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 국무위원장 재추대…김여정 국무위서 빠져

박정미 부산닷컴기자 likepea@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최고인민회의 제15기 제1차회의 1일회의가 22일 진행되었다고 23일 보도했다. 회의에서는 김정은을 국무위원장으로 재추대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연합뉴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최고인민회의 제15기 제1차회의 1일회의가 22일 진행되었다고 23일 보도했다. 회의에서는 김정은을 국무위원장으로 재추대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연합뉴스

북한이 김정은을 국무위원장으로 재추대하고, 국회의장에 해당하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최룡해에서 조용원으로 교체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최고인민회의 제15기 제1차 회의 1일 회의가 22일에 진행됐다"면서 김정은 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으로 또다시 높이 추대"했다고 23일 보도했다. 최고인민회의는 남쪽의 국회 격이며 국무위원회는 '국가주권의 최고 정책적 지도기관', 국무위원장은 '국가를 대표하는 국가의 최고영도자'이다.

최고인민회의 수장인 상임위원장도 교체됐다. 지난달 말 열린 9차 당대회를 기점으로 당 중앙위원과 대의원 명단에서 빠졌던 최룡해가 자리를 내려놓았고, 이 자리에 김 위원장의 최측근인 조용원이 선출됐다.

부위원장에는 오랫동안 대남 업무를 관장했던 리선권 전 노동당 10국 부장과 당 법무부장을 맡았던 김형식이 뽑혔다.

국무위원회 구성원에 대한 인사도 단행했는데 김여정 당 부장은 이번엔 국무위원회에서 빠졌다.


박정미 부산닷컴기자 likepea@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