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 약혼식까지한 잭워터랏과 결별…"신뢰관계 무너지는 일 발생"

디지털편성부11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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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주 인스타그램 사진=수주 인스타그램

모델 수주 잭워터랏 결별

세계적 모델 수주(34)가 프랑스 출신 유명 사진작가 잭 워터랏(32)과 2년 간의 공개 열애 끝에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9일 한 매체는 패션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수주가 지난해 연말 잭 워터랏과 관계를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미래를 약속하며 사랑을 키웠지만, 신뢰관계가 무너지는 일이 발생해 결국 이별했다"고 설명했다.

수주는 23살의 늦은 나이에 데뷔해 2년 만에 세계 4대 컬렉션인 뉴욕, 파리, 런던, 밀라노 런웨이를 휩쓴 톱모델이다.

이외에도 수주는 샤넬·톰포드·DKNY 글로벌 캠페인 모델, 2015 로레알파리 글로벌 캠페인 모델, 잡지 보그·W 모델로 활약했다.

수주는 지난 1월 약혼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약혼했어요"라며 잭 워터랏에게 받은 반지를 자랑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잭 워터랏은 프랑스 파리 출신의 미국 유명 포토그래퍼다. 그는 현재 미국 뉴욕에서 화보 촬영을 주로 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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