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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대, 김해지역 고등학교 대상 ‘실무중심 진로체험’ 확대
김해대학교(총장 편금식)는 진로교육지원센터와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지난 5일 분성여자고등학교에서 간호학과와 물리치료과 학과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과체험은 김해대학교 간호학과 천순미 교수와 물리치료과 송은주 교수가 강의자로 ‘찾아가는 전문 직업인 특강’에 참여했으며, 고등학생들이 각 전공의 특성과 실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생들은 간호학과에서 간호의 역사를 학습하고 기본 간호술 실습을 경험했으며, 물리치료과에서 물리치료사의 직무 이해하고 테이핑기법 등 다양한 실습 활동에 참여했다.
김해대학교 관계자는 “진로교육지원센터와의 협력으로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진로체험 기회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과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전문성 함양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5-07-1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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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 ‘2025 대학생 재능봉사 캠프’ 멘토링 시작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사회공헌센터(센터장 황세현)는 11일 오후 2시, 창의관 1층 캡스톤디자인LAB에서 ‘2025학년도 대학생 재능봉사 캠프’에 참여하는 멘토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학생 재능봉사 캠프’는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대학생들이 방학 중 사회·경제적 배려계층의 초·중·고등학생(멘티)을 대상으로 학습지도, 진로상담, 체험활동 등을 제공하는 교육봉사 활동이다.
춘해보건대학교는 이번 참여를 통해 5년 연속으로 해당 사업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연계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캠프에는 간호학과 13명, 치위생과 7명 등 총 20명의 학생이 멘토로 선발됐으며 한국장학재단과 협의해 ▲부산 모여라지역아동센터 ▲부산 다모아지역아동센터 ▲대구 파랑새지역아동센터 ▲서울 구립공릉지역아동센터에 각각 배정되어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22일 사이 각 기관에서 4박 5일간 오프라인 멘토링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사전교육은 황세현 사회공헌센터장의 주도로 진행되었으며 ▲아동·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운영 유의사항 ▲봉사활동 중 안전 수칙 및 응급상황 대응법 ▲팀별 역할 분담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어 팀별 프로그램 기획과 활동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간호학부 2학년 송효린 학생은 “처음으로 재능봉사 캠프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설레며 지역아동센터 친구들에게 작지만 의미 있는 도움이 되고 싶다"면서 "팀원들과 함께 협력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세현 사회공헌센터장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나눔과 성장을 실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7-1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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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 글로벌케어과, “언어 장벽 넘는 의료 통역사 키운다”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글로벌케어과(학과장 박금녀)는 7월 11일 도생관 대회의실에서 국제화 연구소 INMEDIC(인메딕)(대표 오준재)과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비대면 의료통역사 양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인메딕이 개발한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하여 영상통화 기반의 실시간 의료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어 소통이 어려운 외국인 환자들이 신속하고 정확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울산 동구지역에는 3만여 명이 넘는 외국인 근로자가 거주하고 있으며, 울산과 양산을 포함한 인극 지역에서도 외국인 근로자 유입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홍역, 결핵 등 예기치 못한 보건 문제 발생 시 의료 정보 부족, 의료 문화 차이, 한국어 언어 장벽으로 인해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의료 통역의 필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춘해보건대학교와 인메딕은 글로벌케어과의 순수 외국인 유학생들과 간호학부 소속 아프가니스탄 출신 유학생을 대상으로 △쉬운 의료 표현 △병원 이용 안내 △문화 공감 기반의 의료 통역 등 실용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전문 의료 통역사를 양성할 계획이다.
특히 울산 지역의 산업현장에서는 사고 발생 시 다국어 의료 통역 인력의 수요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일정 기간의 교육을 이수하고 교육부 인증을 받은 외국인 의료 통역사를 현장에 즉시 배치할 수 있도록 실질적 활용 방안도 함께 마련된다.
한편 지난 6월 15일에는 글로벌케어과 학생들이 첫 의료 통역 교육에 참여했으며, 교육 내용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자신과 같은 국적의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자부심을 느끼는 모습을 보였다.
춘해보건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보건의료 격차 해소에 앞장서며, 외국인 유학생들의 사회참여 기회와 직업 역량을 함께 제공하며, 글로벌 인재 양성의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
2025-07-1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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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대-케어라이프-베트남 사이공한글학교, 업무협약 체결
김해대학교, 케어라이프, 그리고 베트남 사이공한글학교가 지역 사회의 중요한 과제인 돌봄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혁신을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9일 김해대학교에서 3개 기관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참여를 통한 외국인 지역 돌봄 우수 인재 양성 대학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리 사회는 급격한 고령화로 인해 요양보호사를 포함한 돌봄 인력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에서는 인력 수급 불균형이 더욱 심화되어 안정적인 돌봄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해대학교, 케어라이프, 그리고 베트남 사이공한글학교가 힘을 합쳐 외국인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돌봄 현장에 투입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식에는 편금식 김해대학교 총장, 케어라이프 안정대 대표 및 베트남 사이공한글학교 김규 교장선생님이 참석하여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 교육, 취업, 정주를 목표로 하며, 구체적으로는 △RISE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외국인 지역 돌봄(요양보호사) 산업 분야 맞춤형 인재 유치 및 양성 대학 추진 △최신 기술 정보 교류 및 산학협력 △지역사회 발전과 문제 해결 △요양보호사교육원 활성화 △요양보호사 취업처 발굴을 위한 정보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한국 교육부 및 외교부 인가 사이공 한글학교의 한국어 선행 교육을 강조하여 시행 예정이다.
김해대학교는 전문적인 교육 과정과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며,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재를 배출할 계획이다.
또한 케어라이프는 실제 요양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교육 과정 개발에 참여하고, 양성된 인재들이 김해 지역 내 요양 병원 및 관련 시설에 안정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하여 실질적인 직무 역량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베트남 사이공한글학교는 한국어 선행 교육을 통해 한국 생활과 요양보호사 교육 과정 적응에 필요한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협약은 단순히 외국인 인력을 유치하는 것을 넘어, 지역 사회가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이들이 지역에 정착하여 활동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김해대학교, 케어라이프, 그리고 베트남 사이공한글학교의 긴밀한 협력이 지역 돌봄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이고, 지역 사회 전체의 활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2025-07-1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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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RISE사업 연계 ‘K-뷰티’ 의료관광 홍보 앞장서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가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일환으로, 부산메디투어센터(센터장 최재형)와 함께 의료·웰니스 관광을 연계한 K-뷰티 홍보 활동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 수요 기반 실무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하는 RISE 사업의 핵심 취지와 맞닿아 있다.
부산시는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3층에 ‘부산메디투어 크루즈 라운지’를 운영 중이며, 이를 거점으로 크루즈 관광객을 대상으로 의료관광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이에 동의과학대학교 의료피부미용과 학생들은 오는 12월 2일까지 크루즈 입항 일정에 맞춰 총 10회에 걸쳐 ‘뷰티&웰니스 체험존’을 운영하여 부산의 의료관광 매력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뷰티&웰니스 체험존’에서는 피부 측정, 핸드 마사지, 부산 웰니스 관광지 홍보 등 K-뷰티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피부 분석기를 활용한 피부 상태 진단과 전문 손 관리 서비스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부산만의 차별화된 의료·뷰티 융복합 콘텐츠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 동의과학대학교가 추진 중인 RISE 사업의 중점 분야인 ‘지역정주형 의료·웰니스 전문인력 양성’과도 긴밀하게 연계된다. 학생들은 교내에서 습득한 이론을 지역 관광 현장에서 실습하며, 현장 대응력과 글로벌 감각을 갖춘 실천형 인재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동의과학대학교 김경화 RISE 사업단장은 “학생들이 지역 현장에서 직접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활동은 매우 의미 있다”라며 “앞으로도 RISE 사업을 중심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시는 최근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사업’ 성과평가에서 의료관광 중심형 분야 전국 1위에 선정되며, 의료·웰니스 산업의 선도 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동의과학대학교는 지역 인프라를 연계한 해양웰니스 관광 기반 구축에 참여하고 있으며, RISE 사업을 통해 지역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지속가능한 전문 인재 양성 모델을 선도적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2025-07-1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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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대, 취업공유대학 공동 프로그램서 우수한 성적 거둬
대동대학교(총장 민경화)는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 간 취업공유대학 JSU(Job Sharing University) 소속 회원교가 참여하는 2025 취업공유대학 공동창업캠프 ‘AIdea Camp’ 프로그램에 참여한 재학생들이 각각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중 대학 간 공유 협업 우수사례로 자리매김한 프로그램으로 △거제대학교 △경남도립거창대학 △구미대학교 △김해대학교 △대동대학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연성대학교 △충북보건과학대학교 등 9개교 학생 27명이 참여 했다.
전문대학 학생들의 창업 역량 강화 및 참가자들 간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공동창업캠프 AIdea Camp’ 프로그램은 AI도구 교육을 통한 창업 준비 역량 강화, 팀 기반 아이디어 기획 및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 랜딩페이지 및 콘텐츠 생성 실습, 데모데이 발표 및 피드백을 통한 실전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이 투자자와 협력자들을 설득할 수 있는 실질적인 창업 역량을 습득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3일차 완성된 사업계획서 프레젠테이션 결과 대동대학교 간호학부 2학년 김민석(대상), 전정민(최우수상), 강동호(우수상)이 각각 창의적인 창업 아이디어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동대학교 재학생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창업에 대한 유익한 경험을 쌓을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 앞으로도 배운 점을 바탕으로 더 큰 도전에 나서고 싶다”, “팀원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과정이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다”, “현장과도 같은 상황에서 다양한 피드백을 받으며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 앞으로도 창의적인 도전을 계속 이어나가고 싶다” 등 수상 소감을 전했다.
대동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 김선희 센터장은 “우리대학교 재학생들이 창업 캠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수상이 학생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길 바라며, 더 많은 학생들이 도전정신을 가지고 미래를 개척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7-1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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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건강한 사회만들기’ 최종 선정
부산 금정구(구청장 윤일현)에서 공모한 ‘2025년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건강한 사회 만들기’ 지방보조금 공모사업에 대동대학교(총장 민경화) 평생교육원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보건의료케어 코디네이터 양성과정’으로, 경력단절 여성들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에서 보건의료 분야의 전문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초고령화 사회에서 돌봄과 건강관리에 대한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여성 인재들이 관련 역량을 갖춰 지역사회에 기여하도록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사업은 지난 6월 30일부터 총 60시간 교육으로 진행되며, 금정구 거주 경력단절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보건의료케어 기초이론 및 상담기법 교육(21시간) △병원환경·감염·질환관리 실무교육(33시간) △의료서비스 매너 및 취업역량 강화교육(6시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참여자들은 병원코디네이터 1급 이수증, 상담전문가 1급 이수증, 일반인 심폐소생술 e-card 등 다양한 이수 인증을 통해 향후 참여자들이 재취업 및 지역사회 활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대동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최성락)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취업교육을 넘어, 지역 여성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자신감을 회복하고 공동체 안에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평생학습 기반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보건의료와 돌봄의 현장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여성의 경제적 자립 △사회적 고립 예방 △세대 간 소통 증진 △지역사회 통합돌봄 활성화 등 다양한 사회적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7-1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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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상대, ‘글로벌 인재 유치 업무협약식’ 개최
부산경상대학교(총장 한백용) 국제교류센터(센터장 박용래)는 10일 글로벌 인재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선우아이엔씨, Huli Group Investment Joint Stock과의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본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시아권 유학생 유치 확대 및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 강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부산경상대학교 측에서 △한백용 총장, △이영주 부총장, △박용래 국제교류센터장, △백동영 팀장이 참석했으며 협력기관 측에서는 ㈜선우아이엔씨의 △김우인 대표이사, △최수현 이사와 Huli Group Investment Joint Stock의 △Dang Xuan Huynh 대표이사, △Vu Thi Thuy Linh 부대표가 자리를 함께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학생 유치를 위한 전략적 협력을 도모하는 동시에 상호 이해 증진과 지속적인 글로벌 인재 교류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
협약식 이후에는 본교 캠퍼스를 함께 둘러보며 △신설 학과 및 특수설비, △재학생 실무역량 강화 프로그램, △복지 및 지원 서비스, △산학협력 연계 기업 현황 등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고, 참석자들은 본교의 교육 경쟁력과 글로벌 역량에 깊은 관심을 표했다.
부산경상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 인재들의 발판이 되고, 외국인 유학생에게도 매력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대학’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2025-07-1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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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상대, 러닝팁스 6월호 ‘목차공부법’ 발행
부산경상대학교(총장 한백용) 교수학습지원센터(센터장 오가현)에서 지난 6월 2일 ‘목차공부법’을 주제로 한 러닝팁스 6월호를 발행했다.
이번 호에서는 ‘시험 완벽 대비 노하우, 목차공부법’이라는 주제를 통해 학습 내용을 효과적으로 기억하고 정리하는 전략을 소개했다.
특히 6월 16~21일까지 진행된 2025학년도 1학기 기말고사를 대비하기 위해 ‘목차’라는 학습 구조 지도를 활용해 △전체 흐름 파악 △핵심 개념 도출 △키워드 중심 정리 등 주도적이고 체계적인 학습법을 안내했다.
단순히 내용을 나열하는 것을 넘어 학습의 구조를 시각적으로 정리하고 장기 기억을 돕는 이 공부법은 시험뿐만 아니라 평소 학습에도 적용 가능한 전략으로 재학생들의 학습역량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러닝팁스는 매월 첫째 주 목요일, 신입생과 재학생들이 대학 생활을 더 즐겁고 융통성 있게 할 수 있도록 유익한 정보들을 정리하여 발행하고, 모바일Push를 통해 발송하고 있다.
부산경상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습 능력 향상과 5대 역량을 갖춘 참(C.H.A.R.M)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2025-07-1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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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상대, 러닝팁스 5월호 ‘자신감 있는 발표의 기술’ 발행
부산경상대학교(총장 한백용) 교수학습지원센터(센터장 오가현)에서 지난 5월 7일 ‘자신감 있는 발표의 기술’을 주제로 한 러닝팁스 5월호를 발행했다.
이번 호에서는 ‘발표는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행위를 넘어, 청중을 사로잡고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예술’이라는 문장을 중심 주제로 삼아 △발표 자료 준비법 △발표자의 태도 △청중과의 소통 전략 △발표의 영향력 등에 대한 실용적인 팁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신입생과 재학생들이 발표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대학 인재상에 부합하는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는 계기를 마련했다.
러닝팁스는 매월 첫째 주 목요일, 신입생과 재학생들이 대학 생활을 더 즐겁고 융통성 있게 할 수 있도록 유익한 정보들을 정리하여 발행하고, 모바일Push를 통해 발송하고 있다.
부산경상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습 능력 향상과 5대 역량을 갖춘 참(C.H.A.R.M)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2025-07-1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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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글로벌센터, 2025년 하계 토익사관학교 입소식 개최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10일 명덕관 아트홀에서 ‘2025년 하계 토익사관학교 입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춘해보건대학교 글로벌센터(센터장 이연향)의 주관으로 재학생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글로벌 역량 강화 및 취업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파고다어학원과 협력하여 맞춤형 고강도 집중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토익사관학교는 7월 10일부터 30일까지, 3주간 매일 6시간씩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사전 레벨테스트를 통해 기초1(위닝토익), 기초2(점프토익), 중급(도전토익), 실전반(끝토익) 등4개 반으로 나뉘어 수준별 맞춤 수업을 받는다.
강의는 파트별 전문 강사진이 맡아, 학습 효과를 극대화한다.
또한 매일 실시되는 ‘Daily Voca 테스트’와 함께 그룹 스터디, 강사와의 1:1 멘토링, 특성화 수업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학습 몰입도를 높이고 있으며 매주 모의 토익 시험을 통해 개인별 취약 영역을 진단하고 체계적으로 보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2025년 2월까지 무료 인터넷 강의를 제공하여 학습의 지속성을 높일 예정이다.
우수 학습자에게는 특별한 혜택도 주어진다. 출석률과 성적을 기준으로 반별 우수자 2명을 선발해 시상하며, 그룹 활동의 성실도와 태도를 종합 평가해 우수 그룹 2팀도 별도로 선정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수료자 전원에게는 특별학점(1학점)과 마일리지(30점)가 부여되며, 글로벌센터에서 주관하는 해외연수 프로그램 우선 선발의 기회도 주어진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간호학과 권나영 학생은 “이번 토익사관학교를 통해 영어 실력을 한 단계 향상시켜 향후 해외 간호사로서 글로벌 무대에서도 자신감 있게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2025-07-1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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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건대 물리치료과, 세부 닥터스대학과 2년 연속 카데바 실습 연수 진행
부산보건대학교(총장 정학영) 물리치료과는 9일 필리핀의 대표 의료 특화대학인 세부 닥터스 대학(Cebu Doctors University, CDU)에서 재학생 19명이 참여한 카데바(Cadaver) 실습 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실시하기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4년 12월 처음 시행된 CDU 해부실습 프로그램의 후속 연수로 양 기관의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교육 교류가 결실을 맺은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세부 닥터스 대학은 필리핀 중남부 지역에서 의료 교육의 허브로 꼽히는 명문 교육기관으로, 정식 해부학 실습실과 대학병원을 기반으로 한 의학·보건계열 특화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국제학생을 위한 영어 기반 해부학 실습 교육을 제공하며, 국내 대학에서는 제한적인 카데바 교육의 대안을 마련해 주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4차례 체계적인 프로그램 구성으로 근골격계, 신경계, 관절 기전 등 물리치료와 직결된 해부학 구조를 직접 탐색하고 실제 인체 해부 경험을 통해 해부학 지식의 임상적 적용 능력과 공간적 이해를 심화시킬 예정이다.
물리치료과 학과장 박강희 교수는 “이번 카데바 실습은 단지 기술적 연수에 그치지 않고, 사람의 몸을 직접 이해하는 보건의료인으로서의 전문성과 윤리 의식을 키우는 깊이 있는 교육으로 세계 어디서든 활약할 수 있는 국제적 물리치료 전문가 양성의 기회”라고 말했다.
부산보건대 물리치료과는 2024년 12월 CDU와의 첫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연수의 가능성과 효과를 확인했으며 이를 토대로 더욱 확대된 인원과 정례화된 카데바 교육 프로그램으로 인체를 다루는 전문가로서의 역량과 감각을 체득하여 세계 보건의료 환경에서 주도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초를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7-10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