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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STS로보테크와 유학생 취업 업무협약 체결
경남정보대학교는 13일 STS로보테크와 지역 정주형 유학생 취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부산 사상구에 위치한 STS 로보테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태상 경남정보대 총장과 STS 로보테크 김기환 대표를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 취업역량 강화 주문식 교육 운영과 취업 연계 등 지역 정주형 유학생 양성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STS로보테크는 국내 최대 규모 ‘협동로봇’을 통한 공장자동화 시스템 구축과 바리스타 로봇, 무인 아이스크림 로봇, 김밥 로봇 등 F&B 로봇 개발 등 남다른 기술력으로 로봇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업체다.
김태상 총장은 협약식에서 “경남정보대는 STS 로보테크와 함께 협력하며 외국인 유학생들이 부산 경제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커뮤니티 칼리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기환 STS 로보테크 대표는 “지역 경제의 새로운 원동력이 될 외국인 유학생들의 정착과 취업이 올바른 방향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경남정보대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정보대는 유학생 현지 선발부터 국내 입국, 한국어 교육과 학사학위 취득, 국내 취업과 정착까지 원스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산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한국어능력시험(TOPIK) IBT 신규 시행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외국인 유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4-09-1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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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 야구부, KBO 신인 드래프트 2명 지명·육성 선수로 1명 입단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야구부는 지난 11일(수)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2명의 학생이 지명 및 육성 선수로 1명이 입단했다고 13일 밝혔다.
창단 4년째인 동의과학대학교 야구부는 지난해 2024 KBO 리그 신인 드래프트 1명에 이어 올해도 2명의 선수를 배출하고 육성 선수로 1명이 입단하여 대학 야구 강호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날 드래프트는 고교 졸업 예정자 840명, 대학 졸업 예정자 286명, 얼리 드래프트 신청자 56명, 트라이아웃 참가자 15명 총 1197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면 드래프트 방식으로 진행했다. 지명은 1라운드부터 11라운드까지 이뤄지며, 2023년도 구단 순위 역순으로 실시했다.
드래프트에 지명된 동의과학대 선수는 △홍재문(4라운드, 7순위, NC 다이노스) △양재훈(7라운드, 6순위, 두산 베어스) 이며 육성 선수는 △김준상(두산 베어스) 이다.
동의과학대학교는 그동안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강팀으로서의 면모를 보여 주고 있으며, 2021 KUSF 대학 야구 U-리그에서 왕중왕전 진출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KBO 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외야수 유제모(롯데자이언츠) 선수가 지명을 받았다.
동의과학대학교 야구부 염종석 감독은 “이번 신인 드래프트에서의 지명과 입단은 단순히 개인의 성취가 아니라, 팀 전체의 노력과 열정이 만들어낸 결과이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이 더 좋은 선수를 배출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9-1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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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교수학습개발센터, 인생이모작 힐링캠프 성료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교수학습개발센터는 지난 5일(목)부터 6일(금)까지 중장년 성인학습자들의 학업적 피로와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청도 국립 숲체원에서 1박 2일간 '인생이모작 힐링캠프'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힐링캠프는 중장년층이 새로운 배움을 이어가며 겪는 다양한 어려움, 특히 학업 스트레스와 삶의 전환기에 따른 심리적 부담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프로그램은 숲속 체험, 스트레스 관리를 돕는 목공 활동, 뇌 활동을 자극하는 지끈공예 등 다양한 힐링 활동으로 구성되어 성인학습자들에게 마음의 안정과 여유로움을 제공하였으며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했다.
참가자 오영분 학생(한방약재과, 70세)은 “대학에서 장년층 성인학습자를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신 덕에 교실을 잠시 떠나 푸른 숲에서 자연을 접하고 맑은 공기를 한껏 마시며 피로를 회복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숲에서 놀이와 공예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동심으로 돌아간 듯 매우 즐거웠으며 비슷한 연령의 학우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교수학습개발센터 조채영 센터장은 “중장년 성인학습자들은 대학을 진학하여 인생 2막을 준비하지만, 동시에 학업과 일상생활의 균형을 맞추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힐링캠프처럼 즐거움과 여유로움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학업 성취뿐만 아니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의과학대 교수학습개발센터는 앞으로도 중장년 학습자들이 성공적인 제2의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성인학습자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운영할 계획이다.
2024-09-1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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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준신가쿠엔대학 2024 학술문화교류회 개최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에 9월 12일 일본 준신가쿠엔대학의 간호학과·방사선기술과학과·검사과학과·의료공학과 교수 및 학생 45명이 방문하여 학술문화교류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준신가쿠엔대학 구연화 국제교류위원장, 이시바시 유키에 간호학과 학과장 등 및 춘해보건대학교 김희진 총장, 교직원, 학생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명덕관 아트홀에서 진행된 환영회에서는 춘해보건대학교 간호학과 하모니 합창단의 공연, K-POP 댄스동아리 ‘춘해 아이들’의 무대, 밴드 ‘소리’ 공연팀의 공연으로 장기자랑을 통한 문화교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일본 준신가쿠엔대학 교수 및 학생들은 춘해보건대학교의 도서관, 3D 프린트실, 다목적 임상 시뮬레이션 실습실, 방사선 디지털 영상실습실, 간호학과 기본간호 실습실, 임상 시뮬레이션 실습실 등을 견학하며, 만찬회 시간에는 양 대학 학생들이 함께 간단한 게임을 진행하여 친목을 다졌다.
이번 교류를 통해 양국의 학생들이 학문적 성장뿐만 아니라 상호 문화적 이해를 높이고, 의료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희진 총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양국의 학생들이 학문과 문화를 서로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는 인사말을 전했다.
준신가쿠엔대학 간호학과 코이와 메이 학생은 "한국의 간호 교육 시스템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어서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특히 실습 환경이 매우 인상 깊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방사선기술과학과의 오쿠보 아라타 학생은 "최첨단 방사선 실습실을 둘러보며 한국의 의료 기술 수준이 매우 높다는 것을 실감했다"면서 "춘해보건대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방사선 기술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춘해보건대 간호학과 김윤수 학생은 "일본의 간호 교육 방식에 대해 들으며 우리나라와 차이점을 비교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면서 "준신가쿠엔대학 학생들과의 소통을 통해 글로벌 간호사로서의 꿈이 더욱 확고해졌다"라고 말했다.
방사선과의 김태수 학생은 "일본 준신가쿠엔대학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방사선 기술에 대한 학문적, 문화적 이해를 넓힐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양국의 교류가 지속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춘해보건대학교와 2013년 MOU를 체결한 준신가쿠엔대학은 일본 후쿠오카에 소재하고 있으며 1956년에 설립돼 현재 간호학과, 방사선기술과학과, 검사과학과(임상병리학과), 의료공학과가 개설돼 있다.
2024-09-1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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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폴리텍대학, 추석맞이 지역사회 사랑나눔 활동
국책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학장 김현환, 이하 부산폴리텍대학)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복지시설 두 곳을 방문하여 후원금을 기탁하는 등 사랑나눔 활동을 펼쳤다.
지난 9일 부산 덕천동에 위치한 남산정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명절 인사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현환 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고 말했다.
남산정종합사회복지관 권경동 관장 역시 “명절마다 취약계층을 지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같은 날, 덕천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아동복지와 교육에 관해 활발히 소통하기도 했다. 정은교 덕천지역아동센터장은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인식도 많이 개선되고, 복지 제도도 잘 갖추어져 있지만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서 “부산폴리텍대학의 방문으로 아동복지에 대한 정보가 많이 알려지고, 우리 아이들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국비 지원을 받으며 수강할 수 있는 여러 과정을 알게 돼서 좋다”고 전했다.
김현환 학장은 “사회는 다양한 사람들이 각자의 역할을 함으로써 돌아간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부산폴리텍대학의 역할이 우리 사회 곳곳의 지역주민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움직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현환 학장은 지난 8월 부산폴리텍대학의 지역대학장으로 취임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부산폴리텍대학은 9월 9일부터 오는 10월 4일까지 2025학년도 신입생 수시1차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2024-09-1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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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건대,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사업 사업설명회' 개최
부산보건대학교(총장 정학영)는 11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는 '2024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사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부산광역시가 지원하고 부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2024년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사업'에서 사하구 동매마을의 활성화를 위한 사업계획(총 사업비 5천만 원)이 선정됐다.
부산보건대 광고콘텐츠디자인과와 산업체가 협력하여, 소속 재학생들이 전공역량 창의·융합 아이덴티를 발휘하여 동매마을이 안심마을로 거듭날 수 있는 다양한 전략과 콘텐츠 개발 및 환경개선을 사업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부산보건대 산학협력단과 광고콘텐츠디자인과를 중심으로 지역산업체와 사하구 동매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주민들이 함께하여 지역사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사하구 동매마을이 지닌 지역적 특수성 위에서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마을로의 발전을 이끌며 대학·산업체·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협력을 이끌어 내는 토대를 마련했다.
한편 부산보건대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LINC 3.0사업, HiVE사업 등 정부재정지원사업에 모두 선정되어 학생들의 교육 여건 조성 및 지역사회 평생교육에 아낌없이 지원하여 지역사회 요구 인재를 양성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에 직면한 문제 해결을 통해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목적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 방안 마련 및 경제·문화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과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인재 육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2024-09-1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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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커뮤니티 칼리지’ 경남정보대, 성인융합학부 활성화 박차
‘부산을 대표하는 커뮤니티 칼리지’로 변화를 시도하는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태상)가 성인들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대학은 12일 오전 교내 대회의실에서 (사)세계문화예술진흥회, ㈜셀턴과 함께 협약을 맺고 성인학습자들을 위한 ‘시니어 모델 과정’을 개설하기로 했다.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교육과정 공동 개발 ▲기자재 공동 활용 ▲졸업생 취업연계 협력 ▲사원 연수 ▲재취업 프로그램 운영 등의 분야에서 폭넓게 협력하며 성인학습자들을 위한 평생교육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경남정보대는 2025학년도 K뷰티스타일리스트과 내에‘시니어 모델 과정’을 개설하고 협약기관과 연계해 성인학습자들에게 재학 중 모델활동을 지원한다.
또 졸업 후에는 모델이미지코칭디렉터와 종합미용사면허증 취득을 통해 모델활동, 미용분야 취·창업도 주선할 계획이다.
(사)세계문화예술진흥회(WAPA)는 한국의 문화예술을 국내외에 홍보하고 국제 문화교류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외교부 산하 사단법인이다.
특히 코리아 퀸 선발대회와 시니어 모델 한복패션쇼 등 한국을 알리는 각종 문화예술행사와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혼례식 무료 진행 등 다양한 복지활동을 펼치고 있다.
㈜셀턴은 세포활성화장품 연구개발과 헬스케어기기 등 항노화 스킨케어 서비스 시스템을 개발 공급하고 있는 부산 기업이다.
경남정보대학교는 이미 성인학습자들을 위한 융합학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개설한 ‘디지털문예창작과’는 문예창작과 미디어영상을 융합해 재학생들이 작가로 등단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첨단 기술과 부동산학을 접목한 ‘부동산비즈니스과’는 부동산 지식뿐만 아니라 드론을 활용한 임장실습, 유튜브 영상제작 과정 등을 접목한 학과다. 이 학과는 최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산시회와 협약을 맺고 성인학습자들의 부동산 전문가 과정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김태상 총장은 “저출산 고령화 시대 급부상하고 있는 시니어 세대의 건강한 삶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기 위해 새로운 교육과정을 선보인다”면서 “경남정보대학교는 성인학습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융합교육과정을 운영해 부산을 대표하는 커뮤니티 칼리지로서의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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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주문식 교육 학과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개최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태상)는 최근 부산 파크하얏트호텔에서 LINC3.0사업단 주관 ‘주문식 교육 학과 2024 FOLLOW-UP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졸업예정자들의 취업역량 강화와 취업 지원을 위해 시행됐으며, 주문식 교육 과정을 운영 중인 병원의료행정과, 헤어디자인과, 작업치료과, K뷰티학과, 뷰티어드바이저학과, 치위생과, 호텔외식조리학과에서 총 88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우수사례 워크숍 ▲역량 점프업 멘토링 캠프 ▲인성캠프 등 총 3회차에 걸쳐 학과별 특성에 맞는 산업체 특강과 참여학과 간 팀빌딩, 산업체 전문가와 학생간 멘토링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취업 트렌드 분석과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에 대한 뚜렷한 목표의식과 취업 자신감을 높이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LINC3.0 사업단 임준우 단장은 “경남정보대의 높은 취업률의 비결 중 하나는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대학에서 직접 선발, 양성하는 취업보장 주문식 교육이다” 면서 “앞으로도 주문식교육 활성화와 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입학이 곧 취업인 대학’의 명성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정보대는 올해 73.2%의 취업률을 기록해 전국 대학 평균인 69.6%를 크게 웃도는 성과를 거뒀으며, 학생들의 질 높은 취업을 위한 ‘취업보장 주문식 교육’이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2024-09-1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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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 간호학과, 핵심술기강화프로그램 운영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간호학과(학과장 김윤지)는 지난 8월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졸업을 앞둔 4학년을 대상으로 ‘2024년 핵심술기강화프로그램’ 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핵심술기강화프로그램은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통합적 시나리오에 따른 비판적 사고에 근거하여 핵심간호술을 도출하고, 우선순위에 맞는 핵심간호술 적용을 통한 숙련도 향상, 임상수행능력 및 상황에 맞는 치료적 의사소통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동의과학대 간호학과 김윤지 학과장은 “이번 핵심술기강화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간호사로서 필수적인 임상 기술을 익히고 실제 임상 현장에서 자신감 있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간호학과는 학생들이 임상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의과학대학교 간호학과는 2009년도에 신설된 이후 ‘미래 인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최고 수준의 간호학과’ 를 비전으로 4주기까지 연속으로 5년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보건복지부 주관 '2019년도 간호대학 실습 교육 지원사업' 에서 교육형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됐다.
2024-09-1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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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디지털문예창작과 1기 재학생 이미옥·김효선 씨 작가로 등단
경남정보대학교는 이 대학 디지털문예창작과 재학생인 이미옥 씨와 김효선 씨가 작가로 등단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씨는 ‘월간문학’ 2024년 9월호 시조 부문에 ‘동네 아기 호박’이, 김 씨는 ‘인간과 문학’ 2024년 가을호에 신인추천 동화부문에 ‘그녀석’이 각각 당선작으로 선정되었다.
이 씨는 ‘작품에 따스한 인정미를 불어넣을 뿐 아니라, 시조를 빚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다’는 평가를, 김 씨는 ‘문장력과 소설적 서사구조가 탄탄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남정보대학교 디지털문예창작과는 문예창작과와 미디어영상과가 융합된 신설학과다.
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55명이 입학해서, 두 명의 전문 작가를 배출하게 된 것. 대학 측은 일반 자유시 장르가 아닌 시조 장르와 아이들을 위한 동화 장르에 새롭게 전문 작가로 탄생되어 신생 융합학과로서 긍정적이고 유의미하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디지털문예창작과 학과장 정유지 교수는 “새롭게 신설된 디지털문예창작과에서 두 분의 전문 작가가 배출된 것은 학과의 큰 경사”라며 “많은 성인 학습자 여러분들이 작가의 꿈을 꿀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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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폴리텍대학, 국비무료 여성재취업과정 가죽공예·쇼핑몰창업 교육생 모집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학장 김현환, 이하 부산폴리텍대학)는 지난 3일 하반기 여성재취업과정 모집을 위한 ‘덕내행복나눔터’ 행사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이 부스에서는 ‘가죽공예&디지털공방’ 과정과 ‘ChatGPT를 활용한 쇼핑몰 창업 및 운영’ 과정을 홍보하며 가죽공예 과정에서 만든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이번 하반기 여성재취업과정에서는 오는 10월 14일 개강을 앞두고 있다. 가죽공예와 쇼핑몰 창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구직여성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하고 이으며 모집기간은 9월 20일(금)까지이다.
수업은 모두 국비 무료이며 교통비, 식비를 포함한 별도의 훈련장려금도 지원된다. 9월 25일 면접을 통해 합격생을 선발하여 오는 10월 14일부터 12월 6일까지 약 2개월(240시간)동안 과정을 진행한다. 수료 후에는 수료증 발급 및 취업연계를 통해 창업 및 재취업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024-09-1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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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 지역사회유치원 영유아 대상 숲생태 놀이 체험 활동 진행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유아교육과(학과장 김옥주)는 9월 11일(수) 지역사회유치원을 방문해 120명의 영유아를 위한 ‘숲생태 놀이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숲생태 놀이 체험 활동은 HiVE(Higher Vocational Education hub district)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영유아가 자연을 이해하고 생명에 대해 올바른 이해와 자연과 인간의 상생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교육 과정은 △하늘 거울 보며 걷기 △새가면 꾸미기 △새피리 만들기 △잠자리 눈 모형 만들기로 숲생태 활동에 관련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영유아 교육기관에 숲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거버넌스 체결로 숲생태활동 교수법을 보급하며, 대학의 전문성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유아교육과 김나현 학생은 “숲생태 놀이 체험 활동을 통해 자연물을 활용한 놀이 교수법을 다양하게 알게 됐고, 예비교사로서 유아들과 상호작용의 경험을 하게 되어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2024-09-11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