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학교, ‘2025 대입상담캠프’ 참가… 맞춤형 입시 상담 제공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7월 18일부터 양일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부산광역시교육청 주최 ‘2025 대입상담캠프’에 참가해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입시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상담캠프에는 춘해보건대학교를 비롯해 서울, 부산, 울산 등 전국 주요 78개 대학이 한자리에 모여 대학 및 대입 정보를 공유하고 진학 상담을 펼쳤다.
춘해보건대학교는 대학정보관 내 부스를 운영하며 ▲대학 소개 및 학과 소개 ▲전형 안내 ▲진로 상담 등을 통해 실질적인 입시 정보를 제공했다.
현장을 찾은 한 수험생은 “고3이 되어 보건계열로 진로를 희망하고 있었지만, 전공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구체적인 정보를 얻고자 상담에 참여했다.
간호학부 교수님이 대학 진학부터 취업까지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큰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영진 입학처장은 “춘해보건대학교는 57년 전통의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으로 전국 최상위의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해외 현장학습과 어학연수 등 글로벌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중이어서 수험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높았다. 이번 상담캠프가 진로와 입시를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춘해보건대학교는 오는 9월 수시 1차 모집을 앞두고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전공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진로체험, 입시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