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자” 진주상의-진주시 ‘맞손’
경남 진주시와 진주상공회의소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합친다.27일 진주상공회의소(이하 진주상의)에 따르면 26일 진주시 상평산단혁신지원센터에서 ‘진주상의-진주시 상생협력을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이날 간담회에는 허성두 진주상의 회장을 비롯한 지역 주요 경제인들과 조규일 진주시장, 진주시 부서별 간부들이 참석해 경제계 현안과 기업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했다.기업인들은 AI·AX 시대를 맞은 기업 차원의 대응과 함께 행정의 선제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산단 환경개선을 위한 행정의 정비와 계도, 공장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확대, 상평산단 고도화 지원 필요성 등을 제시했다.허성두 진주상공회의소 회장은 “경제계와 행정의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며 “청년이 머물고 지역의 활력과 생존을 위해서는 경제·기업이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조규일 진주시장 역시 경제계와 행정의 소통 필요성에 공감하며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기업하기 좋은 진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한편, 진주상공회의소는 매년 정례적으로 이러한 간담회를 통해 경제계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진주경제협의체를 구성해 진주시와 두 차례에 걸쳐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논의한 바 있다.
FDA 점검 앞둔 경남도 “청정 남해안 사수하라”
경남 남해안 패류 양식업계가 비상이다. 한국산 굴 수출 길을 쥔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위생 점검이 목전에 닿았기 때문이다. 전 세계 주요 국가들이 FDA 판단을 신뢰하는 터라 자칫 불합격하면 굴을 비롯한 남해안 수산물 전체가 치명상을 입는 만큼 연관 업계는 물론 지자체, 정부 부처까지 바짝 긴장하고 있다. 26일 경남도에 따르면 FDA 실사단이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수출용 패류생산 지정해역’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이번 실사는 1972년 체결된 ‘한·미 패류위생협정’과 2015년 갱신된 ‘대미 수출냉동패류의 위생관리에 관한 양해각서’에 따른 정기점검이다. 애초 매년 실시하다 1994년부터 2~3년 주기로 간소화됐다. FDA는 자국 패류위생계획을 준수하는 바다에서 생산된 제품에만 수입을 허가한다. 현재 경남과 전남 앞바다 7곳이 FDA 지정해역으로 등록돼 있다. 한산~거제만에 걸친 450ha가 1호 해역이다. 이어 제2호 자란만~사량도, 제3호 미륵도, 제4호 가막만, 제5호 나로도, 제6호 남해~창선, 제7호 남해~강진만 해역이 차례로 지정해역이 됐다. 전체 3만 4435ha 중 75%인 2만 5849ha가 경남권이다. 이 곳에 굴, 피조개, 진주담치 등 총 708건 4505ha 양식장이 있다. 경남은 이를 근거로 ‘깨끗한 바다, 청정해역’을 자부해 왔다. 세계에서 가장 엄격하고 신중하게 시판을 승인하는 FDA로부터 인정받은 데 대한 자신감이다. 실제 미국을 비롯한 일본, EU 등 주요 국가들이 FDA 위생기준에 준해 수산물 수입을 허가하고 있다. 그러나 반대급부도 상당하다. 점검에서 합격점을 못 받으면 사실상 해외 수출길이 막힌다. 2002년과 2012년 점검 당시, 일부 시료에서 식중독을 유발하는 바이러스가 검출되자 FDA는 모든 한국산 조개류 반입을 중단시켰다. 동시에 다른 국가들도 같은 조처를 했다. 선적을 앞뒀던 물량은 창고에 쌓여갔고, 이미 수출된 물량조차 리콜되면서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내수 시장 불신도 남해안 수산물 전반에 번졌다. 지난해 경남권 지정해역에서 생산된 조개류는 2만 7781t. 굴이 1만 5925t으로 가장 많다. 이 중 대미수출은 3003t에 불과하다. 수요만 놓고 보면 전체 생산량의 10% 남짓에 불과한데도 해양수산부까지 나서 만반의 태세를 갖추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앞선 2023년 점검에선 철저한 사전 준비로 모든 점검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올해는 FDA 소속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실사단이 방한한다. 이들은 직전 점검 때 지적한 권고사항 조치현황을 비롯해 1, 2호 해역을 중심으로 시료를 채취해 분석하고, 인접한 하수처리시설과 항·포구 화장실 등 육·해상 오염원 관리 실태까지 꼼꼼히 훑는다. 해수부는 이달 초 경남도, 국립수산과학원 등과 중앙 합동점검 테스크포스(T/F)를 구성해 선제 대응에 나섰다. 경남도도 통영·거제·고성 3개 시군과 수산안전기술원, 통영·사천해경, 수협 등과 현장 점검반을 꾸렸다. 점검반은 실사 완료 때까지 일일상황실을 운영하며 실시간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시설물 유지관리와 어업인·이용자 교육, 해안변 정화활동도 병행한다. 통영시 관계자는 “FDA 점검은 지역 수산물의 국제 신뢰도와 경쟁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오염원을 철저히 차단해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을 검증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어업인은 물론, 바다를 이용하는 모든 사람의 관심과 동참이 절실하다”며 시민 사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전국 3대 화강석 산지’ 거창군, 화강석 채석 업계 지원 나선다
경남 거창군의 화강석 채석 산업이 건설경기 침체와 인부 고령화 등으로 침체일로에 빠진 가운데 거창군이 지원 방안을 고민 중이다. 업계 상황을 파악하기 위한 실태조사를 서두르는 한편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첫 간담회를 가졌다. 27일 거창군에 따르면 이날 군청 중회의실에서 ‘거창 화강석 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회의에는 화강석 석산 소유자와 화강석 가공업체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거창군 주도로 화강석 관련 업계 전반이 모여 간담회를 가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간담회 자리가 마련된 건 거창 화강석 업계가 처한 현실 때문이다. 거창군은 경기도 포천, 전북 익산과 함께 전국 3대 화강석 산지로, 국내 석재 산업을 이끄는 핵심지역이다. 거창군에만 16개 채석장이 존재하며 전국 총생산량의 15~20%를 책임지고 있다. 거창 화강석은 다른 지역 대비 밝은 회백색을 띠며 철분이 적어 녹이 잘 슬지 않는다. 특히 광물 입자가 고르고 품질이 일정해 전국 곳곳에서 고급 건축 자재로 활용하고 있다. 앞서 동계올림픽 컬링 종목에서 사용되는 컬링 스톤에도 거창 화강석이 사용돼 큰 관심을 끌기도 했다. 거창군도 거창화강석연구센터를 설치해 화강석 가공 기술 등을 지원하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몇 년 전부터 거창을 비롯한 전국 화강석 채석 업계가 심각한 침체기에 접어들었다. 건설경기 침체에 인부들의 고령화, 자원 고갈, 저가 중국산 석재 유입 등이 맞물리며 잇따라 문을 닫고 있는 실정이다. 거창군 역시 16개 채석장 중 2곳이 휴업했다. 한 채석장은 경영 악화로 인한 임금체불 문제로 지난해 10월부터 가동을 멈췄고, 또 다른 채석장 역시 적자 폭이 커지면서 올해 초 영업을 중단한 상태다. 여기에 남은 14곳 중 7곳 역시 비슷한 이유로 휴업 등을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거창군에는 화강석 가공업 등 직간접적으로 연결된 산업이 많아 침체 장기화 시 그 여파가 지역 전반에 미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한 업체 대표는 “사실상 운영을 중단한 업체가 많다. 인건비는 폭등했고 판로는 줄었다. 채석을 하면 할수록 적자다. 골재 산업은 그 성질이 국가 산업에 준한다. 정부나 지자체 차원의 대책이 절실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채석 업계 관계자들은 규제 완화와 시설 현대화 등 지원 필요성에 대해 입을 모았다. 현재 일부 기업에서 채석 장비 현대화를 준비 중인데, 업계 전반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에 장기화하는 건설 불경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거창군은 먼저 채석 업계의 정확한 상황 파악을 위해 실태조사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간담회를 정례화하고 화강석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중장기 발전 계획’도 수립한다. 이밖에 업계 경영난 해소를 위해 홍보와 판로 개척, 장비 지원도 검토 중이다. 거창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자세히 검토해 단기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과제부터 단계적으로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며 “아울러 석재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중장기 발전 방향과 제도 개선 방안도 함께 검토해 체계적인 발전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통영케이블카 상반기 정비…2월 2~6일 휴장
경남 통영시 관광 명소인 통영케이블카가 상반기 시설 정비를 위해 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휴장한다. 통영관광개발공사는 법정정기검사 이행에 필요한 대정비를 위해 이 기간 케이블카 운영을 중단한다고 27일 밝혔다. 공사는 정비 기간 동안 삭도 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과 상부 역사 스카이워크 등 시설물 개선 공사를 진행한다. 운영 재개는 7일부터다. 대신, 이달 정기휴장일인 1월 28일은 정상영업 한다. 공사 강석수 사장은 “매년 상·하반기 각 1회씩 실시하는 법정정기검사를 성실히 이행해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경남 진주시와 진주상공회의소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합친다. 27일 진주상공회의소(이하 진주상의)에 따르면 26일 진주시 상평산단혁신지원센터에서 ‘진주상의-진주시 상생협력을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허성두 진주상의 회장을 비롯한 지역 주요 경제인들과 조규일 진주시장, 진주시 부서별 간부들이 참석해 경제계 현안과 기업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기업인들은 AI·AX 시대를 맞은 기업 차원의 대응과 함께 행정의 선제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산단 환경개선을 위한 행정의 정비와 계도, 공장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확대, 상평산단 고도화 지원 필요성 등을 제시했다. 허성두 진주상공회의소 회장은 “경제계와 행정의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며 “청년이 머물고 지역의 활력과 생존을 위해서는 경제·기업이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규일 진주시장 역시 경제계와 행정의 소통 필요성에 공감하며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기업하기 좋은 진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상공회의소는 매년 정례적으로 이러한 간담회를 통해 경제계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진주경제협의체를 구성해 진주시와 두 차례에 걸쳐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논의한 바 있다.
고성 유기동물 10마리 중 9마리 견생·묘생 2막 열었다
경남 고성에서 주인에게 버림받아 길거리나 야산을 배회하던 유기동물들이 보호시설 도움으로 새 삶을 살게 됐다. 27일 고성군에 따르면 지난해 동물가족센터에 입소한 유기동물 138마리 중 127마리가 새 주인을 만나 분양됐다. 입얍율 92%로 센터를 중심으로 한 유기동물 건강 관리 강화와 입양 연계 시스템 개선이 맞물린 성과라는 분석이다. 여기에 고성군의 적극적인 지원 정책과 생명 존중과 책임 있는 반려문화 확산도 한몫했다는 평가다. 지난해 새롭게 문을 연 동물가족센터는 쾌적하고 위생적인 보호 환경을 갖췄다. 국비 3억 원, 도비 2억 원 등 총 31억 6100만 원을 투입한 센터는 연면적 654㎡, 지상 2층 규모다. 보호실, 격리실, 진료실 등 기능별 공간을 체계적으로 조성해 보호 동물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입양 희망자가 보호 동물을 직접 만나 교감할 수 있는 상담 공간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실외에는 830㎡ 크기 반려동물 놀이터까지 조성했다. 덕분에 보호 동물 건강 상태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예비 입양자들이 더 신뢰를 갖고 입양을 결정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면서 높은 입양률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고성군도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해 입양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입양이 완료된 보호 동물에 대해 무료 중성화 수술, 동물 등록, 기본 건강검진 등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입양자의 부담을 줄이고, 반려동물이 건강하게 가정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고성군 정대훈 축산과장은 “군민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 덕분”이라며 “센터를 중심으로 유기동물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새로운 가족을 만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포토뉴스] 경남에서 수확하는 한라봉
27일 경남 함양군 지곡면 남효마을 금수강산 농원에서 전희주 씨 가족이 설 대목을 앞두고 겨울 햇살을 머금고 잘 익은 황금빛 한라봉을 수확하고 있다. 함양군은 최근 기후 온난화에 대비해 한라봉을 비롯한 아열대 작목 재배 기반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경남 함안군 칠서면 농막에서 화재…1명 부상
경남 함안군 한 농막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오후 8시 35분께 경남 함안군 칠서면 무릉리 한 비닐하우스 농막에서 불이 난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는 오후 8시 55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농막 15㎡와 내부 가재도구 등이 모두 불에 탔다. 또한 농막 안에 있던 40대 A 씨가 부상을 입고 구조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계절 스포츠산업도시 고성, 동계훈련 열기로 ‘후끈’
축구장에서는 선수들의 힘찬 구령 소리가 울려 퍼지고, 야구장에서는 경쾌한 배팅 소리가 찬공기를 가른다. 씨름장과 역도장은 거친 숨소리를 토해내는 선수들 열기가 한파를 녹인다. 한겨울에도 온화한 해양성 기후와 전국 최고 수준의 훈련 인프라를 갖춰 동계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는 경남 고성군의 요즘 아침 풍경이다. 지난 연말연시를 전후해 고성을 찾은 선수단만 6개 종목 110개 팀, 2400여 명. 특히 이달 셋째 주에는 축구, 씨름, 야구, 역도 등 주요 종목 선수단이 집중적으로 입소하면서 훈련 열기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덕분에 주 훈련장인 스포츠타운 일원을 비롯해 동고성체육공원, 거류체육공원 등에는 담금질에 한창이 선수들로 북적인다. 여기에 3월까지 태권도, 농구, 양궁, 육상 등 9개 종목, 총 262개 팀, 6300여 명이 고성에서 새 시즌을 준비한다. 이를 통한 경제 유발효과는 40억 원 상당으로 스포츠 이벤트가 열리지 않는 겨울철 지역 경제에 온기를 불어넣는다. 최고 효자 종목은 축구다. 현재까지 36개 팀, 1400여 명이 고성을 다녀갔다. 지난주 초등부에 이어 이번 주부터 문체부장관배를 준비하는 고등부 팀이 본격적으로 합류했다. 대규모 선수단이 짧게는 보름, 길게는 한 달가량 체류하는 축구는 숙박과 외식 소비를 유도해 겨우내 위축된 지역 상권 활성화에 상당한 도움을 준다. 야구도 둘째라면 서럽다. 당장 김해고와 경기도 세원고가 시즌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중 김해고는 지난해 KBO ACADEMY 참여를 계기로 올해 동계훈련지로 고성을 낙점했다. 김해고 오성민 감독은 “야구장 2면과 실내야구연습장 등 훈련 인프라가 매우 잘 갖춰져 있어 집중도 높은 훈련이 가능한 데다, 선수들 만족도 또한 높아 재방문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지난달 개장은 실내 연습장은 길이 45m, 너비 28m, 높이 12m 규모로 날씨나 계절에 상관없이 캐치볼, 피칭연습, 타격연습을 할 수 있다. 여기에 2월에는 초등부 9개 팀, 중등부 8개 팀이 참가하는 야구 스토브리그가 예정돼 있어 야구 전지훈련은 더 확대될 전망이다. 씨름 역시 축구, 야구 종목 못지않게 체류형 소비 효과가 뛰어난 숨은 효자 종목이다. 이달 셋째 주 기준 60개 팀, 700여 명의 전국 장사들이 고성에 머물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씨름 잠재력을 눈여겨 본 고성군은 초등과 고등부 씨름단를 운영하며 종목 저변을 넓히고 엘리트 선수를 육성하는 등 전국적인 경쟁력을 갖추는 데 집중하고 있다. 태권도는 내달 시동을 건다. 2월 한 달간 총 27개 팀, 412명이 고성에서 집중 훈련을 진행하며 설 명절을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고성군 전인관 스포츠산업과장은 “선수들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 운영부터 숙박·편의 여건까지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면서 “참가팀과 지도자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훈련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머물수록 만족도가 높아지는 고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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