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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 ‘2025년 우2동 孝경로잔치’ 후원
부산도시공사(사장 신창호) 아르피나는 16일 ‘2025년 우2동 孝경로잔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 등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주변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누며 공동체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년 우2동 孝경로잔치’는 우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 새마을부녀회, 자율방재단의 공동 주최로 진행됐으며, 지역 내 어르신 200명을 비롯해 주요 내빈, 행사 관계자 등 약 250여명이 참석했다. 아르피나는 행사장 대관 지원과 함께 돼지목심세트(100세트, 2백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특히 준비 단계부터 행사장 사전답사, 후원 물품 선정 등 행사 전 과정이 지역주민과 공공기관·관공서, 지역 민간 단체의 협업으로 진행되며 그 의미를 더했다.
부산도시공사 신창호 사장은 “뜻깊은 행사를 함께 준비한 우2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에게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9-1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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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농협, 농심천심(農心天心) 홍보대사 위촉식 개최
부산농협(본부장 이수철)은 16일 농협부산본부 대강당에서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확산 체계를 가동했다.
이날 부산농협은 고향주부모임 부산시지회(회장 심정옥) 11대 회장단 13명, 농가주부모임 부산시연합회(회장 박미숙) 11대 회장단 7명, 한국새농민 부산광역시회(회장 김승배) 10대 임원단 8명 등을 농심천심운동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농심천심운동은 ‘농부의 마음이 하늘의 뜻’이라는 의미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농업 소득 증대, 농촌 활력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국민운동이다.
부산농협은 홍보대사단과 함께 관광지, 전통시장, 축제현장 등 지역 명소 현장 홍보와 연계한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유관기관과의 아침밥 먹기 운동, 생산지 체험과 직거래 연계를 추진해 부산형 참여 모델을 구축해 농업인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선순환 구조를 공고히 하고, 농업·농촌 가치 증대라는 운동의 본질적 목표를 지역에서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이수철 본부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농심천심운동을 실천해 오고 계신 세 조직의 리더분들께서 생활 현장에서의 참여의 물결을 이끌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산농협은 홍보대사단과 함께 우리 농산물 소비를 늘리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2025-09-1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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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 다중이용업소 ‘열·연기확산 제어 시스템’ 실증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김조일)는 국립소방연구원(충남 아산시 소재)과 협력해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2일 간에 걸쳐 부산소방학교에서 ‘유흥주점 등 다중이용업소 열·연기확산 제어시스템 실증’ 테스트를 진행했다.
‘다중이용업소 열·연기확산 제어시스템’이란 다중이용업소 내부 복도에 수막헤드와 제연경계벽을 설치하여 화재 시 열·연기 확산을 최소화함으로써 이용객 등의 피난유효시간을 확보하는데 주목적이 있다.
테스트는 컨테이너 내에 목재 등 가연물을 점화하여 내부의 열·연기 농도를 다양한 조건에서 측정하는 방법으로 △ 컨테이너 천장에 수막설비, 제연경계벽 미설치 경우 △ 제연경계벽만 설치한 경우 △ 수막설비(송수압력 0.1MPa~0.5MPa)+제연경계벽을 설치한 경우 등이 있다.
특히, 이번 테스트는 국립소방연구원에서 운영하는 119리빙랩 방식으로 진행되고, 현장 실증을 통해 도출된 데이터값은 제도개선을 위한 객관적인 검증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119리빙랩은 소방현장에서 발생하는 대원 안전사고 및 애로사항 극복과 국내·외 선진장비·원천기술의 도입 등 소방현장에 적용을 위해 과학적 데이터 기반의 실화재 실험 및 장비 실·검증 등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부산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이번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다중이용업소 열·연기확산 제어시스템 적용 가이드를 마련, 시범운영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화재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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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우체국물류지원단 부산지사 업무협약 체결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 이하 공사)는 15일 우체국물류지원단 부산지사(지사장 손준식, 이하 지원단)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동남권 특화 관광 상품 및 특산품 공동 홍보 마케팅 활동 ▲지속가능한 ESG 경영 활동 공동 추진(친환경, 사회공헌 등) ▲지역사회 발전과 공익을 위한 상호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지역 특화 기념품 및 특산품을 활용한 홍보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관광자원과 물류 인프라를 효과적으로 연계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만들어 가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지역 상생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5-09-1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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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포항 연안에 조피볼락 38만여 마리 방류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김종덕) 동해본부와 포항시는 지난 9일 포항시 조피볼락 산란·서식장 조성 해역인 남구 구룡포 연안에 조피볼락 종자 약 38만 6천 600마리를 방류했다.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포항시는 연안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2024년부터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석병1리~삼정2리 연안 해역에서 ‘포항시 조피볼락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조피볼락은 한반도 전 연안에 서식하며 ‘우럭’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어종이다. 회와 매운탕으로 넙치와 함께 국민적 인기를 얻고 있으나 환경 변화와 남획으로 개체수가 감소해 자원 보존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자원 증대를 위해 조피볼락 종자를 방류했으며, ‘수산종자 표준방류지침’ 관련 법령에 따라 전염병 검사와 2차례의 검수를 거쳐 방류 크기와 시기를 철저히 준수했다.
특히 올해는 치어 생존율 향상과 작업 근로자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방류 물량 중 일부를 세계 최초로 수중드론을 활용해 시범 방류했다. 이 방식은 잠수부 투입 없이 수온·유속 등 환경 데이터를 실시간 확인하며 치어를 적지에 방류할 수 있어 기존 방식보다 생존율을 높이고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는 장점이 있다. 해외에서는 산호 유생 방류에 활용된 사례가 있으나, 수산종자 방류에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조피볼락 자원의 지속적 공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인근 연안바다목장 조성지와 연계해 서식 기반을 확대·관리하고 있으며, 해양 환경 및 서식생물상 조사와 모니터링을 병행해 사업 효과를 분석하고 있다.
현장에 참여한 구룡포 어민들은 “수중드론을 활용한 방류 과정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 신기했다”며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방식이라 믿음이 간다. 국가와 지자체에서 지원해준 만큼 잘 보호해 치어들이 구룡포 해역에 정착․번식할 수 있도록 지역 어민들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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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영락공원 플라스틱 조화 반입 금지’ 시민 협조 당부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추석 명절을 맞아 부산영락공원 플라스틱 조화 반입 금지 정책의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공단은 지난 1월 1일부터 부산시의 ‘공설장사시설 플라스틱 조화 반입 금지’ 방침에 따라 조화 반입 제한을 단계적으로 시행해 왔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1영락원의 정비를 마쳤고 9월 15일에는 2·3영락원의 정비를 완료했다. 이번 추석 전후에는 영락원을 중심으로 집중 계도 활동을 전개하고 이후에도 현장 모니터링과 홍보를 이어가며 제도의 안착을 도모할 예정이다.
플라스틱 조화는 미세플라스틱 유발, 자원 낭비, 소각 시 환경오염 등의 문제를 일으킬 뿐 아니라, 친환경적이고 따뜻한 추모문화와도 어우리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공단은 부산시,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묘원에 이어 실내 봉안시설까지 반입 금지 정책을 확대 적용하고 있다.
특히 이번 추석은 많은 시민이 영락공원과 추모공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단은 참배객들이 헌화대에 생화를 헌화하는 방식으로 친환경 추모문화 조성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플라스틱 조화 반입 금지는 친환경 추모문화 정착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추석 성묘길에서 시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협조가 더 큰 변화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1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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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부산글로벌웹툰페스티벌 비콘그라운드서 '뜨거운 붐업' 시동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태열)은 제9회 부산글로벌웹툰페스티벌 개최에 앞서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사전 붐업 프로그램을 수영구 망미동 비콘그라운드에서 운영한다.
먼저, 비콘그라운드 내 아트갤러리에서는 9월 15일부터 10월 12일까지 특별기획전 ‘다시 그린 부산, 웹툰으로 만나다’가 열린다. 광안대교의 야경, 남포동 BIFF광장의 활기, 다대포 일몰, 태종대 수국축제 등 부산의 대표 명소를 웹툰 작가들의 독창적인 화풍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9월 27일에는 플레이그라운드 잔디광장에서 ‘웹툰 작가와 함께하는 캐리커쳐 데이’가 열린다. 부산 및 전국에서 활동 중인 웹툰 작가 4명이 참여해 현장 방문 시민들에게 태블릿 드로잉과 엽서를 활용한 1:1 캐리커쳐를 제공하며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망미2동 마을축제인 에코 마켓 ‘와글와글 구락장날’도 함께 진행된다. 트로트 공연, 마술쇼, 미니텃밭 체험, 업사이클링 체험, 인생네컷 포토 부스,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웹툰 전시와 함께 풍성한 지역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사전 붐업 프로그램은 비콘그라운드 내 웹툰 작가 지원 공간인 ‘리모트 지원실’과 연계하여 진행된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웹툰은 일상 속에서 누구나 향유할 수 있는 중요한 문화 콘텐츠”라며 “이번 붐업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웹툰의 매력을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본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부산을 ‘웹툰 도시’로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9회 부산글로벌웹툰페스티벌 본행사는 ‘당신이 첫 번째 관객입니다, 웹툰시사회’를 주제로 오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해운대구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5-09-1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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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해양AI전략협의체’ 출범 및 정책포럼 개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태열)은 오는 9월 23일 오후 2시 파크하얏트 부산 2층에서 ‘해양AI전략협의체 출범식’과 ‘해양AI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로 실현하는 해양수도 부산’ 비전을 실행에 옮기기 위한 공식 출발점이다.
출범식에서는 협의체의 운영방향이 발표된다. 산·학·연·관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되며, 정례 운영을 통해 현장 수요를 정책과제로 발굴하고 시범사업 기획과 정책 연계까지 수행하는 실행형 협력체계로 운영된다.
이어 열리는 ‘해양AI정책포럼’은 해양산업과 AI 융합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다. 주요 발표 주제와 발표자는 다음과 같다.
△전형모 실장(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양수산분야 AI 현황 및 전망, 그리고 부산시의 역할
△김민호 교수(한국해양대학교): 해양산업의 AI 전환 – 오늘의 도전과 내일의 기회
△이철용 센터장(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산시 주도의 데이터 기반 정·관·산·학 협력방안
또한 패널토론에서는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에 따른 협력 모델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AI정책과의 연계 방향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해수부 이전이 추진되고 과기정통부의 AI정책이 본격화되는 현 시점에서, 부산의 IT·AI 기업들이 정책적 기회를 선점할 수 있도록 든든한 협력 플랫폼이 되겠다”며 “특히 부산이 해양 AI를 강력히 추진해 나가며, 국가 해양정책과 AI산업 혁신을 동시에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은 해양수도 선언 25주년을 넘어, 향후 25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해양AI를 도시 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삼아 글로벌 해양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9-1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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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북극항로 전문가 정책 간담회 개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정부 주요 국정 과제로 발표된 「북극항로 시대를 주도하는 K-해양강국 건설」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5일 부산항만공사 사옥에서 북극항로 전문가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BPA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극지연구소,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등 4개 기관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북극항로 전략 수립을 위한 정보 공유 및 북극항로 현황 분석에 방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북극해 해빙 예측정보 공유 △친환경 쇄빙선 건조 △북극항로 정책 동향 분석 △BPA 친환경 연료 벙커링 터미널 구축 사업화 방안 등이 논의되었으며 부산항 중심의 기민하고 종합적인 전략 마련의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BPA 송상근 사장은 “지금부터의 5년이 앞으로의 50년의 물류지도를 바꿀 골든타임이다”며 “부산항이 북극항로 거점이 되도록 적극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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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 2025년 복합재난 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 실시
부산소방재난본부는 15일 사직실내체육관 일원에서 대규모 재난 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오는 10월 제106회 전국체전 개최를 앞두고 대규모 행사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상황에 대한 대응역량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최근 잇따른 허위 폭발물 신고와 사회적 불안 요소를 반영해 화재와 폭발, 화학물질 누출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소방·경찰·군·의료기관 등 31개 유관기관과 단체에서 450여 명의 인력과 특수장비 67대가 투입됐다.
단계별로는 ▲인명대피 및 자위소방대 초기 대응 ▲화재 진압과 현장 응급의료소 운영 ▲전기차 화재 진압·인명구조 ▲화학물질 누출 대응과 도시탐색 구조 ▲수습·복구 단계로 진행됐다. 특히 전기차 보급 증가에 따른 화재 대응과 다수사상자 발생 시 응급의료체계 가동은 시민 안전과 직결된 만큼 큰 관심을 끌었다.
화학물질 누출을 가정한 상황에서는 소방재난본부 특수구조대, 군, 경찰, 낙동강유역환경청이 합동 대응체계를 구축해 탐색·구조·제독 과정을 수행했으며, 이를 통해 각 기관 간 협력체계와 긴급대응 시스템을 실전 상황에서 점검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김조일 본부장은 “이번 훈련은 다양한 유형의 재난에 대한 종합 대응 능력을 검증하고, 기관 간 협조 체계를 강화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훈련을 지속적으로 보완·발전시켜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1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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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자력본부, ‘어린이 과학 마술쇼’ 성료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욱)는 지난 13일 부산시 기장군 고리스포츠문화센터 멀티공연장에서 어린이 동반 가족 400여 명과 함께 ‘어린이 과학 마술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공룡을 테마로 한 과학 마술쇼를 관람함으로써 과학적 상상력을 키우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주말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형배 마술사는 공룡에 대한 과학적 사실을 바탕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어린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어린이들이 직접 무대에 참여하는 코너에서는 응원의 박수가 이어졌다.
이상욱 고리원자력본부장은 “고리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5-09-1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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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동래),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 부산본부 업무 협약 체결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검진센터(본부장 김희철, 이하 건협부산동래)와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 부산본부(본부장 김희철)는 15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건협부산동래는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 조합원 및 가족들은 건강증진을 위한 검진 서비스 지원을 강화해 조합원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양 기관은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지부 김희철 본부장은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 조합원과 가족의 건강증진을 위해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 부산본부 김희철 본부장은 “직원 복지 증진의 일환으로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조합원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5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