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지부, 온열질환 예방 ‘부채 나눔 캠페인’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지부(본부장 김희철)는 지난달 27일 부산 동래구 사직역 일대에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부채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열받지 마!’라는 콘셉트로 기획되었으며, 부산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사투리 표현 ‘마’와 ‘건강하이소’를 슬로건으로 활용했다. 특히 ‘마!’는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응원 구호를 연상시켜, 사직역을 거쳐가는 수많은 야구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지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건강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