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총장상 중·고교 밴드 대전… 오는 5월 30일 개최
5월 8일부터 예선 접수
동명대학교 엔터테인먼트예술학과(학과장 이우영)는 오는 5월 30일 ‘2026 제3회 동명대학교 총장상 중·고교 밴드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 밴드 경연으로 대중음악 전반을 아우르는 공연 중심 무대로 운영된다. 특히 학교 밖 청소년과 외국인·이민자 청소년(TCK, Third Culture Kid)도 참여할 수 있어 다양한 배경의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음악 축제로 진행된다.
참가 자격은 3인 이상의 중·고교생으로 구성된 밴드로 연주와 보컬을 포함한 실연이 가능한 팀이면 지원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5월 8~18일까지 학과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영상 심사를 통해 결선 진출팀을 선발한다. 결선 진출팀은 오는 5월 20일 발표되어 약 10개 내외의 팀이 최종 무대에 오른다.
결선은 오는 5월 30일 현장 공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총장상인 대상(상금 100만 원)을 비롯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이 부상과 함께 수여된다. 수상 학생이 추후 동명대에 입학할 경우 1년 전액 장학금 혜택도 제공된다.
동명대 엔터테인먼트예술학과는 음악·공연·방송 분야를 융합한 실무 중심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7학년도부터는 ‘엔터테인먼트·뮤직학과’로 개편된다. 인공지능 기반 사운드 제작과 예술공학(AT) 분야까지 확장된 교육과정을 통해 보다 폭넓은 진로를 제시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대회는 에드하트 NGO, 세계중독예방협회, 익투스엔터테인먼트, 공연기획 에이션 등 다양한 기관의 협력과 후원을 통해 운영된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