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정준영과 열애? 사실무근, 확률 0%" (공식)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가수 정준영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지연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본보에 “두 사람이 친한 사이는 맞지만 열애는 사실 무근”이라며 “연인으로 발전할 확률은 없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1개월째 관계를 맺고 있다고 19일 보도했다. 한편 지연이 속한 티아라는 다음달 17일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김상록 기자 srkim@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