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란, 하메네이 차남 모즈타바 후계자로 선출 유력" < NYT>

박정미 부산닷컴기자 like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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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네이 차남 모즈타바 사진을 들고 있는 이란 시민.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하메네이 차남 모즈타바 사진을 들고 있는 이란 시민.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란이 사망한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의 후계자로 차남인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선출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일(현지시간) 영국에 본사를 둔 이란 반정부 매체인 이란 인터내셔널은 이란의 최고지도자를 선출하는 헌법 기구인 전문가회의가 모즈타바를 하메네이의 사망 이후 국정을 운영할 차기 지도자로 선출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도 이날 이란 당국자 등을 인용해 전문가회의가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심의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전문가회의는 4일 오전 모즈타바를 후계자로 공식 발표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후계자로 공식 발표되면 미국과 이스라엘의 표적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박정미 부산닷컴기자 like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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