, 지역 산업에는 기회의 장이 되는 전시·컨벤션 플랫폼으로 키워 가겠습니다.”
사진= 이재찬 기자 chan@
2026-01-1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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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법제처 우수자치입법 포상금 100만 원 기부
부산광역시의회(의장 안성민)는 지난 13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수태·부산사랑의열매)에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부산사랑의열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부산시의회 정태숙 시의원과 입법재정담당관 공정석 과장, 부산사랑의열매 박선욱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 100만 원은 법제처가 주관한 ‘우수자치입법’ 광역부문에서 지방정부 우수상을 수상하며 받은 포상금이다. 정태숙 의원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재정사업 종결 관리 기본 조례’가 재정사업의 체계적인 관리와 책임성을 강화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부산시의회는 이번 수상의 의미를 시민과 함께 나누고자 포상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으며, 전달된 성금은 긴급한 생계비 및 의료비 지원이 필요한 부산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태숙 시의원은 “조례 제정을 통해 재정사업 관리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높이고자 했는데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수상의 의미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것이 의회의 역할이라 생각했고,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입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선욱 사무처장은 “의미 있는 성과를 나눔으로 실천해 주신 결정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부산사랑의열매는 성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투명하고 책임 있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1-1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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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최명애 여성회장자문위원장 위촉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회장 신한춘)는 지난 12일(월) 부산자유회관 3층 중강당에서 부산시지부 신한춘 회장, 조직간부 및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회장자문위원장 위·해촉식을 가졌다.
신한춘 부산시지부 회장은 이날 5대 고현옥 여성회장자문위원장에게 공로패 전달하고 새로 위촉된 6대 최명애 여성회장자문위원장과 신임 집행부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신한춘 회장은 이날 “여기 계신 자문위원회 회원 한 분 한 분이 그 동안 현직 여성회장으로 다양한 봉사를 해주신 덕에 현재의 여성협의회가 있고, 많은 도움을 줘 부산지부의 역사와 전통의 큰 자산으로 단체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임 고현옥 여성회장자문위원장은 “그동안 자문위원회 발전에 감사드리며 역대 회장으로 늘 함께 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신임 최명애 여성회장자문위원장은 “역대 자문위원장들과 함께 닦아온 길을 잘 이어받아 위원회 집행부와 시지부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여성회장자문위원회는 16개 구·군 지회 전직 여성회장들이 현직 여성회장 조직인 시여성협의회의 발전을 지원하는 단위조직이다.
2026-01-1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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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농협, 2026년 사업 추진 결의대회 열어
부산농협(본부장 이수철)은 지난 12일 부산본부에서 지역 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신년 사업 추진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번 결의대회는 농협의 농심천심 운동 확산, 농업·농촌 공익적 가치 헌법 반영 추진, 체계적인 경영관리를 통한 건전결산 추진, 연체감축, 보이스피싱 등 전자금융사고 예방, 민원 감축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수철 본부장은 “올 한 해도 동심협력의 자세로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신뢰받는 부산농협 구현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부산농협은 농심천심 운동을 통해 농업인의 마음과 국민의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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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용보증재단, 제12대 구교성 이사장 취임식 개최
부산신용보증재단은 지난 5일 제12대 구교성 이사장의 공식 취임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내빈으로는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서종필 과장, 부산광역시 경제정책과 황해련 과장, 부산소상공인연합회 최송희 회장, 하나은행 영남영업그룹 이재헌 부행장, 부산은행 기업고객그룹 김영준 상무, 농협은행 부산본부 정민규 본부장, 국민은행 연산종합금융센터 안병운 센터장, 우리은행 연산종합센터 김봉주 센터장 등 21명이 참석했다.
구교성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사람 존중’의 가치를 최우선에 둔 공정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을 경영 핵심 철학으로 제시하며, “구성원이 존중받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조직 문화가 곧 대외 고객 서비스의 품질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구 이사장은 핵심 경영 키워드로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관리체계를 내세우며 디지털 금융혁신을 강조했다. 그는 “지역 소상공인 특화 데이터를 활용한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RPA도입 확대를 통해 단순·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고, 전문 상담과 정교한 심사가 가능한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현장 중심의 경영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이를 토대로 지속가능한 자본 확충과 포용금융을 실현해 나가겠다”며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공공적 역할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부산신용보증재단은 구 이사장 취임을 계기로 디지털 기반 업무 고도화, 현장 밀착형 금융지원, 지속가능한 경영체계 확립 및 보증 사각지대를 해소함으로써 지역 소상공인의 생애를 책임지며 사랑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덧붙였다.
구 이사장은 부산고 및 부산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1991년 부산은행에 입행하여 부지점장 등을 다수 역임하고 BNK금융지주 준법감시인, BNK캐피탈 기업금융본부장, BNK금융지주 인재개발원 원장등을 역임하여 정책금융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두루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2026-01-1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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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법학전문대학원 총동문회 2기 회장에 이혜영 변호사
동아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총동문회 2기 회장으로 이혜영 변호사(법무법인 금정)가 취임했다.
동아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총동문회는 1기가 졸업한 지 10여 년 만에 결성되었고 초대회장은 정민 변호사(법무법인 대한중앙)가 맡았다. 올해 15기가 졸업해 동문회의 일원이 된다.
동아대 법학전문대학원은 올해 개원 이래 최다 법조계 공직 합격자(판사 1명, 검사 7명, 재판연구원 4명)를 배출한 바 있다. 동아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동문회는 법조계, 공지,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동문들이 모교에 대한 자긍심을 공유하고 상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 졸업생들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모교 발전 및 후배 양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혜영 변호사는 “우리 동문회가 졸업생들의 힘이 되고 울타리가 되며 힐링이 되도록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것이며, 모교가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는 명문 법조인 양성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2026-01-1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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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청과, 적십자에 희망나눔 국민성금 2000만 원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구정회)는 지난달 3일 2026년 적십자 희망나눔 성금 모금 론칭식에서 부산청과(주)(대표 김대영)가 희망나눔 국민성금 2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부산청과(주)는 2021년부터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참여하며 매월 20만 원씩 정기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더해, 부산청과(주)는 지난해 12월 3일, 새해를 앞두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희망나눔 국민성금 2000만 원을 기부했다.
부산청과(주)는 지역 농산물 유통을 기반으로 성장한 기업으로, 평소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다. 특히 일회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정기 후원을 통해 꾸준히 나눔에 참여해 왔으며, 이번 희망나눔 국민성금 기부 역시 장기간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의 연장선에서 이뤄졌다.
부산청과(주) 김대영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받은 신뢰와 성원에 보답하고자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며 “이번 희망나눔 국민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고, 더 많은 분들이 나눔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희망나눔 국민성금은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인도주의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모금된 성금을 통해 지역사회 내 도움이 시급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구정회 회장은 “부산청과(주)는 매월 정기 기부를 통해 오랜 기간 나눔을 실천해 온 기업으로, 이번 희망나눔 국민성금 기부는 지역사회를 위한 깊은 책임 의식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후원자님의 뜻이 현장에서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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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맥스 정성우 회장·KLPGA 이채은 프로, 이웃사랑 성금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수태·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달 22일 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회장 강충걸)에서 (주)지맥스 정성우 회장과 KLPGA 이채은2 프로의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전달식에는 기부자인 (주)지맥스 정성우 회장, KLPGA 이채은 프로를 비롯해 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 강충걸 회장, 당코리테일러 이영재 회장, 부산사랑의열매 박선욱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정성우 회장과 이채은 프로는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회원으로 정보화 시대에 접근성이 떨어지는 장애인들에게 정보화 교육과 AI활용법을 교육하기 위해 필요한 컴퓨터를 지원하고자 20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으며, 국제장애인협의회는 이 성금을 통해 20대의 컴퓨터를 구매해 장애인 정보화 교육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정 회장은 “정보 접근의 격차가 또 다른 차별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에 함께했다”며 “장애인분들이 디지털 환경에서도 더 많은 기회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채은 프로는“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다시 돌려드리고자 한다”며 “이번 지원이 장애인분들의 배움과 도전에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충걸 회장은 “장애인의 정보화 역량 강화는 자립으로 가는 중요한 출발점이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정성우 회장은 2012년 부산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15호 회원으로 가입했으며 이채은 프로는 2024년 367호 회원으로 가입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26-01-1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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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주영이앤씨, 장난감 후원
초록우산(부산지역본부장 조유진)은 완구 제조업체 (주)주영이앤씨 선우윤 대표이사가 최근 2400만 원 상당의 어린이 장난감 물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2026-01-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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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웹툰학과, 만화랩 성과보고회·심야캠프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웹툰학과 학생들이 겨울방학에도 불구하고 창작열을 불태우고 있다. 웹툰학과는 지난 6일 독립출판 성과를 공유하는 독립만화랩 성과보고회와 학생들의 작업 몰입도를 높이는 심야만화캠프를 연이어 개최하며 뜨거운 학구열을 과시했다.
영산대 웹툰학과 소속의 독립만화랩 3기 ‘영산협동조합’은 지난 6일 해운대캠퍼스에서 2025 하고싶은 만화전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2025 하고싶은 만화전에 직접 그린 만화책을 출품했던 조합원 7명이 참석했다. 독립만화랩은 지난 2023년부터 SideB와 연계해 올해로 4기 출범을 앞두고 있는, 다양성 장르 만화 및 페이지만화 출간을 목표로 활동중인 랩(LAB)이다.
학생들은 방학을 맞아 잠시 각자의 고향으로 흩어져 있었으나 독립출판에 대한 열의를 나누기 위해 다시 학교에 모였다. 이들은 만화전 출품을 통해 얻은 성과와 소감을 발표하며 독립출판에 관심 있는 새로운 동지를 모으는 데 집중했다. 보고회에서는 창작 과정의 어려움과 극복 경험, 독자들의 반응 등 생생한 노하우가 공유되며 학생들 간의 교류를 활성화했다.
같은 날, 해운대캠퍼스에서는 웹툰학과 학생들의 밤샘캠프가 이어졌다. 방학 시작 2주차에 접어들면서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학생들의 개인 작업에 긴장감과 집중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행사였다.
학생들은 밤샘캠프를 통해 정해진 시간 동안 오롯이 창작 활동에만 몰두하며 평소보다 높은 작업 효율을 경험했다. 특히 최인수 교수(필명 하마탱)가 독립만화랩 100만원 후원 약정을 한 데 이어 자체 스튜디오인 와이즈툰에서는 다양한 간식과 다과를 제공하며 학생들의 작업을 격려해 훈훈함을 더했다.
영산대 웹툰학과 이보혜 학과장은 “웹툰학과는 방학 중에도 학생들이 창의적 결과물을 만들고 서로 교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창작 역량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미래 웹툰 작가로서의 꿈을 더욱 단단히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1-1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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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슨레이블, 초록우산에 물품 후원
초록우산(부산지역본부장 조유진)은 지난 7일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에서 (주)메이슨레이블(대표이사 정연재)로부터 보호대상아동을 위한 500만 원 상당의 물품 후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부산 지역 내 보호대상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실생활에 활용도가 높은 물품으로 구성됐다. 전달된 물품은 아동양육시설에 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순차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주)메이슨레이블 정연재 대표이사는 “추운 겨울, 작은 나눔이지만 조금이나마 더 포근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하루를 조금 더 따뜻하게 시작하고 웃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을 기반으로 한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주)메이슨레이블은 정보통신업 기반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이커머스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중요하게 여기며 지역사회 나눔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고 있다.
2026-01-1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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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한결이엔지, 나눔 실천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구정회)는 지난 1년간 부산 소재 기업 (주)한결이엔지(대표 박현경)가 정기적인 사회공헌 실천을 위해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가입해, 매월 20만 원의 정기후원금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기업·소상공인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정기 후원해 지역 사회 내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을 지원하는 대한적십자사 대표 나눔 캠페인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 긴급지원, 취약계층 생계·의료 지원, 재난 대비 및 구호활동 등에 사용된다.
전기 공사 업체인 (주)한결이엔지는 월 20만 원의 후원금을 적십자사에 정기적으로 전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단발성 기부가 아닌 지속 가능한 나눔 실천으로 이어가고 있다. 정기후원 방식은 기업의 규모와 관계 없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장기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박현경 한결이엔지 대표는 “기업의 사회공헌은 여력이 있을 때만 하는 선택이 아니라, 경영의 일부로 꾸준히 이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매월 정기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느슨하지만 오래 연결되는 방식의 나눔을 실천하고자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구정회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회장은 “정기후원은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즉각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돕는 가장 안정적인 재원”이라며, “한결이엔지처럼 지역에 뿌리를 둔 기업의 꾸준한 참여가 모여 지역사회 전체의 대응 역량을 키우는 힘이 된다”고 말했다.
2026-01-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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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자 권익 보호와 세무행정 발전 위해 올해도 성실히 임하겠다”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권영희)는 지난 8일 지방회관 5층 대강당에서 ‘2026 부산지방국세청장 초청 부산지방세무사회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찬을 나누며 떡 절단식과 건배사가 진행된 행사에는 부산지방국세청 강성팔 청장,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 부산지방세무사회 권영희 회장, 김삼현·박성일 부회장, 이영근·송철우·김성겸·최상곤·강정순 고문 등 임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권영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세무환경 속에서도 성실한 전문가로서 역할을 다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납세자로부터 신뢰받는 조세전문가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밝혔다. 이어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적토마처럼 힘차게 도약해 뜻하는 바를 모두 이루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은 “민간위탁사업비 결산서 검사권 확보, 세무사법 선진화 입법 완수, 세무사법 위헌소송 합헌 결정 등으로 세무사제도의 정당성과 전문성을 확립했다”며 “세무플랫폼과의 경쟁 속에서도 광고 규제 관련 법 개정을 통해 세무사의 권익을 지켜냈으며, 앞으로도 부산 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새로운 업역을 개척해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지방국세청 강성팔 청장은 “세무사회가 전문자격사로서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있다는 점에 깊이 공감한다”며 “국세청 개청 60주년을 맞아 납세자 중심, 현장 중심의 세정을 펼쳐 국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18일에는 농심호텔 2층 대청홀에서 3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부산지방세무사회 송년의 밤’이 열렸다.
권영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한 해 동안 성실과 전문성으로 납세자 권익 보호와 세무행정 발전에 힘써주신 회원 여러분과 내빈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교육과 신규 업무영역 확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세무사의 역할을 널리 알렸으며, 내년에는 지방세 분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조덕희 전산이사는 “부산지방세무사회는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세무사 전문성뿐만 아니라 따뜻한 마음과 사회적 책임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올해는 세무사 제도에 있어 매우 특별한 해로, 지난 12월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세무사법 개정안이 64년 만에 통과되는 역사적인 성과를 이뤘다”고 말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축하영상을 보내왔다. 영상에서 박 시장은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원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는 것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해양수도 부산의 발전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1-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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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라이온스 355-A 지구 성품 전달
부산 동구는 지난 6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 제3지역 클럽 임외숙 부총재 등 임원진이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한 전기장판과 히터 등 2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난방용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2026-01-1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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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사상구 육아종합지원센터 기탁금
사상구 괘법동(동장 안선자)은 지난 7일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안진희)로부터 플리마켓 운영 수익금 120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2026-01-13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