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광장] 폐플라스틱 줄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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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보내고 집 정리를 하다가 깜짝 놀랐다. 베란다에 폐플라스틱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다. 큰 선물 포장용 플라스틱도 문제지만, 각종 배달 음식으로 발생한 플라스틱은 상상을 초월했다. 조그만 양념 그릇까지 일회용 용기에 담겨 배달하다 보니 플라스틱은 더 많았다. 이러한 소비 형태에 대해 반성했다.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 중 연간 가장 많은 플라스틱을 배출하는 나라다. 그 양은 줄어들지 않고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미래 세대에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개선이 필요하다. 방법을 모르는 게 아니다. ‘나 하나쯤이야’ 하는 안이한 생각을 버리고 폐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우리 모두가 실천해야 한다.

이용호·경남 사천시 향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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