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황광희 "비행기에서 자다가 흘린 침, 자연스레 얼굴에 발라"
'아는형님'에 출연한 방송인 황광희가 비행기에서 자던 중 민망했던 일을 공개했다.
황광희는 12일 그룹 블락비의 피오와 함께 JTBC '아는형님'에 출연했다.
광희는 "비행기에서 자다가 민망했던 적"이 있다며 침을 흘리다 생긴 일화를 밝혔다.
광희는 "자면서 침을 폭포수처럼 흘렸는데, 안 봤길 바라면서 어깨로 닦았다"면서 "그래도 침이 남아서 로션 바르듯 얼굴에 발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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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건 부산닷컴 기자 pressjkk@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