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LIV 개최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김진성 기자 paperk@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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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닐 LIV 골프 CEO 기자회견
아시아드CC 찾아 코스 점검


스콧 오닐(왼쪽) 리브(LIV) 골프 최고경영자가 27일 부산 아시아드CC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진성 기자 paperk@ 스콧 오닐(왼쪽) 리브(LIV) 골프 최고경영자가 27일 부산 아시아드CC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진성 기자 paperk@

한국을 찾은 스콧 오닐 리브(LIV) 골프 최고경영자(CEO)는 “부산은 LIV골프 대회를 개최하는데 최적의 도시이며 매력적인 곳”이라고 밝혔다.

오닐 대표는 27일 부산 기장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골프를 음악과 패션 예술, 맛있는 음식과 결합해 젊은 층의 관심을 끌어들이는 것이 목표”라며 “젊고 활기찬 부산은 이러한 LIV의 취지와 지향점이 잘 맞는다”고 강조했다.

LIV 골프의 두 번째 한국 대회는 5월 28~31일 부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오닐 대표는 “지난해 인천에서 열린 대회는 4만 갤러리가 찾았고, 특히 젊은 팬들의 유입이 많아 성공적이었다”면서 “올해 부산 대회는 지난해보다 많은 팬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만큼 스포츠를 넘어 에너지 넘치는 축제 분위기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오닐 대표와 자리를 함께 한 성희엽 부산시 미래혁신부시장은 “LIV 골프 대회의 부산 개최를 통해 부산시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고, 스포츠와 관광을 연계한 경제적 파급 효과를 기대한다”면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도형 아시아드CC 대표이사는 “세계적인 골프 대회인 LIV가 아시아드CC에서 개최하게 된 것은 부산과 우리 클럽의 영광이다”면서 “최상의 코스 컨디션을 조성해 아시아드CC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LIV 부산 대회에는 지난해 한국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를 비롯해 욘 람(스페인), 앤서니 김(미국) 등 유명 골퍼들이 대거 출전한다. 한국에서는 안병훈(35)과 김민규(25) 송영한(31), 대니 리(36)로 구성된 ‘코리아골프클럽’이 나선다.


김진성 기자 paperk@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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