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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 주한 네팔대사 접견… 협력관계 발전 방안 논의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일 오후 3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박형준 시장과 시버 마야 툼바헝페(Shiva Maya Tumbahangphe) 주한 네팔대사가 만나, 부산과 네팔 간의 협력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먼저 “작년 11월 쁘스뻐 라즈 버떠라이(Pushpa Raj Bhattarai) 주한 네팔 대사대리님께서 부산을 방문해 부산시와 네팔 간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라며 주한 네팔대사관 대표단의 방문을 환영했다.
이어서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네팔 인공지능(AI) 기술지원센터 조성과 인공지능(AI)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통해 부산의 선진 기술을 네팔에 전수하고, 네팔의 기술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박 시장은 작년 12월 부산에서 열린 네팔 투자설명회를 언급하며 “부산은 글로벌 허브도시로서 외국 진출을 원하는 기업에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관광 자원을 보유한 네팔은 인구 대국인 인도와 중국의 내륙 연결을 통해 강력한 시장 잠재력을 지닌 국가로, 상호 협력을 통해 부산 기업들이 네팔 시장에 원활히 진입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박 시장은 “우리시는 '유학하기 좋은 도시 부산' 정책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고, '부산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를 운영해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부산에 있는 네팔 유학생은 지난해 4월 기준 1천여 명으로 중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에 이어 네 번째로 많다. 시는 유학생들의 학업과 정주 생활을 지원하며 취업까지 연계되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이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시는 ‘부산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를 운영해 외국인 근로자의 장기 체류와 지역사회 융합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네팔 대사는 “부산은 서울에 이어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많은 네팔 근로자가 이곳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있다. 이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시장님의 노력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화답했다.
아울러 “부산의 선진 기술을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네팔도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라며 “네팔에는 룸비니와 히말라야 등 아름다운 관광지가 있어 많은 부산시민이 찾아와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 시장은 “부산과 네팔이 경제,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라며 이날 접견을 마무리했다.
2025-04-0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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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정원형 도시숲'의 매력 속으로… 도심에 푸르름 가득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기후대응 도시숲', '도시바람길 숲', '자녀안심그린숲' 등 푸르름 가득한 '정원형 도시숲 조성 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시민들과 가까운 생활권 공간에 ‘정원형 도시숲’을 확대 조성함으로써 도심에 녹음을 더하고, 미세먼지·폭염·열섬현상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된다.
최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에서는 도시숲에서 0.4마이크로미터(㎛)이하 극초미세먼지가 공기 중에서 지면으로 떨어지는 침강 효과가 있다고 밝혔으며, 도시숲 증가가 호흡기 질환 관련 진료 건수 감소와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에 게재해 과학적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이에 시는 먼저 도심 주변에 '기후대응 도시숲' 3곳(6ha)을 조성해 산업단지 등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생활권으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고, 대기 중의 오염물질을 제거해 도심의 공기질을 개선한다.
총 60억 원을 투입해 △해운대 수목원(4ha)에 ‘도시 탄소저장숲’ △신평장림산업단지(1ha)와 일광유원지(1ha)에 ‘미세먼지 저감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도시바람길 숲'은 도시 외곽 산림에서 생성되는 맑고 시원한 공기를 도심으로 끌어들여 대기 순환을 촉진해 대기오염 물질과 더운 공기를 외부로 배출하기 위한 도시숲으로, 2023년부터 예산확보와 설계를 거쳐 올해 2곳에 45억 원을 들여 조성을 완료한다.
△대연수목전시원 일원 평화기원의 숲(3.8ha)과 △정관신도시 정관중앙로 일원(1ha)에 ‘도시와 연결숲’을 조성한다.
또한 미세먼지와 폭염, 교통안전에 취약한 학생들에게 보행로와 차도를 자연스럽게 분리해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미세먼지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는 완충공간인 '자녀안심 그린숲'을 만들어 '아이키우기 좋은 부산'에 힘을 보탠다. △해운대구 좌동 신곡초등학교 주변(0.04ha)에 자연적인 장애물 역할을 하는 가로숲을 만들어 어린이들의 보행 안전을 책임지고, 미세먼지 노출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고 자연과 교감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가야대로 비알티(BRT) 정류소에 작은 정원을 만들어 승객들이 햇볕과 지열에 직접 노출되는 것을 막고, 도심에서 자연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지난해(2024년도) 4곳(송상현광장, 가야역, 동해선 센텀역, 초량역)에 시범사업으로 실시한 데 이어 가야대로 비알티(BRT) 정류소(주례역~동의대역 12곳)에 시민들이 시내버스와 횡단보도를 기다리면서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작은 정원과 짧은 산책로를 조성할 예정이다.
서면교차로에는 생태 친화적인 자연주의 정원을 조성해 부산의 대표 교차로 이미지를 개선하고, 전국체전에 대비해 김해공항·부산역 등 주요 관문에 화려한 꽃 정원을 조성해 부산을 찾는 방문객을 맞이하며 꽃과 정원 도시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안철수 시 푸른도시국장은 “시민들이 정원과 꽃이 어우러진 도시숲을 일상에서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정원 도시로의 변화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25-04-0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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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벤처·창업기업 ESG 선도기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4월 3일부터 25일까지 '벤처·창업기업 사회가치경영(ESG) 선도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사회가치경영(ESG) 관련분야 벤처·창업기업을 발굴해, 인증 및 육성하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시는 올해 출범한 부산기술창업투자원과 협력해, 선정된 기업에는 사회가치경영(ESG)에 대한 지역 내 벤처·창업기업의 선도적 역할을 위한 인증·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사업화 자금, 사회가치경영(ESG) 교육, 글로벌 표준인증, 자문(컨설팅) 지원과 함께 25개 기관 협의체 후속 지원을 통한 전방위적 지원시스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벤처‧창업 사회가치경영(ESG) 선도기업은 24개 사(신규 21개 사, 레벨업 3개 사)를 선정할 예정이며, 기업지원금을 확대해 선정된 모든 기업에 사업화 자금(신규 7백만 원, 레벨업 8백만 원)을 지원한다.
올해는 사회가치경영(ESG) 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해 기본 교육, 투자 전략 교육을 통한 흐름(트렌드) 및 기업별 필요에 따른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부산에 있는 사회가치경영(ESG) 관련분야 7년 이내의 창업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올해부터 인공지능 등 신산업 창업 분야의 경우 업력 10년 이내로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기업지원금을 활용해 국내외 표준인증(국제표준화기구 또는 녹색인증 등) 취득‧유지와 관련한 사업화 자금 집행계획 보유 시, 대상자 선정에 가점이 부여된다.
사회가치경영(ESG) 선도기업에 선정된 창업기업에는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인증기업에는 매출채권 가입 및 특례자금 지원 등 '이에스지(ESG)경영지원 협의체' 지원 시, 심사 우대를 한다.
‘이에스지(ESG)경영지원 협의체’는 민‧관‧학 25개 기관이 모여 지원‧대출‧투자분과로 구성돼 있으며, 후속 지원을 통해 선정된 인증기업의 사회가치경영(ESG) 역량 강화를 위한 집중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4월 3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 창업 통합플랫폼 부산창업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창업포털 내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남동우 시 금융창업정책관은 “이번 사업 추진으로 사회가치경영(ESG)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문화를 확산해, 지속 가능한 창업생태계 조성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사회가치경영(ESG)을 실천하는 기업과 동반 성장하는 '아시아 창업 중심도시 부산'으로 거듭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25-04-0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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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청년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올해 첫 '부산청년봉사단' 발대식 개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3일 오후 2시 부산청년센터에서 지역 청년들의 자원봉사 참여를 장려하고, 청년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부산청년봉사단(이하 봉사단)' 발대식을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사회 기여 활동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으로, 올해 시행 첫해임에도 5개 팀(8명 이내) 모집에 15개 팀이 신청했다.
이번 발대식은 청년 스스로 지역사회의 현안에 참여하고 공공의 가치를 실현하는 플랫폼으로서 봉사단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리는 행사다.
행사는 위촉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봉사단 운영 방향 안내, 자원봉사 기본 교육, 팀별 교류(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됐으며, 참여 청년들의 적극적인 활동 의지를 북돋는 데 초점을 맞췄다.
2025년 봉사단은 청년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봉사 모델을 구축하자는 부산청년정책네트워크 제안을 시가 반영해 처음으로 추진한다.
총 5개 팀, 40여 명의 청년들이 △청년정책 참여 및 홍보 △지역문화 활성화 △관광 활성화 △지역경제 활성화 △다문화 및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프로젝트형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봉사단의 활동이 지역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자문(컨설팅)과 홍보 연계 등 다양한 지원을 할 방침이다.
또한 청년들이 스스로 기획한 봉사활동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김귀옥 시 청년산학국장은 “'부산청년봉사단'은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실현된 사업으로,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다”라며 “'부산청년봉사단'이 단순한 봉사를 넘어 지역과 사회를 변화시키는 핵심 주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2025-04-0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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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세계자폐인의 날 기념행사' 추진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사)한국자폐인사랑협회 부산지부와 함께 '세계자폐인의 날' 기념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세계자폐인의 날’은 매년 4월 2일로 자폐성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이해와 공감을 높이고 자폐성 장애의 조기 발견과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07년 국제연합(UN) 총회에서 지정한 기념일이다.
파란색(블루)은 자폐성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상징하는 색상으로 자폐성 장애인들이 감각적으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색으로 알려져 있다.
우선 시는 ‘세계자폐인의 날’인 2일 오전 10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발달장애인과 가족,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유공자 표창 △감사패 증정 △블루이벤트 시상 △발달장애인 공연 등이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신라대학교 광고홍보학과 학생들이 만든 축하 영상 상영 △발달장애 학생 그림 전시 △발달장애인 생산품 전시 △발달장애인이 폐자원 회수 보상제에 참여해 모은 새 건전지 100개 나눔 △드레스코드 ‘블루’ 착용 포토존 이벤트가 열렸다.
또한 ‘세계자폐인의 날’을 맞아 여러 기관과 단체에서 축하의 의미를 담아 쌀 화환을 기부했으며, 기부된 쌀 화환은 남구 나사함발달장애인복지관에 전달됐다.
아울러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4월 7일까지 부산지역 명소에서는 일몰에서 자정까지 건물 외벽 또는 경관조명 등을 일제히 파란색으로 밝히는 ‘블루라이트 점등 캠페인’이 열린다.
캠페인이 열리는 주요 명소는 △누리마루 에이펙(APEC) 하우스(4.1.~7.) △광안대교(4.2.) △부산항대교(4.1.~2.) △용두산 부산타워(4.1.~7.) 등이다.
2025-04-0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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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동부산 산업단지 공업용수 공급방안' 마련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동부산 산단의 기업 부담 경감을 위해 기장 해수담수화시설을 활용한 '동부산 산업단지 공업용수 공급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는 2일 오후 1시 30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기장해수담수화 시설과 구·강서공업용수 정수장 부지를 활용한 동부산 산업단지 공급용수 공급 및 부산 물산업 클러스터 조성방안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이승우 시의원, 박종철 시의원, 수요기업(고려제강, 성우하이텍, 금양, 아산이노텍, 강림인슈 등), 동부산 산단 발전협의회, 맑은물산업진흥협회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최적 공급방안을 결정했다.
이번 공급방안은 기장, 일광 등 동부산 산단 인근의 하수처리장에서 방류되는 하수처리수를 재이용해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방식으로, 부울경 최초로 도입하는 것이다.
공업용수가 공급되는 서부산 산업단지는 그간 톤당 1천140원의 요금으로 물을 사용해 온 반면, 동부산 산업단지의 경우 공업용수가 공급되지 않아 입주기업들은 톤당 2천410원의 비싼 요금을 내고 생활용수를 사용해 왔다.
이에 지난해부터 동부산 산단의 업계들은 비싼 생활용수 사용에 따른 기업활동 애로를 호소했으며, 시는 동부산 산단에 더욱 저렴한 공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즉각 착수했다.
시는 동부산 산단에 공업용수를 공급할 수 있는 안으로 기존 상수원을 활용하는 3개 안과 하수처리수를 활용하는 2개 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기장·일광 하수처리장의 하수처리수를 재이용해 해수담수화시설에서 여과 과정을 거쳐 공업용수를 생산하는 방식을 최적의 방안으로 선정했다.
상수원을 활용하는 3개 안은 최소 1천억 원 이상이 소요되는 사업비 부담과 이에 따른 사용요금 인상 우려, 그리고 생산단가와 사용요금 차를 보전하기 위한 시 재정 손실 발생 등으로 인해 부적합한 것으로 판명됐다.
다음으로, 동부산 산단 인근의 하수처리장에서 방류되는 하수처리수를 활용하는 2개 안에 대해서는, 그 중 현재 운휴 중인 기장 해수담수화시설을 연계해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최적안으로 선정했다.
이로써 사업비 799억 원을 투입해 송수관 24킬로미터(km)를 설치하고, 기장 해수담수화시설의 핵심인 역삼투 시설을 개보수해 하루 3만6천 톤의 공업용수를 동부산 산단에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공업용수 공급단가는 톤당 800원으로, 동부산 산단 입주기업들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장 해수담수화시설 가운데 1계열 9천 톤 시설은 물 산업 연구개발(R&D) 및 기술 검증 실증시설로 조성한다.
이곳에서 부산의 특화된 담수 기술에 대한 전문적인 실증과 인증검증, 연구가 가능하게 되며, 해수담수 기술 고도화, 농축수 자원화, 염도차 발전, 수소 생산 등 첨단 물산업 분야에 대한 실증과 연구가 이뤄진다.
시는 동부산 산업단지 입주가 완료되는 2030년 공업용수 공급 개시를 목표로 △수요기업 등과의 업무협약 체결 △국비 확보 △민간투자사업(BTO) 사업자 선정 등 관련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하수처리수 재이용'은 동부산 산단에 안정적으로 공업용수를 공급하고 미래지향적으로 수자원을 순환 이용하게 될 큰 걸음(빅 스텝)임과 동시에, 오랜 기간 유휴상태였던 해수담수화 시설도 활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안이 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부산을 국내 최고 수준의 물 순환 선도도시로 변모시키고 글로벌 물산업 허브 도시로 도약시킬 수 있는 전환점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04-0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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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서관, 추천 도서 알림톡 서비스 '주간책톡' 운영
부산도서관은 매주 월요일 아침에 추천 도서 요약본을 보내주는 '주간책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간책톡’은 매주 월요일 오전 8시 30분 신청자들에게 추천 도서 요약본을 카카오 알림톡으로 제공해 시민들이 한 주를 책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신청자는 △재테크 △인문 △역사 △철학 △자녀 교육 △건강 △부산도서 등 12개 분야 중 관심 있는 분야를 선택해, 최대 6권의 추천 도서 요약본을 받아볼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짧은 요약본을 통해 시민들의 독서 부담을 줄이고, 정기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접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독서의 생활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책이음 회원(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부산도서관 누리집 또는 카카오톡 채널 '주간책톡'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 8천 명을 대상으로 올해 12월 22일까지 운영한다.
매주 발송되는 추천도서 외에 더 많은 도서 요약본은 부산도서관 누리집의 ‘북집’에서 제공하고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부산도서관 도서관협력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박은아 부산도서관장은 “'주간책톡'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독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라며 “시민들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부산도서관은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025-04-0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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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경로당 탄소중립 숲속 힐링 프로그램 운영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0월까지 부산 경로당 104곳 2천8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숲속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3일부터 국립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에서 본격적인 실외 프로그램이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로당 탄소중립 숲속 힐링 프로그램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지원으로(복권기금) 부산광역시 경로당광역지원센터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업 총괄로, 추진 상황을 관리한다.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산림의 기능이 탄소중립에 미치는 영향을 교육해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숲 체험 교육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 안정을 도우며 신체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경로당 탄소중립 숲속 힐링 프로그램은 △경로당 내에서 체험하는 실내 프로그램과 △국립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되는 실외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실내프로그램’은 지난 3월 사하구 평화경로당을 시작으로 76곳의 경로당에서 진행한다. △탄소중립 실천교육 △오엑스(OX)퀴즈 △곰돌이 토피어리 만들기 활동 등을 통해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서적 활력을 높인다.
토피어리란 자연 그대로의 식물을 여러 가지 동물 모양으로 자르고 다듬어 보기 좋게 만드는 기술 또는 작품을 말한다.
‘실외프로그램’은 3일부터 28회에 걸쳐 울산 울주군에 있는 국립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에서 진행한다. 경로당 어르신들이 휴양림을 찾아 △숲 산책 △누름 꽃 실내등 만들기 △계곡물 족욕 △숲해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체험한다.
지난 3월 실내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체험 활동으로 즐거운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태기 시 사회복지국장은 “탄소중립 숲속 힐링 프로그램이 경로당 활성화와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라며 “경로당이 단순 쉼터의 역할을 넘어, 다양한 여가·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025-04-0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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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5년 일자리정책 종합계획' 발표… 19만2천 개 일자리 창출 목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시민 행복 미래 일자리 중심도시 도약을 위한 「2025년 일자리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총 2조1천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9만2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률(15~64세) 67.1퍼센트(%) 달성을 목표로 한다.
올해 계획은 「민선8기 시 일자리정책 종합계획」을 토대로 최근 고용시장 변화를 반영해 수립됐으며 청년고용률(15~29세) 46.3퍼센트(%), 여성고용률(15~64세) 59.0퍼센트(%), 상용근로자수 94만 명 등 세부 목표도 함께 제시했다.
특히 올해는 고용시장의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일자리 창출 목표를 역대 최대 규모인 19만 개 이상으로 잡아 지역 고용 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한다.
종합계획은 '시민행복 미래 일자리 중심도시 부산'이라는 비전 아래 ▲지역 고용시장 활성화 ▲혁신성장 일자리 창출 ▲미래 일자리 기반 조성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의 4대 전략 16개 실천과제로 구성됐다.
‘지역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관광·전시 복합 산업(마이스) 등 지역 특화 일자리 창출을 강화하고 고용서비스 기능 고도화를 통해 일자리 불일치(미스매치)를 해소한다. 중년층 정규직 일자리 창출을 위한 ‘4050 채용 촉진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최근 경기 부진으로 일자리 전환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폐업 소상공인 고용 전환 촉진 패키지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
‘혁신성장 일자리 창출’을 위해 디지털 혁신인재 양성과 디지털산업 기반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한다. 또한 반도체, 신소재, 미래차 등 미래첨단 산업을 육성하고 기계부품, 신발·섬유, 조선·기자재 등 주력산업 고도화에도 집중한다. 이와 함께 지역기업 혁신성장을 주도할 부산형 선도(앵커)기업을 선정․지원하고 지역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해 지난해보다 315억 원 늘어난 총 8천930억 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제공해 안정적인 성장을 돕는다.
‘미래 일자리 기반 조성’을 위해 첨단업종을 중심으로 우수기업 투자유치에 총력을 기울이며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본격 가동해 지역기업과 대학의 혁신을 지원한다.
또한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을 중심으로 유망 창업기업을 육성해 선순환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금융 기회발전특구 조성, 한국산업은행 이전, 디지털금융산업 육성 등을 통해 금융 중심지로 도약하는 데 지속해서 힘쓸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 2033년까지 총 2조3천억 원 규모의 (가칭)부산 산업전환 녹색펀드를 새롭게 조성해 고부가가치 산업구조 전환에 앞장선다.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여성·장노년·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특히 청년 구직단계별 맞춤 지원사업인 ‘청년잡(JOB) 성장 프로젝트’를 확대해 청년 취업부터 직장 적응, 고용유지까지 일괄 지원하고 청년들의 근로의욕 고취를 위해 부산청년 일하는 기쁨카드와 기쁨두배통장를 확대 시행한다. 아울러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센터’를 추가로 개소(5→10곳)해 친환경 노인일자리를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에 수립한 '2025년 부산시 일자리정책 종합계획'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 사전정보공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형준 시장은 “'2025년 부산시 일자리정책 종합계획'을 중심으로 고용시장 활성화와 지역 주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면서 “특히 일자리 취약계층을 지원해 민생을 안정시키고 디지털·친환경 등 미래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0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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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차강 웁궁 자담바 주부산 몽골 영사 접견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31일 오전 10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박형준 시장과 차강 웁궁 자담바(TSAGAAN-UVGUN JADAMBA) 신임 주부산 몽골 영사가 만나 부산과 몽골 간의 협력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먼저 “한국이 몽골과 수교를 맺은 지 올해 35주년으로 1990년 수교 이후 양국 관계는 꾸준히 발전해 왔다. 2021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화상 정상회담을 통해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외교 관계가 격상됐으며 상호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신임 영사의 부임에 축하 인사를 건넸다.
자담바 몽골 영사는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주신 시장님과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한국과 몽골 수교 35주년을 맞는 올해 부산에 부임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몽골과 부산의 교류협력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화답했다.
이어 박 시장은 “1996년 당시 부산시장이 울란바토르시를 방문해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1997년 울란바토르 시장님도 우리시를 방문했으며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라고 말했다.
2016년 부산과 울란바토르 간의 직항 노선이 개설돼 양 도시 시민들의 문화·관광 등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고 있고 시는 유라시아 도시외교단과 같은 공공 외교 행사와 각종 국제개발협력 사업과 관련해 울란바토르시를 여러 차례 방문했다.
특히 2023년에는 유라시아 시민대장정 외교 행사로 울란바토르시를 방문해 이태준 열사 탄생 140주년 기념식수, 울란바토르 시스터빌리지 조성사업, 울란바토르 친선의 밤 행사를 추진했다.
울란바토르 시스터빌리지 조성사업은 유치원 개보수, 교사연수 등을 통한 몽골 울란바토르 유아교육환경 개선 사업이다.
이에 자담바 영사는 “몽골은 부산과 항공 물류 운송, 기업 간 교류, 관광산업, 문화, 체육, 유학생 지원 등 여러 방면의 교류를 제안드린다”라며, “신임 영사로서 몽골과 부산의 교류협력이 한 단계 도약하길 바라는 마음이 크다. 향후에도 지속해서 협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 시장은 “부산에도 몽골 유학생이 다수 있다”라며, “우리시는 대학과 협력해 유학생들의 학업과 생활을 돕고, 졸업 후 취업까지 연계되는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유학하기 좋은 도시 부산'에 대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부산에는 24개의 대학과 1만 5천여 명의 유학생이 있으며, 그중 몽골 학생은 230명이다. 시는 유학생 유치를 위해 올해 9월 몽골과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유학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박 시장은 올해 10월 부산에서 열리는 '2025 부산글로벌도시위크'를 언급하며 “울란바토르 시장님께서 참석해 주신다면 부산을 비롯한 다양한 도시들과 실질적인 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면서 "이번 행사에 시장님이 참석할 수 있도록 영사님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박 시장은 “부산과 몽골 국민 간의 상호 이해를 높이고 서로 간의 우호협력 활성화를 위해 영사님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다시 한번 부임을 축하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25 부산글로벌도시위크’는 자매도시 간의 관광을 활성화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오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에서 열릴 예정이다. 시는 자매도시 대표단,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TPO) 회원도시 등을 초청해 ‘글로벌 도시포럼’, ‘글로벌 관광 회담(서밋)’ 등을 진행한다.
2025-04-0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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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노인전문 제4병원, 부산지역 최초 치매안심병원 지정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31일 부산지역 최초로 사하구에 있는 '부산노인전문 제4병원'이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병원이란 '치매관리법' 제16조의4에 따라 치매의 진단과 치료·요양 등 치매 관련 의료서비스를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인력, 시설, 장비를 갖췄거나 갖출 능력이 있다고 인정해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정한 기관을 말한다.
보건복지부는 2019년부터 치매안심병원 지정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지정으로 전국에 총 24곳이 지정됐고 부산은 처음이다.
전국 지정 현황(누계)은 ’21년 7곳 → ’23년 16곳 → ’24년 22곳 → ’25년 3월 현재 24곳이다.
시는 치매안심병원 지정을 위해 지난해(2024년) '부산노인전문 제4병원(위탁법인: 행복한의료재단)'을 대상으로 기능보강 사업을 추진하고 병원 관계자와 지속적인 업무 협의, 행정적 지원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지난 1월 치매안심병원 지정신청을 완료하고 보건복지부 현지점검을 받은 후 이번 결실을 봤다.
‘부산노인전문 제4병원’은 2014년 7월에 개원해 2019년 4월부터 치매전문병동 82병상(1병동 58병상, 2병동 24병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2024년) 9월 1일 자로 ‘행복한의료재단’과 5년간 위탁계약을 체결했다.
병원은 1병동 58병상에 대해 인력·장비·시설 기준을 맞추고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됐다.
'부산노인전문 제4병원'은 이번 지정으로 환자에 대한 종합적 평가에 근거해 맞춤형 치료 전략을 수립하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퇴원하는 치매 환자에게 필요한 지역사회 기반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기능 등을 수행한다.
종합적 평가란 치매진단·정밀검사 외에 인지기능, 행동심리증상, 신경징후, 일상생활수행 능력 등의 평가를 말한다.
한편 시는 지난해 기준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전국 대비 높고 7대 특·광역시 중 제일 높은 지역으로, 4개의 공립요양병원이 치매전문병동을 운영하고 있다.
치매전문병동을 운영하고 있는 공립요양병원은 부산노인전문 ▲제1병원(북구 만덕동) ▲제2병원(연제구 거제동) ▲제3병원(해운대구 우동) ▲제4병원(사하구 하단동)이다.
이소라 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치매안심병원 지정으로 중증 치매 환자에 대한 전문적인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치매의 진단과 치료·요양 등 관련 의료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우리시는 앞으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2025-04-0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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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산업재해 예방 맞춤형 지원… 1일부터 지원 대상 모집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과 산업안전 강화를 위해 '산업재해 예방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업재해 예방 맞춤형 지원사업'은 '중대재해처벌법' 50인 미만 사업장 확대 시행(’24.1.27.)에 따른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산업안전보건 인증 지원사업'과 '공동안전관리자 운영 지원사업'으로 구성된다.
'산업안전보건 인증 지원사업'은 'ISO 45001', 'KOSHA-MS' 등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신규 취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산업안전에 대한 기업의 책임과 관심이 커짐에 따라 소규모 사업장에서 공신력 있는 산업안전보건 분야 인증을 취득하게 유인함으로써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산재보험에 가입한 부산에 있는 50인 미만 기업이며 인증 취득에 소요되는 상담(컨설팅) 비용과 심사비를 기업별 최대 3백만 원 지원한다. 4월 1일부터 4월 16일까지 신청서류를 부산테크노파크 전자우편(sjpark@btp.or.kr) 또는 방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향후 부산테크노파크는 적정성 검사 등을 거쳐 지원기업 17개 사 내외를 선정해 4월 28일에 선정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공동안전관리자 운영 지원사업'은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공동안전관리자 지원사업'에 선정된 단체 등에 지자체 최초로 시비를 추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지난해부터 협회, 단체 등이 주체가 돼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관리를 공동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공동안전관리자 운영에 필요한 비용(총 운영비의 80퍼센트(%), 채용인원당 월 250만 원 한도)을 지원하고 있다.
하나의 단체에서 지원 사업장수 등을 고려해 공동안전관리자를 여러 명 신규 채용 또는 기존직원 전환 가능하며 유연‧탄력근무제 등을 운영할 수 있다.
시는 정부 정책의 효과를 높이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단체 등에서 이 사업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국비 지원금과는 별도로 시비 지원금을 인원당 최대 연 375만 원(총 운영비의 10%), 총 30명 내외를 지원하고자 한다.
지원 대상은 안전보건공단 '2025년 공동안전관리자 지원사업'에 선정된 단체 등으로 제한되며 이 사업 또한 4월 1일부터 신청서류를 부산테크노파크 전자우편(sjpark@btp.or.kr) 또는 방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단, 예산소진 시 접수는 마감된다. 선착순(신청서 접수 기준)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한편 안전보건공단에서는 '공동안전관리자 지원사업'을 3차 공고, 31일부터 5월 30일 오후 5시까지 접수 중이며 매월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관심 있는 단체 등에서는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로 문의·신청하면 된다.
향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될 시 '2025년 공동안전관리자 운영 지원사업'에 신청해 시비 지원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김봉철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소규모 사업장에서 체계적인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해 산업재해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일하는 시민의 안전한 일상이 보장되는 부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테크노파크 누리집에 게시된 사업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부산테크노파크 재난안전산업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5-04-01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