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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지역 맞춤형 인재 육성 ‘Well-Life 향한 TU-Crossover’ 진행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는 지역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현장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보건복지교육대학과 뷰티예술대학의 9개 학과로 구성된 ‘Well-Life를 향한 TU-Crossover‘ 프로그램을 지난 4월 26일 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였다.
학생성공을 실천하는 산학실용교육의 명문 동명대는 ’Well-Life를 향한 TU-Crossover’ 프로그램을 3월을 시작으로 매달 1회씩 12월 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9개 학과 36명의 학생들은 전공지식과 연계한 건강증진 활동으로 건강진단, 심폐소생술 교육, 스마트폰 사용 교육, 네일아트, 인지기능 검사, 미술치료, 음악치료, 밸런스 재활운동 등 다양한 활동들을 제공하였다. “Well-Life”라는 공통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을 위해 9개의 학과가 각 전공지식을 지역사회에 적용해봄으로써 지역사회와 공생하는 연계형 교육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2024-05-0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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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부산광역시 수영구청과 업무 협약 체결
수영구 문화브랜드 개발 위한 협력사업 추진, 지역문화인력 양성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부산광역시 수영구청(구청장 강성태)과 문화콘텐츠 및 디자인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아대 승학캠퍼스 대회의실에서 지난달 30일 열린 협약식엔 이 총장과 강 구청장을 비롯 동아대 최정호 LINC3.0 사업단장·박현태 대외국제처장·김우생 LINC3.0 사업단 부단장, 수영구청 강두리 문화관광과장·정숙주 문화도시기획계장, 이우철 문화도시전문관 등 두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동아대와 수영구청은 지역문화인력 양성 지원, 수영구 문화브랜드 개발을 위한 협력사업, 교과·비교과를 활용한 교육과정 운영 참여,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운영을 위한 지산학 협력,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콘텐츠 발굴에 나선다.
부산 수영구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선정돼 ‘골목에서 바다로 함께 성장하는 문화연결도시 수영’의 비전 아래 다양한 문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총장은 “부산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는 수영구청과의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문화콘텐츠 제작 지원 등 역량 강화 기회를, 지자체엔 디자인 연구 자문 등 서로 도움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발판 마련을 통해 두 기관 발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모범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 구청장은 “수영구가 문화도시로 나아가는 첫발을 내딛는 해에 민락수변공원 빛 축제(민락 루체 페스타) 성공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로 동아대와 협약을 맺게 돼 영광이다”며 “동아대 교수님들과 학생들에게 많은 기대를 갖고 좋은 성과를 만들어내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4-05-0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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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구 ㈜유니크 대표이사 회장, 동아대 석당박물관 발전기금 1억 원 쾌척
“석당박물관 지역문화 선도 거점으로 역할이 계속되길”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안영구 ㈜유니크 대표이사 회장이 석당박물관 발전기금 1억 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석당박물관 소회의실에서 최근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엔 안 회장의 아들인 안재범(경제학과 겸임교수) 부사장, 정상희(경제학과 명예교수) 학교법인 동아학숙 상근이사, 김기수 석당박물관장 등이 참석했다.
안 대표의 기부금은 동아대 석당박물관 발전기금으로 사용된다.
안 부사장은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명문사학 동아대의 자랑인 석당박물관이 지역문화 선도 거점으로 역할을 굳건히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관장은 “기부에 감사드리며 지역문화의 거점 석당박물관이 국제적인 복합문화 선도기관으로 나아가는데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 참석자들은 석당박물관 소장 국보 동궐도 등을 관람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유니크는 지난 1971년 창립, 국내 최초로 자동차용 시계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자동변속기용 솔레노이드밸브, 수소연료전지제어밸브, 냉매제어밸브, SBW액추에이터 등을 잇따라 개발하는 등 글로벌 자동차 핵심부품 제조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동아대와 ㈜유니크는 지난 2022년 ‘신재생에너지’ 분야 공동연구 및 산학협력, 우수인력 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2024-05-0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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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우즈베키스탄 유아교육청 대표단 초청 워크숍 개최
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는 지난 4월 21일부터 27일까지 우즈베키스탄의 유아교육청 대표단을 초청해 우즈베키스탄 연구 유치원 및 유아 체험관 건립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동의대는 2022년 한국국제협력단이 지원하는 ‘우즈베키스탄 교수학습개발복합센터 건립을 통한 유아교사 역량강화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유아교사 역량강화 재교육, 연구 유치원 및 유아 체험관 건립, 통합교수 자료집 개발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의 선진 유아교육 시설 견학과 한국-우즈베키스탄 유아교육 분야 교류 활성화 방안 논의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우즈베키스탄 유아교육청의 우자코프 파코드 국장, 가파로프 페루즈 부국장, 마흐무도바 딜라프루즈 수석, 샤이코프 무함마드 수석 등 4명이 우리나라를 방문했다.
우즈베키스탄 유아교육청 대표단은 방한 기간 동안 동의대 부속 어린이집, 부산시 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 울산시 유아교육진흥원, 명지가온유치원, 국립부산과학관 등의 유아교육 관련 기관과 체험시설 등을 견학하고 관련 세미나 및 전문가 간담회를 가졌다.
사업총괄인 동의대 전윤숙 유아교육과 교수는 “한국의 놀이중심 유아교육의 실제를 경험하여 우즈베키스탄 교육에 적합한 체험관 운영 목표, 체험시설 및 체험프로그램 구성, 운영전략 등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고 말했다.
우즈베키스탄 유아교육청 교사역량개발 관리부 가파로프 페루즈 부국장은 “한국에서의 시설 견학과 전문가 간담회를 통해 체험관은 유아의 지식습득 공간이 아닌 유아의 흥미에 기반한 진정한 놀이를 통해 배움의 공간으로 구성되어야 한다는 유아 체험관의 역할과 기능을 명확하게 이해한 의미있는 경험이었다”고 발혔다.
한편 동의대는 코이카의 ‘우즈베키스탄 교수학습개발복합센터 건립을 통한 유아교사 역량강화사업’으로 2025년 우즈베키스탄 최초의 유아 체험관과 연구 유치원을 개관해 영역별 아동 발달을 지원하고 놀이중심 교육이 실현될 수 있는 체험시설과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2024-05-0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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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건축 창학 100주년 기념식’ 개최
국립부경대학교 건축공학과와 건축학전공은 3일 오전 미래관 2층 소민홀에서 ‘건축 창학 10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건축공학과와 건축학전공 교수, 학생을 비롯해 김영복 부총장, 김영진 공과대학장, 송하주 정보융합대학장, 이수용 명예교수, 서영옥 총동창회장, 박진철 대한건축학회장, 전신규·박만식·김석조 부경건축동문회 전임 회장 등이 참석했다.
국립부경대의 건축공학과와 건축학전공은 100년 전인 1924년에 개설된 가구과(家具科)에서 시작됐다. 우리나라 건축 분야 학과의 효시이기도 한 이 학과는 이후 1933년 건축과, 2000년에는 건축공학부로 개편된 후 2011년 건축공학, 건축학 두 학과로 분리됐다.
이날 기념식 참석자들은 100주년 기념 영상 관람과 축하 떡 커팅식 등을 통해 건축 창학 100년 역사를 함께 기념했다.
김영복 부총장은 이날 “두 학과는 우리 대학이 특성화 종합 국립대학으로 발전하는 데 크게 기여한 것은 물론, 우리나라 건축 분야 교육과 연구 분야를 선도해 왔다. 앞으로도 두 학과가 창의적인 전문 인재를 키워 우리 대학은 물론, 지역과 국가, 세계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건축 분야 교육의 명문으로 더욱 활약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05-0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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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애견미용·행동교정학과 1,2학년 대상 제1회 애견미용대회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 애견미용행동교정학과(학과장 곽진숙 교수)는 지난 4월 30일 교내에서 제1회 애견미용대회를 가졌다. 1,2학년 재학생들이 저마다의 기량을 선보였다.
애견미용·행동교정학과 학생회는 오는 2학기에는 어질리티 대회를 준비 중이다.
동명대는 전국 최초 단과대학 반려동물대학을 개설해, 반려동물보건학과 애견미용·행동교정학과 반려동물산업학부(펫푸드전공, 반려동물산업디자인전공)를 운영하고 있다.
2024-05-0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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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광고홍보학과 4학년 학생들, 칸 드림 라이언즈 ‘골드’ 수상 전국 54개 대학 85팀 중 2위 영예 … ‘비욘드’ 구자휘 교수 지도
동명대(총창 전호환) 광고홍보학과 4학년 학생 3명(이주광, 고지수, 전지연)이 <칸 드림 라이언즈 대학생 공모전>에서 전체 2위에 해당하는 ‘골드’ 상을 받아 화제다. 이들이 제출한 기획서는 ‘탄소중립·녹색성장을 이루기 위한 대국민 참여 캠페인 제안’을 주제로 작성됐고, 1차 서류 심사(12팀 통과), 2차 본선 PT(지난 4월 30일)를 거쳐 최종 2위에 선정됐다.
칸 라이언즈(Cannes Lions) 한국 사무국이 미래의 크리에이티브 인재 양성을 위해 개최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54개 대학에서 221명의 대학생들이 85개 팀을 이루어 참여했다. 이 대회에서 수상한 5팀 중 부산·경남 지역 대학 출신의 수상자는 이주광, 고지수, 전지연 학생 팀이 유일하다.
동명대 팀의 팀장 이주광 학생은 “전문 광고인에 대한 꿈과 열정을 다시 한 번 다지게 된 기회가 됐다”며, “좋은 광고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동명대 팀의 지도교수인 구자휘 교수는 “비욘드 활동을 통해 쌓은 창의성과 팀워크가 학생들의 수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기쁘다”며 “더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국내외 공모전에서 수상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궁극적으로 학생들이 좋은 광고인이 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명대 광고홍보학과는 2023년 한 해 동안 54건의 교내외 수상실적(장학금 수혜실적 포함)과 5,000만원의 상금(장학금)을 받는 등 공모전에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4-05-0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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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 2024년 실무위원회 개최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신부) 산학협력단이 부산시로부터 위탁운영 중인 부산광역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센터장 이현주 교수)는 지난 4월 24일 호텔농심 에메랄드홀에서 ‘2024년 부산광역시·보건소·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실무위원회는 부산광역시 건강정책과, 16개 구·군 보건소,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 그리고 유관기관 실무자 등 총 53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실무위원회에서는 부산광역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의 사업개요와 2023년 사업보고 그리고 2024년 중점사업 등이 소개되었다. 2023년 사업보고에서 소개된 부산시민 대상 호스피스 인식확산교육은 부산시 10개 구에서 시행되었으며, 존엄한 죽음준비를 위한 호스피스 교육뿐 아니라 사전연명의향서 상담·작성으로 이어져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024년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메리놀병원, 부산의료원, 행복한 병원 등 협력 의료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지역사회의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생애말기 대상자들의 돌봄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대상자 사례발표 시간에는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를 중심으로 보건소, 행정복지센터, 지역병원, 지역종교기관 등 다학제적으로 대상자를 돌본 사례가 인상적이었으며, 사별가족 사례에서는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에서 제공하는 사별가족 돌봄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이후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의 사업확대와 안정화를 위해 실무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고민할 수 있는 실무자 간 의견을 교환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는 부산광역시 그리고 16개 구·군 보건소와 함께 지역사회 기반의 호스피스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부산지역의 생애말기 대상자의 존엄한 삶과 죽음을 위해 신체적, 심리·사회적, 영적 등의 총체적 돌봄을 제공하고 있다.
2024-05-0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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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교원양성기관, ‘SCE 시민교육 국제포럼' 성료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사범대학과 교육대학원이 ‘SCE(Silla Citizenship Education) 시민교육 국제포럼’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신라대 사범대학과 교육대학원에서 운영 중인 교원양성기관 시민교육역량강화 사업단(이하 SCE 사업단)은 지난 2일 롯데호텔에서 글로컬 네트워킹 기관의 우수한 시민교육 사례 및 성과공유 목적의 ‘SCE 시민교육 국제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필리핀 카라가 국립대학교 Valela 교수의 ‘시민교육역량 강화의 방향과 사례’ △오사카 금강재외한국인학교 하다나 마사미 교감의 ‘공동체 시민성 및 다문화 시민성의 관점에서 본 시민교육 사례’ △부산대학교 지역혁신역량교육연구센터 김필성 박사의 ‘지역사회 참여 중심 시민성 함양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사례’ △신라대 ESG경영연구소 김성근 소장의 ‘ESG 시민운동의 필요성과 확산방안’ 등 예비교원의 생태 시민성 함양을 위한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ESG시민운동 실천 선포식’을 개최해 예비교원의 시민교육역량 강화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신라대 SCE 사업단장 엄경흠 교수는 “이번 국제포럼을 통해 본 사업단은 글로컬 네트워킹 기관과의 연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라며 “글로컬 시민교육역량을 갖춘 예비교원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라대 사범대학과 교육대학원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공모한 ‘2023년도 교원양성대학 예비교원 대상 시민교육역량강화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2024-05-0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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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판로 개척 성공시대” 동명대 127명 선발, 디지털역량 강화 지원
“온라인 판로개척을 위한 소상공인들의 열정은 식을 줄 모른다”
체험형 대학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가 소상공인 디지털 역량강화 및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역 소상공인(107명)과 예비창업자(20명) 127명을 선발하였다. 동명대만의 특화커리큘럼 맞춤형 솔루션 기반 디지털전환 이론교육(15시간), 실습교육(55시간) 과정으로 심화기간에는 멘토링, 판매실습비(50만원) 지원을 통해 온라인 전환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동명대학교 소상공인디지털지원팀(PM 태동숙 학장)은 5월 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7월 31일까지 매주 월요일, 코로나19로 온라인 진출 중요성을 느꼈지만 판로개척이 어려웠던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에게 온라인진출의 가능성을 깨닫게하고 교육생 간의 응원과 격려를 통해 두려움을 용기로 전환시킬 예정이다.
동명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관 2024년 소상공인 디지털특성화대학 사업 운영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2024-05-0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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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상담임상심리학과, 찾아가는 고교-동아리 연계 전공체험 운영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 상담임상심리학과(김경미 학과장)의 전공 동아리원들이 고등학교에 직접 찾아가 집단상담 및 진로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1일에는 미술치료 동아리인 라온제나가 창원 신월고를, 멘토링 동아리인 토티랑이 통영여자고등학교를 찾아가 집단 및 진로상담을 진행하였다.
찾아가는 고교-동아리 연계프로그램은 고등학생 뿐만 아니라 동아리 대학생들의 자기이해와 실제적 경험을 함으로써 적극적인 진로설계를 돕고 있다. 상담임상심리학과의 동아리들이 오는 9월까지 창원 김해 양산 통영 밀양 등의 고교를 찾아 프로그램을 가질 예정이다.
상담임상심리학과 내 6개 동아리들은 임상심리, 영화치료, 놀이치료, 미술치료, 멘토링, 청소년지도의 각 내용을 바탕으로 심층적 동아리활동을 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고교생들의 멘토가 되어줄 계획이다.
동명대학교 상담임상심리학과는 올해년부터 학과명을 변경하여 상담 뿐만 아니라 임상심리학의 전문가를 배출하고, 다방면에서 요구하는 상담임상심리에 대한 사회적 수요를 맞추고 있다.
2024-05-0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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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상담임상심리학과, ‘동물매개심리상담’ 전문가 특강 성료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 상담임상심리학과(김경미 학과장)는 5월 3일 동물매개심리상담에 관한 주제로 전문가 특강을 실시하였다. 강의는 한국동물교감교육협회 회장이며 청소년학박사인 신동윤 박사가 맡았다. 신동윤 박사는 인간과 동물의 유대에 관한 중요성 뿐만 아니라 동물매개치료가 임상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소개하며, 현재와 미래의 실효성을 이야기 해주었다. 또한 세 마리의 훈련견과 함께 다양한 상담실습기법을 소개하며 학생들과 훈련견의 상호작용을 선보였다.
상담임상심리학과 김경미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미술, 놀이, 음악, 연극 등의 다양한 매체에 특성화되어 있다. 이에 더해 동물과 교감을 이용한 심리상담을 활용하여 창의적 상담 및 임상전문가를 양성하고자 한다.’라고 말하였다. 이를 위해 5월 한국동물교감교육협회와 협력하여 동물매개심리상담사 자격과정취득을 위한 전문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명대학교 상담임상심리학과는 올해년부터 학과명을 변경하여 상담 뿐만 아니라 임상심리학의 전문가를 배출하고, 다방면에서 요구하는 상담임상심리에 대한 사회적 수요를 맞추고 있다.
2024-05-03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