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된 남자' 이세영, 백화차 음용 후 불임됐다…여진구 '분노'
사진=tvN '왕이 된 남자' 캡처
'왕이 된 남자' 이세영이 백화차를 마시고 불임이 됐다.
19일 방송된 tvN '왕이 된 남자' 하선(여진구)이 중전 소운(이세영)의 불임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운은 하선과 아이를 가질 마음을 먹었다. 그러나 그의 맥을 살피던 의녀는 유소운의 방에 있던 백화차에 대해 "중전마마께서 먹고 계시던 백화차는 불임을 유발하는 차"라고 전했다.
소운은 자신이 불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충격에 휩싸였다.
하지만 부원군의 신원이 복원되었음을 중전에게 알리러 온 하선은 그의 어두운 안색에 애영(오하늬)에게 이유를 물었다. 애영을 통해 중전의 백화차 음용과 불임 사실을 알게 된 하선은 중전을 찾아 그녀를 껴안았다.
분노한 하선은 어의를 찾아가 분노했다. 어의는 대비(장영남)의 소행임을 고했고 하선은 대비를 찾아가 폐모를 입에 올렸다. 하지만 대비는 "저잣거리의 광대놀음이 이만큼 재미있을까"라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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