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시청률 상승, 신소율 절연 고백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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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신소율 절연. tvN '인생술집' 캡쳐

새롭게 단장한 ‘인생술집’이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순조로운 출발을 나타내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은 1.6%의 시청률(전국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8일) 1.1%에 비해 0.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신소율이 출연,  아버지와 갈등을 빚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배우로 데뷔 후 매니지먼트 계약과 관련한 소송에 휘말리면서 집안 형편이 어려워졌다고 고백했다.  이후 어머니까지 일을 하게 될 상황에 놓이자 아버지가 자신에게 화를 냈다고 말했다. 

하지만 신소율은 지난해 집을 산 후 아버지와 화해했다고 말해 훈훈함으로 마무리 했다.
  
한편 ‘인생술집’은 지난달 13일 방송을 끝으로 한 달 간의 재정비를 거친 후 지난주부터 재편성됐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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