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피카소 전혁림 ‘풍어제’ 품은 통영대교 새 단장 이벤트
경남 통영시는 지역 대표 랜드마크인 통영대교 새 단장을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유튜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희망자는 통영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왓수다–통영대교’ 영상에 댓글과 좋아요를 남긴 뒤 네이버폼을 작성하면 된다.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GS25 모바일상품권(5000원권)을 증정한다.당첨자는 오는 1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와 개별문자로 안내한다.통영대교는 통영운하를 가로질러 세워진 해상교량이다. 길이 591m, 폭 20.7m(왕복 4차선 차도 15m, 보도 5.7m) 규모로 도심과 미륵도를 잇는 핵심 교통축이 되고 있다.특히 강판형교와 아치교가 결합한 독특한 구조로 뛰어난 기술력과 아름다운 조형미를 동시에 갖췄다는 평가다.여기에 밤이면 경관조명과 바다가 멋진 야경을 연출해 도시는 상징하는 구조물로 자리 잡았다.하지만 1998년 준공 이후 강한 바람과 염분 등 혹독한 자연환경에 그대로 노출된 탓에 도장 손상과 부식이 심각해지면서 안전성 우려와 함께 도시경관 개선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에 통영시는 2016년과 2023년 하부 구간 도장 공사를 일부 시행한 데 이어 지난해 도 특별교부세 15억 원 등 총 40억 원 예산을 확보해 개선사업에 착수했다.27년 만에 새 단장을 마친 통영대교는 지역 출신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 고 전혁림(1915-2010) 화백 대표작 ‘풍어제’를 교량 전체에 구현했다.통영시 신종덕 공보감사실장은 “시민의 일상과 예술이 만나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거듭났다”면서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변화를 함께 즐기고, 통영의 매력적인 이야기를 온라인으로도 널리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통영 북신만 해상산책로 새 단장…더 튼튼하고 화려해 졌다
경남 통영시는 북신만 해상산책로가 정비를 마치고 시민에게 다시 개방됐다고 5일 밝혔다. 이 산책로는 2009년 육지권역 어촌종합개발사업으로 조성된 해상 쉼터다. 바다 위를 걷는 길이 68.6m, 폭 3m 보도교와 420㎡ 넓이 해상 덱 그리고 2층 규모 휴게실을 갖춰다. 하지만 오랜 기간 바닷물과 접촉하면서 목재 덱과 난간이 부식돼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에 통영시는 덱 재질을 염분에 강하고 뒤틀림이 적은 알루미늄으로 바꾸고 난간도 교체했다. 여기에 야간 이용객 안전에 필요한 경관조명을 추가해 주변 북신해변공원과 조화를 이루는 밝고 쾌적한 산책로로 만들었다. 통영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바다를 가까이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친수공간”이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포토뉴스] “곶감의 계절이 돌아왔다"
절기상 입동(立冬)을 이틀 앞둔 5일 경남 함양군 서하면 봉전리 오현마을 신서성 씨가 곶감 건조대에 매달린 곶감을 정성스레 손질하고 있다. 곶감 제조는 날씨가 서늘해지는 늦가을~초겨울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함양에서는 매년 12월 ‘지리산 함양 곶감’ 초매식이 열린다.
고성군 청년 농업인 육성 요람된다
경남 고성군이 청년 농업인 육성 요람으로 탈바꿈한다. 고성군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총사업비 44억 원을 들여 거류면 산성마을에 스마트 농업생산단지를 조성한다고 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초기 진입 비용이 많이 드는 지능형 농장을 임대로 제공해 첨단 농업 분야 진입장벽을 낮춰 청년과 귀농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공간이다. 노동력 투입이 상대적으로 적은 스마트 농업으로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대비하고 스마트 기술을 연계해 농업경쟁력도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조성 용지는 현재 진행 중인 스마트축산 ICT 시범사업과 농촌 공간 정비사업을 연계해 축사 이전 후 남는 유휴 부지 1만 4673㎡를 활용한다. 사업비는 지방소멸 대응 기금으로 충당한다. 이달 중 예산이 확보되면 내년 관련 인허가 절차를 완료하고 이듬해 준공, 2028년 임대인을 모집할 계획이다. 고성군 농업기술센터 이현주 소장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대응하고 후계농, 청년 농업인을 양성해 미래 농업 경쟁력을 갖추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경남 통영시는 지역 대표 랜드마크인 통영대교 새 단장을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유튜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희망자는 통영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왓수다–통영대교’ 영상에 댓글과 좋아요를 남긴 뒤 네이버폼을 작성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GS25 모바일상품권(5000원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1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와 개별문자로 안내한다. 통영대교는 통영운하를 가로질러 세워진 해상교량이다. 길이 591m, 폭 20.7m(왕복 4차선 차도 15m, 보도 5.7m) 규모로 도심과 미륵도를 잇는 핵심 교통축이 되고 있다. 특히 강판형교와 아치교가 결합한 독특한 구조로 뛰어난 기술력과 아름다운 조형미를 동시에 갖췄다는 평가다. 여기에 밤이면 경관조명과 바다가 멋진 야경을 연출해 도시는 상징하는 구조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1998년 준공 이후 강한 바람과 염분 등 혹독한 자연환경에 그대로 노출된 탓에 도장 손상과 부식이 심각해지면서 안전성 우려와 함께 도시경관 개선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통영시는 2016년과 2023년 하부 구간 도장 공사를 일부 시행한 데 이어 지난해 도 특별교부세 15억 원 등 총 40억 원 예산을 확보해 개선사업에 착수했다. 27년 만에 새 단장을 마친 통영대교는 지역 출신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 고 전혁림(1915-2010) 화백 대표작 ‘풍어제’를 교량 전체에 구현했다. 통영시 신종덕 공보감사실장은 “시민의 일상과 예술이 만나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거듭났다”면서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변화를 함께 즐기고, 통영의 매력적인 이야기를 온라인으로도 널리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점휴업’ 통영 수산부산물 자원화시설, 준공 2년 만에 정상화 시동
경남 통영시가 국비 등 160억 원을 들여 완성하고도 눈덩이 적자 우려에 준공 후 2년 가까이 개점휴업 상태(부산일보 2024년 2월 11일 자 11면 보도)였던 경남 통영시 수산부산물자원화 시설이 마침내 정상 가동에 들어간다. 주력 생산품이지만 마땅한 수요처가 없어 적자의 원흉으로 지목된 굴 껍데기(패각)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요처를 찾았다. 통영시는 3일 에너지 공기업인 한국남부발전(주)과 ‘굴패각 탈황제 활용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탈황제는 화력발전소 연료 연소 때 발생하는 황산화물을 제거하는 물질이다. 주로 석회석을 사용하는데, 이를 수산부산물 자원화시설에서 탈황제로 가공한 굴패각 재활용품으로 대체하는 게 핵심이다. 협약에 따라 통영시는 친환경 제품 공급을 책임진다. 한국남부발전은 이를 하동화력발전소 탈황제로 활용하며 기존 석회석 대체비율을 확대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집중한다. 이미 이를 위한 1차 테스트가 진행 중이다. 남동발전은 내년 2월 2차 테스트를 진행해 본격 도입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굴패각 사용량을 기존 석회석의 40%까지 늘리는 게 목표다. 연간 5만t 규모로 계획대로라면 자원화시설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소비하게 된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많은 관심과 우려 속에 있는 수산부산물 자원화시설의 성공적인 운영에 역사적인 첫발을 내딛게 됐다”고 평가했다. 이 시설은 통영시가 160억 원(국비 75억 원, 도비 25억 5000만 원, 시비 59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완성한 국내 최초 공공 굴패각 재활용 설비다. 통영 등 경남 남해안은 국내 최대 생굴 산지로 한 해 25만t에 달하는 패각이 배출된다. 굴패각은 탈황제나 석회석 대체 원료, 황토 포장재, 건설 골재, 인공어초, 비료, 플라스틱 대체제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지만 사업장폐기물로 지정된 탓에 처리는 물론 재활용에도 큰 제약을 받아왔다. 처리도 쉽지 않다. 배출자가 직접 또는 위탁 처리해야 하는데, 전문 장비로 공해상으로 가져가 투기해야 해 정부 보조를 더 해도 어민 부담이 만만치 않다. 이로 인해 전국적으로 8만 6000여t, 통영에만 약 5만t의 패각이 박신장 주변이나 해안가 공터에 방치돼 악취와 환경 오염 유발 온상으로 지적돼 왔다. 반면 자원화시설에선 하루 300t, 연간 8만t 상당의 패각을 재처리해 생석회(탈황제)와 골재용 모래를 생산한다. 정상 가동 시 골칫덩이 패각 전량 처리가 가능하다는 의미다. 이를 통해 연간 15억 원 상당의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통영시 계산이었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운영비용과 재활용품 수요를 고려할 때 만성 적자가 불가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탈황제 시장이 한정된 상황에 기존 제품과 비교해 가격 경쟁력도 떨어지기 때문이다. 여기에 국내 최초 시설이라 운영 경험이 있는 업체가 없고, 운영비 추정 역시 난해했다. 이 때문에 2023년 말 시설을 완공하고도 수탁 업체를 찾지 못해 하세월 했다. 그러다 지난 5월 입찰을 통해 (주)에코쉘·(주)테크로스·(주)동성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을 민간위탁업체로 낙점, 지난달 운영을 시작했다. 지자체 지원 없이 재활용 생산품 판매로 운영비를 충당하는 조건인데, 남동발전 공급이 시작되면 보다 안정적인 가동이 가능해진다. 통영시 관계자는 “판로 개척만 잘 된다면 끊임없이 발생하는 굴패각도 골칫거리가 아닌 귀중한 경제 활동 자원이 될 수 있다”면서 “다양한 수산부산물이 소중한 자원으로 재탄생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통영구치소 강홍석 교정관 국무총리 표창
경남 통영구치소 강홍석 교정관이 ‘제80주년 교정의 날’을 맞아 교정행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강 교정관은 21년간 수용자 인권 처우와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헌신하고, 교정 관련 연구·기획, 교도관 일일강사 활동 등을 펼쳐왔다. 강 교정관은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수용자 교정교화에 보탬이 되고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과 함께 하는 힐링나들이’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5일 개막
‘도심에서 즐기는 농업 축제’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가 5일 경남 진주시에서 개막한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도시와 농촌의 간극을 줄이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4일 진주시에 따르면 ‘2025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가 11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열린다. ‘농업과 함께하는, 힐링나들이’라는 슬로건으로 펼쳐지는 올해 박람회는 국내외 16개국·261개사·519개 부스 규모로 치러진다. 7개의 대형 테마관과 야외 행사장에서 지역 우수 농특산품 및 농가공품 등을 선보이고 농업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7개 테마관은 △종자생명관 △홍보관 △녹색식품관 2개관 △농기자재관 △농업체험관 2개관으로 구성됐다. 먼저 홍보관에서는 진주 지역 주요 기관이나 국제교류도시에 대한 홍보가 이뤄지며, 농기자재관에서는 생활밀착형 농자재와 소형 농기계를 전시·판매한다. 또한 총 130개 부스가 마련된 녹색식품관에는 진주시·경남도·경남벤처농업협회·남해안남중권을 비롯한 다른 지역 우수 농식품을 전시·판매해 관람객에게 소개한다. 여기에 올해는 ‘농업 토크 콘서트’가 신설된다. 진로에 고민이 많은 농업계 고등학생과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선배 농업인들을 만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고 고민을 나눠보는 자리로 꾸며진다. 농업체험관에서는 반려 식물 만들기·컵케이크 만들기·딸기청 만들기 등 다양한 농촌체험이 펼쳐진다. 모든 체험비는 1000원으로, 전액 진주시복지재단에 기탁될 예정이다. 이밖에 야외에는 박람회를 방문하는 관람객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상모돌리기·버나놀이·죽방울놀이 등 다양한 ‘전통연희’ 체험 마당을 조성했다.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와 함께 펼쳐지는 부대·동반행사도 눈길을 끈다. 2025 진주국화작품전시회, 토종농산물 종자전시회, 수출상담회, 제27회 수출탑 시상식, 제4회 진주 우엉·마 시배지 축제, 2025 농업인의 날 행사, GAP기반 저탄소농업 실천 포럼 등이 펼쳐지며 우리 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시식회와 문화·예술 공연 등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올해 수출상담회에서는 국내 수출유망 업체 54개 사와 미국·멕시코·대만·중국 등 16개국 40명의 바이어가 참여해 1대 1 매칭 상담을 진행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진주국화작품전시회, 농업인의 날 행사 등 다양한 동반 행사가 동시에 개최된다. 행사장과 주차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요원들의 안내를 따라주길 바란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관람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원도심 재생 첨병” 진주시 ‘JAR어울림센터’’ 착공
경남 진주시 원도심 도시재생의 첨병이 될 ‘JAR어울림센터’ 조성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4일 진주시에 따르면 3일 오후 망경동 31-3번지 노외주차장 일원에서 강남지구 도시재생사업 거점시설 ‘JAR어울림센터 건립사업’ 착공식이 열렸다. 이날 착공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도·시의원, 한홍준 경남개발공사 사장 직무대행, 김영 진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등 관계 기관장과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JAR어울림센터’는 진주시가 추진 중인 ‘강남지구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거점시설이자 복합문화시설로, 진주성 남쪽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JAR’은 ‘Jinju Artist in Residence’의 줄임말로 유네스코 창의도시 진주의 창의혁신을 위해 지역예술가와 국내외 예술가들을 위한 ‘레지던스’ 공간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해 △지역의 창의인재 육성 △작가와 주민 간 커뮤니티 활동 △체험전시회 △문화예술교육 등 주민의 문화예술 향유 증대를 목표로 한다. 또한 강남지구 도시재생사업의 ‘뉴트로 강남, 물과 빛을 즐기자'라는 비전에 걸맞게 기존 골목길의 흐름을 내부로 끌어들여 보행자 연결통로와 문화시설을 배치하는 등 주변 환경과 조화로운 개방적 보행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센터는 주차전용 건축물에 문화공간의 기능을 더했으며, 5층 규모로 지어진다. 총사업비 99억 원이 투입되며 내년 말 준공 예정이다. 1층에는 전시실과 다목적 문화공간 등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시설, 2~4층에는 76면 규모 주차장, 5층에는 숙박이 가능한 예술인 △‘레지던스’ 9실이 구축된다. 진주시는 ‘JAR어울림센터’가 건립되면 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작업공간 확보를 통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예술작품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원도심 활성화는 물론 지역 주민들의 정주환경 개선에 큰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조규일 시장은 “망경·강남동 일원은 진주시 대표 축제인 10월 유등축제의 중심지지만 방문객의 주차시설이 부족하다”면서 “JAR어울림센터가 완성되면 평소는 물론 향후 개최될 축제와 각종 행사 때 매우 유용하게 이용될 것이며, 예술인과 주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도시재생 거점시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남지구 도시재생사업은 지난 2020년 국토부 공모에 선정되면서 시작됐다. 국·도비 96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17억 원이 투입되며 강남동과 망경동 일원 15만 4000㎡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주요 사업은 ‘희망물·빛(골목상권 활성화)’과 ‘공감물·빛(주거 공동체 활성화)’으로 모두 내년 준공 예정이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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