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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2천 295억원 규모 압류재산 739건 공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정정훈)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온비드를 통해 2천 295억 원 규모의 압류재산 739건을 공매한다고 밝혔다.
압류재산 공매는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국세, 지방세 등의 체납세액 징수를 위해 압류한 재산을 캠코를 통해 매각하는 행정절차다.
공매는 토지, 주택 등 부동산과 자동차, 귀금속, 유가증권 등 압류 가능한 모든 물품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회차별 공매 물건은 온비드 홈페이지 내 ‘공고 > 압류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매에는 부동산 649건, 동산 90건이 매각되며, 그 중 임야 등 토지가 416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또한,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도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소재 물건 64건을 포함해 총 115건이 공매되고, 비상장주식, 자동차 등 동산도 매각된다. 특히, 전체 물건 중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438건이나 포함돼 있다.
공매 입찰시에는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입찰 전 공부 열람, 현장 조사 등을 통해 입찰을 희망하는 물건에 대해 상세히 확인하고 입찰에 참여하는 것이 좋다.
캠코의 압류재산 공매는 온비드 홈페이지 또는 온비드 앱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편리하게 입찰 가능하며 공매 진행 현황, 입찰 결과 등 全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된다. 또한, 각 차수별 1주 간격으로 입찰이 진행되고, 유찰될 경우 공매예정가격이 10% 차감된다.
온비드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온비드’ 검색 후 앱 다운로드 가능하다.
한편, 캠코는 지난 1984년부터 40여 년 간 체납 압류재산 처분을 통해 효율적인 징세 행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압류재산 공매를 통해 최근 5년간 1조 6천 347억 원의 체납세액을 징수하는 등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재정수입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26-04-1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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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GGGI-베트남 재무부, 녹색성장 투자유치 사업 착수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는 17일(현지시각)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베트남 재무부와 함께 베트남의 기후기술 생태계 육성과 투자 확대를 위한 ‘탄소중립 준비성 강화를 위한 녹색성장 투자유치 사업’의 착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2050 탄소중립 목표에 따라 재생에너지, 에너지 효율, 순환경제(폐기물 관리), 친환경 모빌리티 등 녹색 산업 전반이 고성장을 보이며, 글로벌 기업과 기후기술이 집결하는 전략적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그러나 현지 기업들은 기술 개발 이후 시장 진입과 투자 유치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한국 및 글로벌 기업 역시 현지 제도와 시장에 대한 이해 부족, 네트워크 한계 등으로 인해 베트남 진출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이에 코이카와 GGGI, 베트남 정부는 기후기술 상용화와 투자유치 가속화에 초점을 맞춰 이번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시장과 정책을 아우르는 구조적 접근 아래 기술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투자 접근성 개선, 녹색투자 동원을 위한 정책 수립 지원 등의 활동을 2027년까지 전개할 계획이다.
투자 접근성 개선을 위해서는 “베트남을 거점으로 확산되는 기후기술 혁신(Climate Tech Catalyst : Vietnam and Beyond)”이라는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이 추진된다. 2026년과 2027년 두 차례에 걸쳐 총 30개 기업을 선발해, △전문가 멘토링 및 사업 전략 고도화 △시장 진출 및 스케일업 전략 수립 △글로벌 투자자 매칭 △투자설명회(데모데이) 등 다양한 형태의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12개 우수기업들을 대상으로는 총 24만 달러(약 3억 6천만 원)의 지원금도 제공된다.
2026년에는 농업, 순환경제·폐기물 관리, 2027년에는 재생에너지, 친환경 교통 분야에서 매년 15개 기업을 선발, 총 300만 달러(약 44억 4천만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목표로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선발 대상은 베트남,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기후기술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다. 2026년 참가 기업 모집은 17일부터 한 달간 프로그램 접수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이와 동시에 사업을 통해 중앙·지방 정부의 녹색 투자 정책 및 제도를 개선하고, 2026년부터 2030년까지 국가·지역 개발계획에 탄소중립 목표 반영을 지원하는 등의 정책 기반 강화 활동도 병행될 예정이다.
김주헌 GGGI 베트남 사무소장은 “이번 사업은 기후기술이라는 글로벌 과제를 중심으로 한국, 베트남, 그리고 국제시장을 연결하는 협력 플랫폼을 최초로 구축할 계획이다”며 “베트남의 탄소중립 전환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베트남을 기반으로 기후기술을 실증하고 확장하려는 한국 및 글로벌 스타트업에게 매우 전략적인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유경 코이카 베트남 사무소 부소장은 “코이카는 혁신 스타트업, 중소기업 지원을 오랫동안 이어왔으며, GGGI는 최근 유럽연합과 베트남에서 산업 기반 에너지 효율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며 “각 기관이 전문성을 발휘해 베트남의 탄소중립 정책∙투자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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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농협, 부산 봄꽃 전시회서 ‘농심천심’ 운동 펼쳐
농협 부산본부(본부장 이수철)는 17일 부산 시민공원에서 열린 ‘제6회 부산봄꽃전시회’개막식에서 농업의 가치 확산을 위한 ‘농심천심’운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승걸 북부산농협 조합장, 문웅섭 명지농협 조합장, 이재송 동래농협 조합장이 참여한 가운데 박형준 부산시장이 함께해 ‘농심천심’구호를 외치며 농업의 중요성과 농업가치 확대의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농협 부산본부는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농심천심운동 홍보를 실시하는 한편 카네이션과 절화류 등을 직접 판매해 지역 화훼재배 농가를 지원했다. 농협 부산본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판로 지원과 직거래 행사를 통한 지역 화훼 산업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수철본부장은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시민들에게 농업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릴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 소비활성화를 통한 농가소득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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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국산 무탄소 전기 야드트랙터 국내 최초로 부산항에 도입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항만 무탄소화 전환 지원 사업’을 통해 국산화에 성공한 무탄소 하역장비인 전기 야드 트랙터를 국내 최초로 부산항에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전기 야드트랙터는 지난해 7월부터 약 2개월 간 부산항을 테스트베드로 하여 성공적으로 시험운행을 마쳤으며, 지원사업 공모를 거쳐 모집한 부산항 부두 운영사 2곳에 각각 1대씩 총 2대가 항만 현장에 투입되었다.
각 터미널의 특성을 반영하여 수요자 맞춤형으로 제작된 이번 국산 전기 야드트랙터는, 부품의 약 90% 이상을 국산 부품으로 제작하였으며, 운전실 최적화와 함께 실시간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및 지능형 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탑재하여 운전자 편의성은 물론 장비 활용의 효율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항만 무탄소화 전환 지원 사업’은 경유나 액화천연가스(LNG) 등의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기존 야드트랙터를 국산 무탄소 장비(전동 장비)로 전환하는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내 하역장비 제조업체에는 판로지원으로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부두 운영사에게는 무탄소 장비 도입 비용 부담을 줄이는 것으로 친환경 항만 조성을 앞당기기 위해 2025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지원규모는 국산 전기 야드트랙터 도입 비용의 50%(국비 25%, 항만공사 25%)를 예산(2,475백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하고 있으며, 부산항만공사와 해양수산부는 올해도 6월 중 사업자 공모를 통해 지원사업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국산 무탄소 전기 야드트랙터가 부산항에서 첫 선을 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친환경 항만 전환이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며 “지원사업이 탄소중립 실현과 국가 에너지 안보 확립에 기여하고, 나아가 국내 항만 장비 산업의 동반 성장을 견인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1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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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 시민 참여 경영 위한 ‘벡스코 주민 모니터단’ 운영 시작
벡스코(대표이사 이준승)는 16일 주민 참여 경영을 통한 ESG 경영 실천을 위한 ‘2026 벡스코 주민 모니터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벡스코 주민 모니터단은 총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직장인, 중장년, MICE 전공자, 외국인, 휠체어 이용자 등 다양한 분야와 연령대의 시민들이 참여한다. 모니터단은 벡스코 주관 전시회와 시설, 서비스 전반을 일반 고객 및 시민의 눈높이에서 점검하고 다양한 의견과 개선사항을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벡스코는 모니터단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시설 및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고, 고객과 시민의 의견이 경영 전반에 반영되는 고객 및 시민참여 경영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벡스코는 주민 모니터단 외에도 다양한 고객의견 수렴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만족경영TF를 통해 고객 및 시민의 의견을 전사적으로 공유하고 개선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벡스코 이준승 대표이사는 “벡스코 주민 모니터단을 통해서 고객과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벡스코 경영 전반에 반영하여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1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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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경계선 지능 청소년 체계적 지원 나선다
성평등가족부(장관 원민경)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 한정원)은 경계선 지능 청소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현장 맞춤형 개입 매뉴얼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경계선 지능 청소년은 지능지수(IQ) 71이상 84이하로 일상에서 학습과 또래관계, 사회적응 등에 어려움을 겪지만 제도적으로 장애인 지원 기준에는 포함되지 않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상담복지기관 종사자들이 경계선 지능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특성에 맞는 상담·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지원체계를 마련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경계선 지능 청소년들을 직접 만나는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이번 매뉴얼은 이들에 대한 구체적인 개입 전략과 평가 도구를 담고 있다.
청소년상담복지기관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의 특성을 분석해 △정서 취약특성 △사회적응 취약특성 △자립기능 취약특성 등 주요 특성별 개입 전략을 제시하여 현장 종사자의 이해도와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지능검사가 어려운 현장 상황을 고려하여 인지기능뿐 아니라 정서와 환경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선별 체크리스트’와 ‘심리정서·환경 척도’를 수록했다.
‘선별 체크리스트’는 현장종사자가 프로그램(상담, 교육, 활동 등) 참여자에 대해 언어, 기억력, 지각, 집중, 처리속도, 추론 등을 점수화하여 일반군, 경계선 지능 탐색군, 경계선 지능 위험군으로 구분(초·중·고 연령별)하는 것을 말한다. 또한 ‘심리정서·환경 척도’는 경계선 지능 청소년의 지능 수준뿐만 아니라, 개인이 가지고 있는 내적인 심리적 특성과 외적인 환경적 특성(우울·불안, 과잉행동·주의집중·충동, 반항·품행, 중독, 또래관계, 보호요인 등)을 구분(9-12세, 13-24세)하여 평가 할 수 있다.
보호자의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또래와의 비교보다는 작은 성취를 인정하고 격려하는 등 자녀의 발달 속도를 이해하고 정서적으로 위축된 청소년을 가정에서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양육방식을 제시하고 있다.
성평등가족부는 현재 고위기 청소년 종합심리평가 등 지원 체계를 활용해 경계선 지능 청소년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이들을 위한 사업 예산을 편성해 더 든든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17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종사자 130명을 대상으로 매뉴얼에 대한 비대면 교육을 실시예정이며, 향후 청소년복지시설까지 교육을 확대하여 매뉴얼을 숙지한 종사자들이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경계선 지능 청소년은 배움의 속도가 다를 뿐 적절한 교육과 지지가 있다면 충분히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다”며 “청소년들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정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은 “이번 매뉴얼 개발과 현장 연수를 통해 경계선 지능 청소년들을 상담복지기관 중심으로 보다 촘촘하고 전문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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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산농협·명지농협,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수상
농협손해보험 부산총국(총국장 강향림)은 지난 14~15일 양일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서 열린 2025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부산지역농협 2개 사무소가 각 그룹별 1위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무소 부문에서는 서부산농협(조합장 김금철)이 종합부문 대상, 명지농협(조합장 문웅섭)이 순일반보험부문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개인부문에서는 동상 동부산농협 송기상 지점장, 김금미 FC, 헤아림상 동래농협 김문근 과장, 서부산농협 이지은 과장, 신인상 서부산농협 이나겸 계장 등 5명의 직원이 수상을 영예를 안았다.
강향림 총국장은 “어려운 대내외 여건속에서도 각 농협 조합장과 임직원이 함께 노력하여 만들어 낸 값진 성과로 앞으로도 농협손해보험 고객과 농축협 임직원에게 힘이 되는 농협손해보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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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부산정보산업진흥원, 해군·해병대 손잡고 AX거점 조성 돛 올린다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태열)은 해군·해병대와 손잡고 ‘AI 전환(AX) 거점 조성’에 속도를 낸다. 민·관·군 협력을 기반으로 해양·국방 산업의 AI 대전환을 가속화하고, 실질적인 신규 사업 발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오는 30일 개최되는 ‘해군·해병대 AX 과제발굴 밋업데이(이하 행사)’는 지난 2월 6일 부산시와 해군이 체결한 ‘해양 및 국방 분야 인공지능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민·관·군이 연계된 신규 사업 발굴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그간 부산시와 해군·해병대는 △민·관·군 인공지능 기술개발 협력 △공동 연구개발 과제 발굴·기획 및 사업화 △교육 및 전문인력 양성 등을 목표로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미래 해양·국방 산업 생태계 조성을 준비해 왔다. 특히 지난달 3일부터는 해군·해병대 인력이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본원에 상주하며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해군·해병대가 요구하는 분야의 AX 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지역 산업과 연계하는 ‘기술 협력 플랫폼’ 역할을 한다.
군의 실제 수요를 기반으로 실증 가능한 과제를 도출해, 지역 AI·스타트업 연구기관 등 기업들이 국방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에는 해군·해병대 관계자와 지역 AI기업 및 스타트업, 대학, 관련 기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은 △해군·해병대 수요 발표 △국방 AX거점 추진 전략 발표 △공동 AX 과제 기획 및 기업 매칭 세션 등으로 구성되어, 수요 발굴부터 협력 파트너 연결까지 한 자리에서 이루어진다.
부산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해양 중심 AX 거점 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다져나갈 계획이다. 제조·항만·조선 등 기존 주력 산업에 국방 분야를 결합해 산업 간 융합 구조를 완성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해양·국방 AX 분야를 기반으로 한 청년창업 활성화와 유니콘 기업 육성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는 부산 AI 산업과 국방 분야를 연결하는 AX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해군·해병대와의 협력체계를 정례화하고 지속적인 과제 발굴과 사업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4-1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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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피렌체 한국영화제’ 개막식 트레일러 공동제작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태열, 이하 진흥원)은 부산 지역 웹툰 작가와 이탈리아 ‘피렌체 한국영화제’ 간 국제 협업을 통해 ‘부산-피렌체 웹툰 작품교류 및 트레일러 공동제작’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 웹툰의 창의성과 작품성을 유럽 무대에 선보이고, 지역 작가들에게 실질적인 해외 교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영화제 개막식 상영 △온라인 공개 △현지 마스터클래스 △작품 콘티 전시까지 연계한 입체적 협업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부산 웹툰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교류사업에는 부산경남만화가연대 소속 웹툰 작가 6명이 참여했으며, 부산글로벌웹툰페스티벌 기획 작품 중 선정한 작화를 바탕으로 부산과 이탈리아가 협업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부산 지역 작가들은 자신의 작품을 해외 관객에게 직접 선보이는 것은 물론, 국제 협업 제작 경험과 현지 네트워크를 함께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사업의 대표 성과는 ‘제24회 피렌체 한국영화제’ 개막식 트레일러 영상인 90초 내외 무빙툰 공동제작이다. 부산 웹툰 작가들이 제작한 콘티와 원고를 바탕으로 이탈리아 측과 협업해 완성한 해당 영상은 지난 3월 19일 영화제 현장에서 상영돼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이후 유튜브에도 공개돼 온라인을 통해서도 국내·외 관객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지역 작가의 창작물이 국제 영화제 공식 프로그램과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동시에 소개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더하여, 영화제 기간 중에는 현지 교류 프로그램도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지난 3월 26일 피렌체 한국영화제 행사장인 Cinema La Compagnia와 3월 28일 Accademia Nemo에서 열린 마스터클래스에는 영상 제작 참여 작가인 남정훈, 황가은 작가가 참여해 작품 기획 과정과 창작 노하우, 웹툰과 영상의 융합 가능성 등을 소개했다. 현장에서는 작품 콘티 전시도 함께 진행돼 부산 웹툰만의 개성과 서사를 현지 관객과 학생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했다.
또한 이번 성과는 부산 웹툰이 지역을 넘어 세계 시장과 연결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역 작가들의 우수한 창작 역량이 국제 영화제라는 공신력 있는 플랫폼에서 소개되고, 교육·전시·영상 콘텐츠로 확장되면서 부산 웹툰 산업의 브랜드 가치 또한 한층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태열 원장은 “이번 부산-피렌체 웹툰 트레일러 공동제작은 지역 작가들이 국제 무대에서 작품성과 경쟁력을 입증한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부산의 우수한 웹툰 창작자들이 해외와 활발히 교류하고 더 큰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국제 협력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흥원은 “앞으로도 지역 웹툰 작가들의 해외 진출과 국제 협업 기회를 넓히기 위해 다양한 글로벌 교류 프로그램과 전시, 공동제작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부산 웹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제작 트레일러 영상은 한국영화제 공식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다.
2026-04-1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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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계약제도 개선 시행… 지역업체 참여 강화
부산도시공사(사장 신창호)가 ‘지역상생 강화, 공정·투명 계약 확립,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핵심 방향으로 설정하고, 지역경제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계약제도 운영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지역 생산제품 구매 규모를 986억 원으로 확대하고, 구매율 목표를 78.4%까지 상향하는 등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연 1회 공개하던 발주계획을 분기별로 확대 공개하여 지역업체의 입찰 준비를 돕고 분할발주 및 공동도급을 유도해 참여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협력업체의 편의성도 크게 높인다. 기존 상생결제 제도는 협약은행 계좌를 별도로 개설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에 공사는 새로운 상생결제 원스톱 시스템인 ‘이지싱크’를 도입해 기존 주거래계좌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여 협력업체의 자금관리 번거로움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하도급 대금 및 노무비 지급 관리체계를 강화하여 체불이 발생할 수 없는 지급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근로자의 권익보호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공사는 정책변화에 발맞춰 지역업체 및 사회적 약자기업(장애인‧여성‧사회적기업등) 지원 관련 법령의 제‧개정 사항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이를 신속히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발주 전 사전검토와 데이터 기반 실적관리를 통해 지역 상생 생태계 조성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계약업무 운영개선 종합계획은 지역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을 통해 지역기업과의 상생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1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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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장애인 날 맞아 일상담은 창작품 전시회 개최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제46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한마음스포츠센터 2층 휴게공간에서 장애인 창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17일부터 오는 28일까지(일요일 제외) 10일간 진행되며, 해운대구장애인복지관(관장 황미영)과 협력해 지역 장애인들의 다양한 창작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에는 총 17점의 작품이 소개된다. 창작 글쓰기, 캘리그라피, 뜨개질, 회화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이 전시되며, 각각의 작품에는 작가의 일상과 감정, 그리고 삶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단순한 전시를 넘어 장애인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과 삶을 공유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번 전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인식 개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공단은 2022년부터 ‘차별과 편견 없는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22년 장애인 차별금지법 홍보 및 에코백 나눔, 2023년 장애인 스포츠 사진전, 2024년 미술 전시회, 2025년 발달장애 아동 예비작가 특별전, 그리고 올해는 창작품 전시로 그 의미를 확장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전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마음으로 어울리는 사회를 만드는 데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작품 하나하나에 담긴 이야기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4-1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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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광안대교 '발광형 표지판' 도입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지난해 동서고가로와 번영로에 시범 도입해 사고 예방 효과를 거둔 ‘발광형 도로표지’를 올해 광안대교 전 구간으로 확대 도입해 17일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해 12월 동서고가로 범내골 진출램프와 번영로 망미램프 등 교통사고 다발 구간에 발광형 표지를 시범 설치한 바 있다.
시범 운영 결과, 야간 및 악천후 시 운전자의 시인성이 대폭 향상되고 도로 정보 전달력이 높아져 사고 예방 효과가 입증됨에 따라 올해 광안대교에도 전격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공단은 광안대교 이용객의 주행 서비스 개선을 위한 ‘2026년 도로표지 정비공사’의 핵심 공정인 발광형 도로표지 22개소 설치를 17일 05시 최종 완료했다.
설치는 광안대교 상·하층 주요 분기점 등 시인성 취약 지점에서 진행됐으며, 발광형 표지판 설치 이외에 나머지 일반형 도로표지 11개소와 교통안전표지 34개소에 대한 교체 작업은 계획에 따라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이번에 도입된 발광형 표지는 고휘도 LED를 활용하여 주·야간 모두 탁월한 가시성을 제공한다. 특히 광안대교를 처음 찾는 관광객이나 고령 운전자들이 야간이나 우천 시 겪는 불편을 해소하고, 주요 분기점에서의 사고 위험을 크게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지난해 동서고가로 시범 도입에 이어 부산의 상징인 광안대교에도 발광형 표지를 도입하게 되어 더욱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시고속도로 전역의 교통안전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겠다”고 밝혔다.
2026-04-17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