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심' 이준기 '팬들이 최고야'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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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기가 7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재심' VIP 시사회에 참석하는 도중 팬들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다.
 
'재심'은 돈 없고 빽 없는 벼랑 끝 변호사 준영(정우)과 10년을 살인자로 살아온 청년 현우(강하늘)이 진실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내용을 담는다. 오는 15일 개봉.
  
박찬하 기자 ray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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