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신제품 '제주 용암해수 에센스' 출시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고수분 안티에이징 에센스 ‘제주 용암해수 에센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니스프리가 새롭게 주목한 제주 용암해수는 40만년 전, 제주도의 탄생과 함께 생성돼 긴 세월 동안 현무암층을 통과하며 특별한 미네랄이 더해진 물이다. 특히 외부 환경에 노출되지 않아 환경변화에 관계없이 오랜 세월에도 수온(16~18℃)과 pH(7.3~7.5)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안정적이고 깨끗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인 이니스프리의 ‘제주 용암해수 에센스’는 물 자체에 안티에이징 효과가 있는 제주 용암해수가 84.5% 함유, 3가지 수분 인자와 천연 보습인자를 강화시켜 피부를 탄탄하게 케어해준다.
 
또 바르는 순간 물방울이 톡톡 터지는 듯한 산뜻한 텍스쳐가 피부에 빠르게 흡수, 빠른 수분 공급과 동시에 에너지를 전달해 촉촉하게 차오르는 피부로 가꿔준다는 게 이니스프리의 설명이다.
  
한편, ‘제주 용암해수‘ 라인은 ‘제주 용암해수 에센스’를 주력 제품으로 제주 용암해수 스킨, 인텐시브 앰플, 앰플 스킨, 딥 에센스, 로션, 아이 세럼, 크림 등 총 8종으로 구성돼 있다.
 
사진=이니스프리 제공
 
박홍규 기자 4067park@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 강원일보
    • 경남신문
    • 경인일보
    • 광주일보
    • 대전일보
    • 매일신문
    • 전북일보
    • 제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