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규, 다둥이 아빠됐다 "예쁜 딸이 생겨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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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홍인규가 득녀 소식을 알렸다.
 
홍인규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여동생을 처음 만난 홍태경 홍하민"이라며 막내딸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홍인규의 아들과 딸은 갓 태어난 여동생을 창문 밖에서 바라보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짓게 만든다.
 
홍인규는 "오늘은 예쁜 딸이 생겨서 행복하네요"라며 기뻐하면서 "선물 주는 방송은 오늘 못해요"라고 말했다.
 
한편 홍인규는 지난 2월 SBS러브FM '윤형빈-양세형의 투맨쇼'에 출연해 셋째 임신 소식을 알리며 "통장 잔고가 걱정이다. 통장에 앞자리 숫자가 안 바뀌는 게 꿈"이라며 다둥이 아빠가 되는 소감을 유머러스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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