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광장] 건강 위해 찬 음식 자제를
우리나라 사람은 유달리 차가운 음식을 즐겨 먹는다. 아이스커피를 즐기고 물이나 술도 냉장고에 보관해 마신다. 의료계 주장에 따르면 차가운 음료는 위장관의 급격한 수축을 유발해 소화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소화기관의 온도가 낮아지면 소화효소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고 한다. 음식물이 소장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져 가스가 발생해 더부룩함을 유발하거나 심할 경우 설사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반면 따뜻한 음료는 체온을 높여 면역력과 소화 기능을 강화한다고 한다. 의료 전문가들은 따뜻한 음료는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소화기관 활동을 돕는다고 한다. 체온 상승으로 기초대사량이 높아져 지방 분해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건강을 유지하려면 차가운 음료 대신 따뜻한 음료나 상온에 보관한 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다. 이옥출·부산 사하구 장림번영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