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 매화 논란 악플, 이번에도 새겨 들을까…"악플 눈여겨 보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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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화 매화 논란

방송인 예정화가 100년된 매화나무를 훼손했다는 논란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인터뷰 답변이 눈길을 끈다.
 
예정화는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안 좋은 댓글을 보면 화가 나는 게 아니라, 새겨들어야 할 이야기들도 있어서 보는 편이다"고 말했다.
 
이어 "물론 상처가 되긴 하지만 도움이 될 때도 있다"면서 "터무니없는 악플이나 루머는 억울하기도 하다. 하지만 이 일을 하려면 버텨야 하는 영역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오랫동안 노력하면 알아주시지 않을까"라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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