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바른병원,생명사랑 헌혈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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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바른병원이 지난 13일 원내에서 헌혈캠페인을 펼쳤다.
  
최근 헌혈자 부족으로 인해 치료받지 못하는 환자들을 위해 도움을 주고자 열린 이번 캠페인은 의료진과 직원들이 직접 헌혈과 헌혈증 기부 등 나눔을 실천했다. 연세바른병원은 지난해에도 헌혈 나눔 봉사에 동참한 바 있다.
  
조보영 원장은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병원의 핵심가치처럼 헌혈이라는 귀중한 자원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며 "이번 봉사로 인해 많은 환자들에게 희망과 힘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2011년 개원한 연세바른병원은 신경외과, 정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각 분야의 검증받은 의료진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60여 개 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또 영상의학센터·병동·테크노비수술 시스템·테크노재활치료?테크노활력 프로그램 등을 통해 환자 상태에 맞는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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