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피부관리 위해 베개 위에 수건 깔고 잔다…세수는 생수로"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미녀 개그우먼 김지민이 자신의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다.
 
김지민은 21일 방송예정인 KBS2 '1대100' 사전 녹화에서 "피부관리를 위해 최대한 얼굴에 손을 대지 않는다"면서 "특히 야외활동할 땐 더욱 주의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잘 때 항상 베개 위에 수건을 깔고 잔다"며 "보통 여성분들은 집에 들어와서 다시 머리를 안 감고 잠이 드는데, 그렇게 하다 보면 베개에 세균이 많이 생기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김지민은 "지방이나 해외에 가면 물갈이를 엄청 심하게 해, 수돗물로 세수하면 여드름이 많이 난다"며 "이를 해결할 방법을 생각하다가 한 번은 생수로 세안했었는데, 여드름이 안 나더라. 그때부터 낯선 곳에 가면 생수로 세안한다"고 전했다.
 
한편, ‘꿀피부 개그우먼’ 김지민이 도전한 '1 대 100' 결과는 오는 21일 밤 8시55분 확인할 수 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