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사위원장 사임 "사법·검찰개혁 완수… 경기도 승리로 이끌 것"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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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공소청 설치법안을 처리한 뒤 소회를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18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공소청 설치법안을 처리한 뒤 소회를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직 사임 의사를 밝혔다.

2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연 추 의원은 "마지막 소임이었던 검찰개혁 법안이 이번 본회의에서 통과됐기에 이제 국민이 주신 법사위원장 직을 국민께 다시 돌려드린다"고 말했다.

추 의원은 "지난 7개월간 법사위원장으로서 총 682건의 개혁법안과 민생법안을 처리했다"며 "사법개혁 3법과 검찰개혁 과제를 완수했다"고 자평했다.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2차 종합특검법 등도 성과로 꼽았다.

6·3 지방선거 경기지사에 출마한 추 의원은 "대한민국의 중심, 경기도를 승리로 이끌고 이재명 정부와 함께 국민주권시대를 만들어 내겠다"고도 강조했다.

전날 더불어민주당은 경기지사 후보로 한준호, 추미애, 김동연(기호순)을 본경선 후보자로 결정했다. 예비후보 기호 3번이었던 양기대 후보와 기호 4번 권칠승 후보는 본선에 오르지 못했다.

최종 후보를 가리는 본경선은 내달 5∼7일 진행되며,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상위 2명을 대상으로 내달 15∼17일 결선투표를 실시한다.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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