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1호 공약 복지 분야… 어려운 민생 활력 주입이 첫 과제” [경남지사 후보 심층인터뷰]
6·3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박완수 경남지사 후보가 “경남도정을 한 번 더 맡아 탄탄한 기반 위에 올려놓는 일이 마지막 책무”라며 총력전을 시사했다. 박 후보가 언론 대담에서 공직 경력의 마지막으로 이번 경남지사 재선을 언급한 것은 사실상 처음이다.박 후보는 15일 〈부산일보〉와 대담에서 경남 민생 경제를 우려하며 재선에 성공한다면 가장 먼저 복지 분야 정책에 힘주겠다고 밝혔다. 대결 상대인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를 겨냥해서는 “지금은 자숙할 때”라며 강한 견제구를 날렸다. 다음은 박 후보와 일문일답.-현장에서 청취한 민심 목소리 중 기억에 남는 말이 있다면.“여당을 중심으로 한 공소 취소 특검법 등 시도에 (대한) 비판과 국민의힘 지도부를 향한 비판이 많았다. 그런데 시민은 먹고 사는 문제가 가장 중요하다. 내수 진작, 경기 활성화 요구가 많았다.”-재선에 성공한다면 가장 먼저 추진할 공약도 민생 분야인가.“4년 전 지사로 취임했을 때 경남 경제가 많이 침체해, 첫째로 경제 활성화를 내세웠다. 지금은 경남 주력 산업이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다시피 활황이다. 그러나 아랫목 온기가 윗목까지 흘러가기까지는 시간이 걸리는 만큼, 1호 공약으로 복지 분야를 내세웠다. 첫째 과제는 어려운 민생에 활력을 주입하는 일이다.”-지난 경남도정을 건전 재정 기조로 운영했는데, 최대 결실과 아쉬운 점을 꼽는다면.“사실 최근에야 알았는데 전국 시도 대부분 지난 4년 지방채 발행을 했더라. 경남은 오히려 재정(부채)을 갚아서, 그만큼 돌려드리려고 생활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 앞으로도 건전 재정은 가능하면 유지할 것이다. 단지 재정 정책이라는 것이 내수 침체나 어려울 때는 확장을 해야 하고, 경기가 활성화하면 긴축해야 하는 것이다. 지금은 어려울 때라 쓸 때는 써야 한다.”-박 후보의 ‘부산경남 행정통합’과 민주당 김경수 후보의 ‘부울경 메가시티’ 계획이 선거 쟁점이다.“메가시티는 경제권, 생활권 개념이다. 이미 부울경은 하나의 경제권, 생활권이다. 메가시티는 실체가 없고 행정통합이냐, 특별자치단체연합이냐 두 가지다. 김 후보에게 분명한 태도를 밝히라고 요구했던 이유다. 행정통합 청사진을 발표할 때 전제 조건 세 가지를 걸었지 않았나. 아래로부터의 통합, 주민투표, 그리고 완전한 통합. 행정통합은 전부 중앙정부 권한이다. 주민투표도 중앙정부 몫이고, 특히 위상과 자치권 확보에 답을 내놔야 한다. 선제적으로 중앙정부에 어떤 자치권을 줄 것인가 요구했지만 아무런 답이 없다. 자치권을 확실하게 확보해야 한다.”-행정통합을 비롯해 재선에 성공한다면 이재명 정부를 상대로 경남의 이익을 관철하고 논의를 이어 나가야 한다. 전략은.“말보다는 행동, 실천을 중요시한다. 지난 경남도정에서 우주항공청을 유치할 때 국민의힘이 비록 여당이었지만, 국회는 야당이 압도적이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그때 당시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만나고, 1인 시위까지 하면서 특별법을 통과시켰다. 결국은 지자체장 의지와 열정이 중요하지, 여야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민주당 정부라도 경남 발전에 필요하다면 대통령을 직접 만나 건의하고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지난 경남도정에서 우주항공청 개청으로 서부경남 기대감을 높였다. 2기 경남도정을 이끈다면 ‘재도약’ 구상을 추진해야 한다. 동부경남, 남해안권도 마찬가지로 어떻게 구상을 현실화할 것인가.“우선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을 꼭 통과시키겠다는 의지가 있다. 서부경남은 경제자유구역청이 광양만권에 속했다. 우주항공 분야를 비롯해 서부경남 산업 육성을 목표로 진주, 사천, 남해, 하동을 묶는 경제자유구역청을 독자적으로 세울 계획이다. 사천공항을 활성화하고자 국제공항으로 승격하고, 진주 KTX 증편으로 수도권 접근성을 높이는 계획도 추진할 것이다. 동부경남은 양산과 김해, 그리고 부산과 울산을 잇는 광역 급행버스 도입으로 교통 체계를 개편할 것이다.”-본격적인 선거가 시작됐다. 상대인 김경수 후보를 어떻게 평가하는지.“김 후보는 경남도정을 맡자마자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에 연루돼 수사받았고, 중간에 법정 구속돼 파행을 겪었다. 김 후보가 실형을 살고 나온 상태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사면·복권했다. 얼마 안 가 대통령 후보 경선에 참여하고, 이번 선거에도 출마했는데 지금은 자숙하면서 사과해야지 곧바로 선거에 나오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본다. 지난 김경수 경남도정은 사실 실패한 도정이나 마찬가지다. 중도에 물러나면서 실망하게 했고 경남 신뢰를 추락시켰고 각종 지표도 하위권이었다. 그런데도 다시 경남도정을 맡겠다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끝으로 인간 박완수의 꿈이 있다면.“이번 선거를 공직으로 봉사하는 마지막 기회로 생각한다. 경남도민이 그간 많이 키워주시고 많은 은혜를 주셨기에, 보답하는 길은 경남도정을 한 번 더 맡아서 탄탄한 기반 위에 올려놓는 것이 마지막 공직 의무이자 책무라고 생각한다. 책무를 마치면 경남도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 좀 쉬고 싶다.”
이 대통령 "국가폭력 미화·피해자 조롱 반드시 뿌리뽑아야"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국가폭력을 미화하고 피해자를 조롱·모욕하는 행위가 독버섯 처럼 자라나고 있는데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34차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정의로운 국민통합을 위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국가폭력은 국민들의 안전과 더 나은 삶을 만들어 위해 주권자가 위임한 권한으로 국민의 인권과 생명을 짓밟는 반인륜적 범죄"라며 "다른 범죄와 동일선상에서 봐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소시효 및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소멸 시효를 원천 배제하는 조치가 필요하다"면서 관련 입법의 조속한 매듭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국가폭력 범죄의 온전한 규명과 세심한 사회적 지원은 우리 사회와 국민의 통합을 위해 반드시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5·18 광주민주화 운동에 대한 북한 개입설 등 가짜뉴스는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응징해야 한다"고도 했다. 이 대통령이 언급한 '국가폭력 미화'는 최근 논란이 된 스타벅스의 5·18 '탱크데이' 이벤트 등을 지적한 것으로 풀이된다.
[속보] 이 대통령 "5·18 北 개입설 등 가짜뉴스, 모든수단 총동원 응징"
[속보] 이 대통령 "국가폭력범죄 공소시효 소멸 입법 조속히 매듭"
하정우 ‘주식’ 의혹에 침묵하는 국힘… 한동훈이 주도해서?
국민의힘이 최근 도덕성 의혹이 제기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에 “퇴출 대상”이라며 십자포화를 퍼붓고 있지만, 유독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 출마한 하정우 후보 ‘이해 충돌’ 논란에 대해서는 침묵을 지키고 있다.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주도하는 이슈이기 때문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국민의힘은 지난 21일 중앙선대위 회의, 공보단 논평, ‘민주당 부적격 후보자 검증 TF’ 등 모든 채널을 동원해 민주당 후보들의 최근 의혹들을 비판했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주폭’ 논란,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 보좌진 ‘갑질’ 의혹, 김용남 경기 평택을 보궐선거 후보 보좌진 폭행 논란, 김상욱 울산시장 후보 원정 성매매 의혹 등을 짚으면서 “이번 지방선거는 뿌리까지 썩은 민주당을 퇴출시키는 선거”라고 공세를 폈다. 하지만 하 후보 관련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국민의힘은 이후에도 공보단 논평, 관련 TF 등을 통해 이들 민주당 후보의 관련 의혹을 집중적으로 공격하면서 “사퇴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여기에서도 하 후보에 대한 언급은 쏙 빠졌다. 심지어 부산 국민의힘 의원들도 이날 국회 기자회견을 열어 전재수 후보에게 집중 공세를 폈지만, 부산 지역구인 하 후보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북갑 보궐선거가 이번 지방선거에서 가지는 상징성, 하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앞서나가 보수에 불리한 선거 상황 등을 고려하면 극히 이례적인 모습이다. 국민의힘의 이런 ‘거리 두기’는 해당 의혹 제기와 공세를 한동훈 후보가 주도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하 후보 주식 문제는 한 후보가 소속된 로펌 대표가 처음 제기했으며, 한 후보도 이후 관련 의혹을 집중적으로 제기하고 나섰다. 이에 하 후보는 “스타트업의 통상적인 ‘베스팅(Vesting)’ 원칙을 준수한 정상적인 거래”라고 해명하면서 “정치 검사들이 할 줄 아는 건 경쟁자를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탈탈 터는 것”이라고 한 후보를 직격했다. 한 후보도 “고위 공직자의 심각한 이해충돌을 지적하니, 답은 못 하고 ‘정치 검사’ 타령하는 민주당식 구태 정치”라고 응수하는 등 양 후보 간 공방이 거칠어지는 모양새다. 그러나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 역시 이 공방에 ‘참전’하지 않고 있다. 최근 북갑 여론 상황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당초 하 후보가 ‘원 톱’으로 앞서가던 여론조사는 최근 들어 한 후보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하 후보와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이다. 박 후보는 3위로 떨어진 결과를 공통으로 보여주고 있다. 만약 이 문제가 하 후보에게 악재로 작용해 지지율에 영향을 미친다면 한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골든 크로스’를 이뤄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분위기다. 결국 당권파가 결사반대하는 한 후보의 국회 복귀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에서 국민의힘이 전체적으로 하 후보 문제에 대해 ‘집단 침묵’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부산 야권 관계자는 “세간의 추측이 사실이라면 한 후보가 이기느니 차라리 민주당에 의석을 넘겨주는 게 낫다는 것과 다를 바 없다”며 “폭주하는 여당 견제보다 한동훈 제거가 더 중요한 목표일 수 있느냐”고 반문했다.
"대통령님 아니세요?"…복지부 '안윤상 성대모사 영상'에 이재명 '파안대소'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의 이색 홍보 영상을 시청하고 유쾌한 웃음을 터뜨렸다. 이 대통령은 20일 국무회의와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복지부가 제작한 50초 분량의 홍보 영상을 시청했다. 해당 영상은 역대 대통령 성대모사로 정평이 난 개그맨 안윤상 씨가 보건복지상담센터(129)에 직접 전화해, 이 대통령의 음성을 재치 있게 모사하며 주요 복지 정책을 질의하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영상 속 안 씨는 대통령의 어조를 완벽히 재현하며 상담원에게 “예, 고생 많으십니다”라며 “제가 아는 국민이 좀 많아서 그런데요, 아이 키우는 국민 입장에선 매달 지출이 상당히 큰데 국가가 좀 더 책임져야 하지 않겠습니까?”라고 질문을 건넸다. 수화기 너머 대통령과 흡사한 목소리에 깜짝 놀란 상담원은 "맞습니다"라고 화답하며, "그래서 이번에 아동수당도 13세까지 단계적으로 확대됩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안 씨가 "당장 오늘 먹을 게 급한 분들은 어떡할 거예요?"라고 취약계층의 당면한 먹거리 문제를 제기하자, 상담원은 "그런 분들을 위해 그냥드림이 있습니다"라며 "우선 먹을 것부터 돕고 필요한 복지 상담까지 연결해드립니다"라고 답했다. 또한 안 씨가 "퇴원한 어르신이 집에서 혼자 지내야 한다면요?"라고 묻자, 상담원은 "네 대통, 아 아니 선생님, 그래서 통합돌봄이 시작됐습니다"라며 "살던 곳에서 의료와 돌봄을 받을 수 있게 하는 제도입니다"라고 안내했다. 상담원이 대화 말미에 "저 혹시, 대통령님이세요?"라고 조심스럽게 묻자, 안 씨는 이 대통령 성대모사가 아닌 평소 목소리로 돌아와 "복지가 궁금한 일반 국민 중의 한 사람입니다. 근데 진짜 많이 달라졌네요"라는 말과 함께 영상을 마무리했다. 이 대통령은 영상이 상영되는 동안 소리 내어 파안대소했으며, 상영 직후 환한 미소와 함께 "복지부 재밌네요"라고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 같은 대통령의 격의 없는 반응이 전해지자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서 조회수가 급증하고 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국무회의 보다가 빵 터졌어요", "영상 만드신 분 포상해 줘야 할 듯", "명확한 메시지 전달, 재미까지 다 잡았네요"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전재수 42% 박형준 35%…단일화땐 하정우·한동훈 동률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21일 시작된 가운데 부산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와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오차범위(±3.5%p) 수준에서 접전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가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7~19일 만 18세 이상 남녀 부산 804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가상번호) 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전 후보가 42%, 박 후보가 35%를 기록했다. 두 후보의 격차는 7%p로 오차범위(±3.5%p) 수준이다. 전 후보는 18~29세부터 50대까지 박 후보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부산항을 끼고 있는 원도심권에서 박 후보가 전 후보를 앞선 반면 전 후보는 신도심인 강서구와 자신이 3선을 지낸 북구 등 나머지 11개 구에서 박 후보를 앞섰다. 또, 같은 기관에서 지난 17~19일 만 18세 이상 남녀 부산 북갑 주민 505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가상번호) 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부산 북갑 보궐선거는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후보 35%,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 20%, 무소속 한동훈 후보 31%로 하·한 후보가 오차범위(±4.4%포인트) 내의 혼전 구도였다. 범야권 후보 단일화를 가정해 박 후보가 양자 대결을 할 경우 하정우 41%, 박민식 32%였다. 한 후보가 나서면 하정우·한동훈 38%로 동률을 기록했다. 다자·양자 대결 모두 하·한 후보가 초접전 상황으로 조사된 것이다. 이번 조사 응답률은 부산 19.7%, 북갑 13.1%이며 표본오차는 부산은 95% 신뢰 수준에서 최대 ±3.5%포인트, 북갑은 95% 신뢰 수준에서 최대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홍준표 "삼전 노조, 기업 손해일 때 급여 삭감·해고에도 동의하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삼성전자 노조 측을 향해 "기업이 손해일 때 월급을 깎거나 정리해고하는 것에도 동의하느냐"고 지적했다. 20일 홍 전 시장은 자신의 SNS에 "취업 못 한 청년들이 넘쳐나는데, 기업의 영업이익은 주주에게 분배하고 R&D(연구개발), 사업에 재투자해야하는 재원이다. 보너스도 아니고 그냥 달라고 요구한다"며 이같은 글을 올렸다. 홍 전 시장은 "참 어이없는 일들이 난무한다. 정도껏 하라"며 "청년들이 분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노조를 부정하는게 아니라, 노조의 부당한 짓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중앙노동위원회는 "노측이 중노위 조정안을 수락했으나 사측이 유보해 사후조정 절차가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에 삼성전자 노조는 오는 21일 총파업을 선언하는 한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자택 앞에서 집회를 벌이겠다고 신고했다. 다만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의 중재로 이날 오후 4시 25분 경기고용노동청에서 다시 교섭이 재개돼 파업 직전 극적 타결이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
[속보] 외교부 "한국 유조선, 호르무즈 통과… 항행 지속"
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호르무즈 해협 안쪽에 갇혀 있던 한국 선박 26척 중 한 척이 한국 정부와 이란 당국 간 협의를 거쳐 해협을 통과했다. 20일 외교부는 "우리 유조선 1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해 항행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말 전쟁 발발 이후 한국 선박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여 “시정 심판” vs 야 “정권 견제”… PK 대전 시작됐다 [6·3 지방선거]
부산 ‘국제회의 유치’ 세계 첫 40위권
삼성전자 노사, 합의 불발… 李 대통령 노조 직격에 노동부 막판 중재
무료 공연 때도 수백만 원… BTS 부산 콘서트 ‘암표와의 전쟁’
의혹 휘말린 여 PK 후보들 “판 흔들려는 전형적 네거티브”
요동치는 부산 동구 민심…원도심 발전 미래 건 양자 대결
부산서 '똘똘한 한 채' 찾는 지방 큰손들
러닝·축제·산책에 야간 레이스까지… 북항이 '달린다'
‘연등 핫플’ 삼광사 오가는 길, 6년 묵은 체증 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