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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다시 닫히자…낙관적이던 트럼프, 백악관 긴급회의 소집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항 재개를 발표한 지 하루 만에 다시 봉쇄하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상황실 회의를 소집했다.
미 인터넷매체 악시오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 및 이란과의 종전 협상을 논의하기 위해 백악관 상황실 회의를 소집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까지만 해도 "하루 이틀 내 합의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란과의 종전협상 타결에 매우 낙관적이었지만, 이란이 이날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재봉쇄를 선언하고 일부 유조선에 대한 공격을 감행한 것이 회의 소집의 배경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회의에는 JD 밴스 부통령과 마코 루비오 국무부 장관,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전쟁부) 장관,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 수지 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 스티브 윗코프 특사, 존 랫클리프 중앙정보국(CIA) 국장, 댄 케인 합참의장 등이 참석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행정명령 서명식에서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에 대해 "그들은 해협을 다시 폐쇄하길 원했지만, 우리를 협박할 수 없다", "좀 교묘하게 굴고 있다" 등으로 비판하면서도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오늘 중으로 몇몇 정보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해 이란과의 협상에서 중대한 진전이 있을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2026-04-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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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하루 만에 닫힌 호르무즈…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접근하면 공격"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휴전 합의에 맞춰 이란이 전격 발표했던 호르무즈 해협이 하루만인 18일(현지시간) 재봉쇄됐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호르무즈해협이 18일(현지시간) 저녁부터 폐쇄됐으며 미국이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를 해제하기 전에는 개방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화통신은 IRGC 해군이 이날 자체 선전 매체인 세파 뉴스 사이트에 올린 성명에서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어떤 접근 시도도 적에 대한 협력으로 간주할 것이고 해당 선박은 공격 대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IRGC는 미국이 이란 선박과 항구에 대한 봉쇄를 해제하지 않음으로써 지난 8일부터 하기로 한 2주간의 휴전을 위반한 데 따라 이같이 조치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IRGC 해군은 선박과 소유주들에게 IRGC 채널과 비상주파수(VHF 16번 채널)를 통한 자신들의 공식 발표를 따를 것을 요구하며 호르무즈 해협에 관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성명은 아무런 신뢰성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전날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휴전 발표 이후 "남은 휴전 기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모든 상선의 항해를 전면 허용한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아라그치 장관의 발표 하루 만에 이란군을 통합지휘하는 하탐 알안비야 중앙군사본부는 이날 미국의 대이란 봉쇄를 거론하며 호르무즈 해협 선박 통항을 이란 군부가 다시 통제하겠다고 밝혔다.
호르무즈 해협이 일시적으로 열렸을 때 유조선 10여척이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날 이란 군부가 재봉쇄를 발표한 이후 유조선과 컨테이너선 등이 피격 사실을 영국해사무역기구(UKMTO)에 잇달아 보고했다.
17일 호르무즈 해협 일시 개방 발표로 가능성이 상당히 커졌던 미·이란의 2차 협상 전망도 이란이 강경하게 돌아서면서 불투명해졌다.
미국과 이란은 파키스탄이 제안한 '2주 휴전안'을 수용하면서 미 동부시간으로 오는 21일(이란 현지시간 기준 22일)을 시한으로 잡고 종전 협상을 벌이고 있다.
2026-04-19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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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네이 "용맹한 이란 해군, 적에 쓰라린 패배 안길 준비 완료"
아야톨라 세예드 모즈타바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이란군의 날'을 맞아 강경한 메시지를 발표했다.
18일(현지시간) 아야톨라 하메네이는 성명을 내고 "이란의 드론이 미국과 시온주의 범죄자(이스라엘)들을 향해 번개처럼 타격을 가하듯, 용맹한 해군 역시 적들에게 새로운 쓰라린 패배를 안길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그가 '해군'을 지목한 것은 '호르무즈 해협을 일시 개방하겠다'고 한 이란 외무장관의 게시글과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
해당 글 이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미국의 조건을 수용했다'는 식의 언급을 쏟아냈고, 이란 군부는 '호르무즈 해협을 재봉쇄한다'고 반박하는 발표를 했다.
또 아야톨라 하메네이는 과거 팔레비 왕조 시대를 '부패한 압제 체제'라 평가하며 "이슬람혁명의 승리가 이란군의 분기점이 됐다. '약함의 시기'를 끝내고 군을 국민의 품으로 돌렸다"고 주장했다.
그는 "군은 미국과 팔레비 잔존세력, 분리주의자들의 사악한 계획에 맞서 서사를 만들어 냈다"며 "군은 과거 강요된 두차례 전쟁(2024년과 2025년 미·이스라엘의 공격) 때와 마찬가지로 강력한 신적·국민적 지지를 바탕으로 조국의 영토와 깃발을 용감하게 수호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다만 아야톨라 하메네이는 지난달 9일 최고지도자 선출 이후 육성조차 공개하지 않은 상태다. 이날 메시지도 텔레그램 채널과 이란 국영매체를 통해 서면으로 발표됐다.
2026-04-18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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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해사무역기구 "이란 혁명수비대, 호르무즈 해협 지나는 유조선 공격"
영국해사무역기구(UKMTO)가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와 연계된 고속정 2척이 오만 인근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유조선 1척을 공격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UKMTO는 "유조선 선장을 인용해 고속정 2척이 오만 북동쪽 20해리(약 37km) 지점에서 무선 교신을 통한 경고 없이 발포했다. 선박과 승무원 모두 안전한 상태"라고 전했다.
또 로이터는 해운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상선 몇 척이 '호르무즈 해협은 다시 닫혔다. 선박들은 통과할 수 없다'는 이란 해군의 무전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전날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일시 해제한다"고 발표했으나 하루 만에 "이란 군부가 미국의 해상봉쇄를 이유로 통행을 다시 통제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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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군부 "호르무즈 해협 통제 재개… 美 해상봉쇄 유지 때문"
이란 군부가 "미국의 자국 봉쇄가 계속되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 통제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18일(현지시간) 이란 국영 IRIB방송 등에 따르면 이란군을 통합지휘하는 하탐 알안비야 중앙군사본부의 에브라힘 졸파가리 대변인은 "호르무즈 해협은 이전 상태로 다시 돌아갔다"고 말했다.
졸파가리 대변인은 "이란은 (미국과) 협상에서 합의에 따라 제한된 수의 유조선과 화물선에 대해 호르무즈 해협의 '관리된 통행'을 선의로 합의했다"며 "그러나 불행히도 미국인들은 과거에도 그랬듯 약속을 또 깨고 이른바 '봉쇄'라는 미명하에 해적질과 해상강도질을 계속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때문에 호르무즈 해협은 이전 상태로 되돌아갔으며 이 전략적 해협은 (이란) 군의 강력한 관리와 통제 아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이 이란으로 오가는 배에 대한 통행 제한을 완전히 풀지 않는다면 호르무즈 해협의 상황은 엄격히 통제될 것"이라며 "이전과 같은 (봉쇄) 상태가 지속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국회의장도 자신의 SNS를 통해 '미국이 해상봉쇄를 계속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계속 봉쇄한다면 호르무즈 해협도 다시 폐쇄할 것"이라고 반발한 바 있다.
2026-04-1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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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과 종전 합의 안되면 봉쇄 유지… 공습 재개할 수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종전 합의를 이루지 못하면 휴전을 연장하지 않고 공습을 재개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17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워싱턴으로 돌아오는 에어포스원 기내에서 취재진과 만나 오는 22일까지 미국과 이란이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휴전을 연장할 가능성에 관해 "아마도 휴전을 연장하지 않겠지만, (이란 해상에 대한) 봉쇄는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봉쇄가 유지되면 불행하게도 우리는 다시 폭탄을 투하해야 한다"며 공격 재개 가능성도 알렸다.
미국과 이란은 지난 7일 중재국인 파키스탄이 제안한 2주 휴전안을 수용하면서 미국 동부시간으로 오는 21일(이란 현지시간 기준 22일)을 기준으로 종전 협상 중이다.
미국 CN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협상이 결렬되면 어떻게 해서든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을 확보할 것"이라고도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구체적인 시간을 말해줄 수 없지만 만약 협정에 서명하게 되면 그때는 말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협정에 서명하면 언젠가 이란과 함께 우리가 가서 그것을 함께 100% 미국으로 가져올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다른 형태로, 덜 우호적인 형태로 그것을 얻게 될 것이지만, 어쨌든 우리는 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취재진을 향해 "20분 전 꽤 좋은 소식이 있었다. 중동에서 이란 상황이 잘 진행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며 협상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하루나 이틀 안에 (이란과) 합의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종전 협상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2026-04-1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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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휴전 발표 20분 전 1조 원 대 베팅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개방 발표 직전 유가 하락에 대규모 베팅이 이뤄지면서 정보 유출 의혹이 또다시 제기됐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일부 투자자들은 이날 오후 12시 24분부터 1분간 브렌트유 선물 7990계약을 매도했다.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에 따르면 계약 규모는 당시 가격 기준으로 약 7억 6000만 달러(약 1조 1150억 원)이다.
이 거래가 이뤄진 지 약 20분 후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부 장관은 “레바논에서 휴전이 발표됨에 따라 휴전이 남아 있는 기간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모든 상업 선박의 통행이 전면적으로 자유화됐다”고 선언했다. 발표 직후 국제유가가 장중 최대 11% 급락하면서 선물을 매도한 투자자가 상당한 수익을 내게 된 것이다.
로이터 통신은 이 같은 수상한 거래 패턴이 이전에도 있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을 발표하기 직전에 일부 투자자들은 약 9억 5000만 달러(약 1조 4000억 원)의 원유 선물을 매도했다. 앞서 지난달 23일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공격 연기를 발표하기 15분 전 5억 달러(약 7400억 원) 규모의 원유 선물 매도계약이 체결됐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의 공격 연기 발표 후 유가는 15%나 급락했다.
이에 미국 감독 당국인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는 원유 선물시장에서 제기된 불공정 거래 의혹과 관련해 최근 시카고상품거래소(CME)와 ICE 선물거래소에 자료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일제히 급등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68.71포인트(1.79%) 뛴 49447.43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84.78포인트(1.20%) 상승한 7126.06, 나스닥 종합지수는 365.78포인트(1.52%) 상승한 24468.48에 장을 마쳤다. S&P500 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7100선 위에서 장을 마쳤다. 나스닥은 1992년 이후 최장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시가총액 1조달러 이상의 거대 기술기업은 모두 오른 가운데 여행주와 항공주가 대폭 상승했다. 델타항공은 2.62%, 유나이티드항공은 7.12% 올랐다. 익스피디아는 4.48%, 로열캐러비언크루즈도 7.34% 뛰었다.
2026-04-1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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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호르무즈 항행 자유보장 위한 실질 기여할 것…韓, 핵심 이해 당사국"
이재명 대통령이 이란 전쟁으로 차단된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자유로운 통항을 위해 열린 영국·프랑스 주도의 국제 정상회의에서 현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항행 자유 보장을 위해 실질적인 기여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7일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프랑스 파리에서 약 50개국 정상이 참석한 가운데 주재한 '호르무즈 해협 해상 항행의 자유 이니셔티브' 화상 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고 전은수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이날 회의에는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도 참석하면서 주요 7개국(G7) 중 유럽 4개 국가 정상이 모두 대면했다. 국제해사기구(IMO)를 비롯한 국제기구도 참여하지만, 전쟁 당사국인 미국은 참석하지 않았다. 이번 회의에서 각국 정상들은 호르무즈 해협 항행 자유를 위한 국제적 노력, 선원 안전 및 선박 보호, 전쟁 종식 후 항행 안전보장을 위한 실질적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정상회의에 이어 다음 주에는 영국 노스우드에 있는 영국군 합동본부에서 다국적 군사 계획 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이날 이 대통령은 프랑스 현지에서 회의에 직접 참여한 프랑스·영국·독일·이탈리아를 제외하고 화상으로 참석한 정상 가운데 가장 먼저 발언에 나섰다. 이 대통령은 공공 자산이자 글로벌 공급망을 지탱하는 핵심축인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전 세계 에너지·금융·산업·식량안보 전반이 흔들리는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고 전 대변인은 전했다. 또한 우리 선박 선원을 포함해 해협에 발이 묶인 선원들의 안전과 건강이 충분히 보장되기 어려운 환경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지적했다. 그러면서 현재의 교착 상태를 조속히 해소하고, 해협의 안정을 위한 관리 메커니즘을 국제사회가 함께 모색해나갈 것을 제안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수입 비중이 약 70%인 핵심 이해 당사국임도 강조했다고 전 대변인은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국들은 호르무즈 해협 관련 상황과 평가를 공유하고, 종전 후 해협 내 항행 자유와 안전을 확보하면서 신뢰를 제고하기 위한 외교·군사적 협력을 증진해 나가자고 했다. 아울러 이번 회의가 중동 지역 평화를 촉구하고 전쟁 종식 이후 호르무즈 해협 내 항행 자유를 확보하기 위한 국제 연대를 강조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전 대변인은 "정부는 자유로운 국제 통항 원칙과 글로벌 공급망 안정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주도적으로 동참해 우리 국민의 일상이 안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17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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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휴전기간 상선에 호르무즈 완전 개방”…트럼프 "땡큐·對이란 해상봉쇄는 계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개방하겠다고 발표하자 곧바로 "감사하다"고 반응했다. 하지만,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완료될 때까지 미 해군의 대이란 해상봉쇄는 유지하겠다고 압박했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17일(현지시간) 레바논 휴전 발효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 통행 제한을 일시 해제한다고 밝혔다.
아라그치 장관은 이날 자신의 엑스(X) 계정에 "레바논 휴전 상황을 반영해 남은 휴전 기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모든 상선의 항해를 전면 허용한다"고 선언했다. 그가 언급한 휴전 기간이 미국 동부시간을 기준으로 한 21일까지인 미국과 이란의 휴전인지, 이날부터 시작된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열흘간 휴전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아라그치 장관은 이어 "(호르무즈를 통과하는 상선은) 이란 항만해사청이 앞서 공지한 '조정된 경로'를 따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란 측이 공지한 호르무즈 해협 통항 경로는 오만 무산담과 가까운 기존 항로가 아닌 이란 라라크섬 옆을 지난다.
이란군 고위 당국자도 상선에 한해 호르무즈 해협 개방 방침을 확인하면서도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다.
이 당국자는 국영 IRIB 방송에 "군사적 성격의 선박(군함 등)은 여전히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할 수 없다"면서 "상선 등 비군사용 선박만 통행이 허용되고 이 역시 IRGC 해군의 허가가 있어야만 지정된 경로로 이동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통행 허가를 받은 비군사용 선박은 반드시 이란 항만해사청이 지정한 항로만을 이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라그치 장관의 글 게시 직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이란이 방금 이란 해협(STRAIT OF IRAN·호르무즈 해협)이 완전히 열려 완전한 통행 준비가 됐다고 발표했다"며 "감사하다!"(THANK YOU!)고 적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바로 이어 올린 글에서 "호르무즈 해협은 완전히 개방돼 사업과 완전한 통행 준비가 됐지만, 우리의 이란과 거래가 100% 완료되기 전까지 이란에 한해 해군 봉쇄는 전면 유지될 것"이라고 했다. 이란과 합의가 이뤄질 때까지 이란의 '돈줄'인 원유 수출과 물자 조달을 차단함으로써 압박 카드를 유지하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그러면서 "(이란과) 대부분 사항이 이미 협상된 상태여서 이 과정(이란과 협상 과정)은 매우 신속히 진행될 것"이라며 이란과 합의 도출에 대한 자신감도 보였다.
미국과 이란은 지난 7일 2주간의 '휴전 및 호르무즈 해협 개방'에 합의하고 종전 협상을 벌이기로 했지만, 이란은 이스라엘이 친(親)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겨냥해 레바논에 대한 공격을 이어가자 무력행사를 위협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통제를 계속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미 동부시간으로 지난 13일 오전 10시를 기해 이 해협에서 이란의 항구나 연안으로 오가는 모든 선박에 대한 해상 봉쇄를 시작하며 '역봉쇄'로 대응했다.
2026-04-1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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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휴전기간 상선에 호르무즈 완전 개방…'조정된 경로' 통과해야"
이란이 레바논 휴전 발효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 통행 제한을 일시 해제한다고 밝혔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17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X) 계정에 "레바논 휴전 상황을 반영해 남은 휴전 기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모든 상선의 항해를 전면 허용한다"고 선언했다. 다만 그가 언급한 휴전 기간이 미국 동부시간을 기준으로 한 21일까지인 미국과 이란의 휴전인지, 이날부터 시작된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열흘간 휴전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아라그치 장관은 이어 "(호르무즈를 통과하는 상선은) 이란 항만해사청이 앞서 공지한 '조정된 경로'를 따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란 측이 공지한 호르무즈 해협 통항 경로는 오만 무산담과 가까운 기존 항로가 아닌 이란 라라크섬 옆을 지난다. 이란군 고위 당국자도 상선에 한해 호르무즈 해협 개방 방침을 확인하면서도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다.
이 당국자는 국영 IRIB 방송에 "군사적 성격의 선박(군함 등)은 여전히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할 수 없다"면서 "상선 등 비군사용 선박만 통행이 허용되고 이 역시 IRGC 해군의 허가가 있어야만 지정된 경로로 이동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통행 허가를 받은 비군사용 선박은 반드시 이란 항만해사청이 지정한 항로만을 이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04-1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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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과 주말에 다음 협상 가능성…합의하면 직접 파키스탄 갈 수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 시간) 이란과 종전 합의에 매우 근접했으며 다음 협상이 이번 주말에 열릴 수도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란과의 협상에 많은 진전이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란이 핵무기를 포기하고 농축 우라늄을 미국에 반출하는 데 동의했다고도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이란)이 20년 넘게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겠다고 하는 아주, 아주 강력한 문서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란이 거의 모든 것에 동의했다. 협상이 타결될 가능성이 크다"면서 협상이 성사되면 자신이 직접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의 협상장에 갈 수도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을 마무리 짓기 위해 직접 파키스탄에 갈 수도 있냐는 취재진 질문에 "갈 것이다"며 "파키스탄이 아주 잘해줬다. 이슬라마바드에서 협상이 타결된다면 갈 수도 있다"고 답했다.
다만 이란 측이 실제로 핵무기 보유와 농축 우라늄을 포기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발언은 협상 타결을 기정 사실화해 미국에 유리한 합의를 이끌어내도록 이란을 압박하려는 의도로 분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이 타결되면 유가와 물가가 떨어지고 인플레이션이 진정될 것"이라면서도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전투가 재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호르무즈 해상 '역봉쇄'에 대해선 "놀라운 일이다. 아주 강력하게 유지하고 있다. 아주 많은 진전을 이루고 있다고 본다"고 평가했다.
미국과 이란의 '2주 휴전' 효력은 오는 21일까지다. 양측은 지난 11일 파키스탄에서 첫 대면 협상을 했지만 결렬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합의한 10일간의 휴전에 레바논 내 헤즈볼라도 포함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과 레바논 정상이 1∼2주 안에 백악관에서 만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도 이날 안보 관계 장관회의를 긴급 소집해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긴급하게 레바논과의 휴전에 동의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회의 직후 공개한 영상 메시지에서 "레바논과 역사적인 평화 협정에 도달할 기회를 맞았다. 트럼프 대통령이 양측을 초청해 본격적인 협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4-17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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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스라엘-레바논, 열흘휴전 합의…양국 정상 백악관 초청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열흘간의 공식 휴전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및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나는 방금 전 레바논의 존경받는 조셉 아운 대통령, 이스라엘의 비비(베냐민의 약칭) 네타냐후 총리와 매우 훌륭한 대화를 가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들 두 정상이 합의한 휴전 개시 시점을 "미국 동부 표준시 오후 5시"라고 밝히면서 정확한 날짜를 적지 않았지만, 이날(16일)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곧바로 올린 또 다른 게시글에서는 "방금 발표한 성명에 더해 나는 아주 오래 전인 1983년 이후 처음으로 양국간 의미있는 회담을 위해 네타냐후 총리와 아운 대통령을 백악관으로 초청할 것"이라며 "양측 모두 평화를 바라고 있으며 나는 그것이 빨리 일어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미국과 이란이 지난 7일 2주간의 휴전에 합의한 뒤에도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격퇴하겠다면서 레바논에 대한 공격을 이어왔고, 이란은 이를 휴전 합의 위반이라고 주장해왔다. 이에 따라 미국과 이란의 휴전이 종료되는 21일을 앞두고 이번 휴전 합의가 미국-이란 종전 협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현재 레바논에서의 교전이 이스라엘과 레바논 정규군간 교전이 아니라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간의 교전이라는 점에서 휴전이 성립하려면 헤즈볼라의 동의까지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스라엘과 레바논은 1948년 이스라엘 건국 이후 78년간 사실상 전쟁 상태를 이어왔다.
앞서 이스라엘과 레바논은 양국의 주미 대사들을 대표로 내세워 지난 14일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의 중재 아래 워싱턴DC에서 휴전 협상을 벌인 바 있으며, 양국 간 고위급 회담이 열린 건 1993년 이후 처음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 게시글에서 이 회담이 "34년 만에 열린 것"이라고 언급한 뒤 "나는 JD 밴스 부통령, 루비오 국무장관에게 댄 케인 합참의장과 함께 이스라엘 및 레바논과 협력해 지속적인 평화를 달성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 세계 9건의 전쟁을 해결해 온 것은 나의 영광이었으며, 이것은 10번째가 될 것"이라며 "그러니 (평화를) 달성해보자(GET IT DONE)"라고 덧붙였다.
2026-04-17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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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 "미군, 이란 합의안하면 전투작전 재개할 최상태세"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전쟁부) 장관이 이란을 향해 "잘못된 선택을 하고 합의를 하지 않으면 우리 군은 전투작전을 재개할 최상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16일(현지시간) 연합뉴스 및 외신 등에 따르면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미 워싱턴DC 인근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대(對)이란 군사작전 관련 언론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한 뒤 "새로운 이란 정권이 현명한 선택을 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또 "우리는 당신들을 지켜보고 있다. 우리 군과 당신의 군은 역량이 다르다. 기억하라. 이건 공정한 싸움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미군이 더 강력한 정보력을 바탕으로 재무장하고 있으며, 이란의 발전소 등 에너지 산업을 겨냥한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명령으로 공격을 즉시 재개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또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제 주장에 대해선 "국제 해역을 합법적으로 항행하는 상선들에 미사일과 드론을 발사하겠다고 위협하는 건 아무 것도 통제할 수 없다는 뜻"이라며 "그건 통제가 아니라 해적행위이며 테러 행위"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우리는 합의를 통해 우호적 방식으로 해결하기를 선호한다. 그렇지 않으면 강경하게 할 수 있다"며 "우리는 이 새 정권이 현명하게 선택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한편, 미 공군은 지난 14일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차세대 스텔스 전략폭격기 'B-21 레이더'의 상부 전체 모습을 공개했다. 미 공군은 'B-21 레이더, 장거리 타격 능력의 전력화를 가속화하다'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공중급유 시험 비행 중에 촬영된 B-21 기체 전체를 높은 고도에서 바라본 모습과 B-21이 공중급유기 뒤로 접근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그동안 B-21의 정면이나 측면 모습은 공개된 바 있으나, 비행 중인 기체의 상부 전체가 자세히 드러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B-21 레이더는 미군이 33년 만에 내놓은 차세대 전략폭격기로, 기존 B-2 스피릿에 비해 스텔스 성능이 크게 향상되고 첨단 기술이 총집결돼 '디지털 폭격기'라고도 불린다. 켄 윌스바흐 미 공군참모총장은 보도자료에서 "이 장거리 타격 폭격기는 공중급유기 편대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합동군을 지원할 수 있는 자원을 더 많이 확보하게 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이 이란과의 2차 종전 협상을 앞둔 시점에 극비로 관리해온 기체 형상을 전격 공개한 데에는 군사적 압박 의도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026-04-1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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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17일 영·프 주도 '호르무즈 통항' 화상회의 참석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7일 영국·프랑스 정상의 주도로 열리는 호르무즈 해협 통항 관련 국제 화상 회의에 참석한다.
16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로운 통항과 안전한 통항은 모두의 이해관계이고, 우리 국익에도 중요하기에 유사한 입장의 나라들과 연대하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참석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회의에서) 우리 정상도 메시지를 낼 가능성이 있어서 준비하고 있다"며 "에너지 공급망, 중동사태에 대한 입장,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로운 통항을 위한 국제연대의 필요성 등을 망라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화상 회의는 한국 시간으로 17일 저녁 무렵 열릴 것으로 예상되며, 초청 대상은 국제기구를 포함해 70∼80곳에 이른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다만 중국이나 일본 정상의 참석 여부 등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이 회의에 참여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도 "미국을 배제하는 취지는 아니라고 해석된다"며 "미국은 전쟁의 당사자이기에 현재의 국제적 연대에서는 빠져 있지만 협의를 하며 공조 아래 움직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회의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공동 주최한다. 전쟁이 멈춘 뒤 호르무즈 해협에서 항행의 자유를 회복하기 위한 계획을 논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앞서 지난달 26일 프랑스 합참의장 주관으로 열린 세계 35개국 군 수장 화상회의, 지난 2일 영국 주도로 열린 40여개국 외무장관 화상 회의 등의 연장선상에 있다. 한국도 이들 회의에 참석한 바 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그동안의 영국과 프랑스의 움직임이 합쳐지기 시작한 것이 이번 정상회의"라며 "프랑스가 생각한 군사 파트, 영국이 생각한 외교 파트의 움직임이 합쳐지고, (참가국) 숫자도 늘어났으므로 이를 통해 국제적 움직임이 구체화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의의를 설명했다. 다만 이번 회의에서 합의문 등이 도출될지에 대해서는 아직 미지수라며 "실무선 간의 사전 논의를 좀 더 해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16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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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스라엘·레바논에 '숨통'…내일 열리는 회담 멋진 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레바논 정상이 오는 16일(현지시간) 회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국 간 회담에서 휴전이 성사될 경우 미국과 이란의 종전협상에도 촉진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트루스소셜에서 "이스라엘과 레바논 양국 정상이 대화를 나눈 지 34년이나 되는 등 매우 오래"라며 "내일 회담이 열리는데 멋진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회담에 대해 "이스라엘과 레바논 사이 약간의 숨통을 트일 공간을 마련해주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레바논은 이르면 16일부터 약 일주일간 단기 휴전에 들어가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종전협상을 본격화하기 위해 이스라엘에 레바논 공격을 자제하라고 압박해왔다.
2026-04-16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