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소식]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참여…중기 판로 확대 지원 外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EPTK 2026’에 참여해 협력 중소기업의 기술 홍보와 수출 기회 확대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왼쪽 세 번째)을 비롯해 이원주 기후부 에너지전환정책실장(네 번째), 김동환 한국전기기술인협회장(다섯 번째), 이학영 국회부의장(여섯 번째) 등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서부발전 제공
◆서부발전,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서 중기 판로 확대 지원
발전6사 협력중소기업관 운영·수출상담회 병행
한국서부발전은 국내 전기전력 산업의 기술교류와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지원에 나섰다.
서부발전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2026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EPTK 2026)’에 참여해 협력 중소기업의 기술 홍보와 수출 기회 확대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EPTK(Electric Power Tech Korea) 2026’은 한국전기기술인협회가 주최하고 정부, 발전6사, 한국전력공사 등 23개 기관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전력 분야 국제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는 250개 기업, 420개 부스가 참여해 전기전력설비, 발전플랜트, 스마트그리드, 에너지 관리 시스템 등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약 3만 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EPTK 2026’에 참여해 협력 중소기업의 기술 홍보와 수출 기회 확대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발전6사 협력 중소기업 부스를 방문한 참관객 모습. 서부발전 제공
특히 서부발전을 비롯한 발전6사는 총 80개 부스로 구성된 협력중소기업관을 공동 운영해 발전플랜트 관련 국내 중소기업의 기술과 제품을 국내외 바이어에게 소개하고 판로 확대와 브랜드 홍보를 지원했다. 지난 6~7일 이틀간 15개국 30여 개 기업의 해외 바이어가 참여하는 수출상담회가 1대1 매칭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 400건 이상의 수출 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서부발전은 지난 6일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동환)와 ‘전력산업 발전 및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력기술 분야 기술협력과 인적교류 확대를 기반으로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확대와 사업 기회 창출을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이번 전시회는 협력 중소기업이 보유한 기술력을 국내외 시장에 직접 선보이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확보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서부발전은 앞으로도 협력 기업이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판로 확대와 사업 기회 발굴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7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 정보공개 발전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정기웅 서부발전 홍보실장(오른쪽 두 번째)과 이병철 행정안전부 참여혁신조직실장 직무대리(왼쪽 두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서부발전 제공
◆서부발전, ‘정보공개 발전 유공’ 국무총리 표창
561개 기관 중 공기업 유일…정보공개 선도기관 입증
한국서부발전이 정부로부터 정보공개 발전에 대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서부발전은 지난 7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 정보공개 발전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2025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최우수 기관을 선정해 수여되는 것으로, 서부발전은 전체 561개 기관 중 공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국무총리 표창에 선정됐다.
서부발전은 사용자 중심의 정보공개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정보 품질 개선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서부발전은 생산 문서 목록을 적극 공개하고 정보공개 모니터단을 운영하는 등 정보공개 품질 관리 체계를 강화해 왔다. 아울러 사전정보공표 항목을 확대하고 사전정보·경영공시·홈페이지 등 다양한 채널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보 제공을 추진하는 등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인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서부발전은 지난 2월 발표된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역대 최고 점수인 99.18점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정보의 양적 확대를 넘어 품질과 활용도를 높여 국민 관점의 정보공개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