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서 6중 충돌 사고…운전자 “차량 오작동” 주장

김현우 기자 khw82@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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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5시 20분 초전동서
도농기원 시설하우스로 돌진
차량 오작동 주장…경찰 조사

8일 오후 5시 20분께 진주시 초전동 농업기술원 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차량 6대가 포함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독자 제공 8일 오후 5시 20분께 진주시 초전동 농업기술원 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차량 6대가 포함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독자 제공
차량 후미를 부딪힌 한 차량이 경남도농업기술원 시설하우스로 돌진했다. 독자 제공 차량 후미를 부딪힌 한 차량이 경남도농업기술원 시설하우스로 돌진했다. 독자 제공

경남 진주시에서 차량 6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또한 부딪힌 차량이 농업기술원으로 돌진해 시설하우스가 파손됐다.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0분께 진주시 초전동 농업기술원 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70대 A 씨가 몰던 차량이 진주실내체육관 방면으로 가던 중 앞서가던 B 씨 승용차를 추돌했다. 또한 A 씨 차량은 맞은편 차선에 있던 차량 4대를 잇달아 들이받기도 했다.

이 사고로 B 씨 등이 경상을 입었다. 또한 부딪힌 차량이 도로 바깥에 있는 경남도농업기술원 울타리와 시설하우스를 충격해 피해를 줬다.

A 씨는 자신이 몰던 전기차량이 갑자기 제어가 되질 않아 사고가 났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를 확인하는 한편,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현우 기자 khw82@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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