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한당' 전혜진 '머리부터 발끝까지 우아하게'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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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진이 2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70회 칸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서로 다른 이유로 불한당이 된 두 남자 재호(설경구)와 현수(임시완)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8일 개봉.
 
박찬하 기자 ray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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