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25년 상반기 국장급 이상 정기인사 단행

박태우 기자 wideney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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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급 2명, 3급 7명, 4급 26명 승진 내정
"일·성과 중심 인사운영에 최우선 가치"

부산시청 전경. 부산일보DB 부산시청 전경. 부산일보DB

부산시가 국장급 이상 고위직 간부에 대한 승진·전보와 과장급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발령 시점은 내년 1월 1일이다.

시는 이번 인사에 대해 민선 8기 혁신의 파동을 일으킨 간부들을 과감히 발탁승진하고, 업무 추진력을 갖춘 간부를 시정 핵심 직위에 전략적으로 배치함으로써, 민선 8기가 추구하는 가치를 완성하고자 하는 데 방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2급인 디지털경제실장에는 업무 돌파력을 갖춘 김봉철 행정자치국장이 승진 임용됐다. 심재민 문화체육국장은 내년 1월 말 교육 파견 때 승진 임용된다. 시민안전실장에는 교육을 마치고 복귀하는 김기환 전 문화체육국장이 임용된다.

3급 국장급 직위는 ‘시민 행복 실현, 글로벌 허브도시 도약’이라는 도시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유능한 간부를 핵심 보직에 배치했다.

3급 직위 승진자는 총 7명으로 사회복지국장에 정태기 노인복지과장, 도시공간계획국장에 민순기 도시공간계획과장, 건설본부장에 김효숙 도시정비과장이 승진 임용됐다. 최남연 창업벤처담당관, 문정주 경제정책과장, 김완상 투자유치과장, 박재홍 산업정책과장은 승진과 함께 내년 1월 말 교육 파견 예정이다.

3급 국장급 직위 전보는 문화체육국장에 교육 복귀하는 조유장 전 2030엑스포추진본부장, 관광마이스국장에 김현재 수영구 부구청장, 여성가족국장에 박설연 전 문화예술과장, 행정자치국장에 조영태 신공항추진본부장, 교통혁신국장에 황현철 전 도시균형개발과장, 신공항추진본부장에 허남식 전 금정구 부구청장, 낙동강관리본부장에 배병철 사회복지국장을 임용했다. 강희성 교통혁신국장은 장기 국내교육훈련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자치구·군 부단체장으로 동래구 부구청장에는 김정수 전 사상구 부구청장, 사하구 부구청장에 김동현 전 제조혁신과장, 연제구 부구청장에 이수현 경자청 투자본부장을 교육 복귀와 함께 임용한다.

해운대구 부구청장에는 박근록 관광마이스국장, 금정구 부구청장에는 차을준 시민안전실장, 수영구 부구청장에는 정영란 사하구 부구청장이 각각 임용된다.

4급 과장급 직위는 성과 중심 인사 기조를 유지해 총 26명을 승진 내정했다. 시는 4급 과장급 전보 및 5급 팀장급 인사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며, 6급 이하 직원 인사는 내년 2월 1일자로 단행할 예정이다.


박태우 기자 wideney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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