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두의 마블' 소셜기능 강화…'패밀리 시스템' 추가돼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인기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이하 모두의마블)’내에 신규 ‘패밀리 시스템’이 추가됐다고 2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새롭게 추가된 ‘패밀리 시스템’을 통해 자신과 비슷한 시간 및 지역에서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과 패밀리를 만들어 함께 플레이하고 친목도 다질 수 있다.
 
특히 현재 접속해 있는 패밀리원들과 실시간 채팅은 물론 함께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하다. 채팅 중 게임 내 콘텐츠로 바로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패밀리 간 랭킹은 일주일 단위로 갱신되며, 순위에 따라 매주 패밀리 전원에게 최대 프리미엄 카드팩 30장 등 게임 아이템이 제공된다.
  
각 패밀리별로 패밀리홈도 제공된다. 이용자들은 패밀리 가구로 패밀리 고유의 공간인 홈을 꾸밀 수 있다.
 
이 외에도 ‘강화비용 할인’, ‘주사위컨트롤 증가’ 등 기존에 없던 다양한 특수한 버프도 제공된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비슷한 지역 및 시간에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과 함께 플레이하고 경쟁을 할 수 있는 만큼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 할 것”이라며 “또 각 패밀리에게 제공되는 패밀리룸을 함께 꾸미는 게임 내 최초로 적용한 소셜네트워크게임(SNG)의 재미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세나 기자 cream53@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