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지부 김희철 본부장 취임

강성할 미디어사업국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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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지부(이하 건협부산동부)는 7월 1일 자로 김희철 신임 본부장이 공식 취임을 한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1995년 한국건강관리협회에 입사한 이후 부산지부 고객지원차장, 서울동부지부 검진관리부장, 서울강남지부 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협회 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보건의료 행정 전문가다.

특히 서울강남지부 본부장 재임 시절에는 ‘그린처방의원’ 개설과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의 협회 위상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희철 본부장은 취임 소감에서 “협회를 찾는 고객들에게 전문적이고 최신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신뢰받는 건강검진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더불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건협부산동부는 김 본부장의 취임을 계기로 한층 더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건강증진 서비스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중추기관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강성할 미디어사업국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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