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민정수석 임명, 신동욱은 무슨 말했기에..
조국 교수가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임명되자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며 검찰 개혁 가능성을 높게 봤다.
신 총재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조국 민정수석. 검찰개혁에는 비검사 출신이 적임자”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꼴이고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아니라 조국이 검찰 잡는다 꼴”이라고 했다. 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법무부 장관으로 추천하기도 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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