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카톡으로 지방세 납부하세요"
오는 12월부터 경남 양산에서 카카오톡으로 지방세 납부 안내는 물론 납부도 가능해진다.양산시는 시민 편의 증진 등을 위해 카카오톡을 활용한 지방세 납부 안내와 함께 납부가 가능한 서비스를 도입·운영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카카오톡 지방세 납부 안내와 납부 서비스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납세자 명의의 카카오톡으로 재산세와 자동차세 등 지방세 정기분 부과 내역을 안내받을 수 있다. 발송된 알림톡에 안내된 납부 수단을 통해 납부까지 가능하다.이에 따라 양산시는 12월 정기분 자동차세부터 시범적으로 카카오톡을 통해 납부 안내 알림톡을 발송키로 했다.양산시는 내년부터 정기분 지방세 전반으로 확대해 납부 마감 10일 전 납부 안내 알림톡을 발송할 예정이다. 또 독촉 고지서와 수시분 고지서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양산시는 카카오톡을 활용한 지방세 납부 안내와 납부 서비스가 시작되면 납부 기한을 놓치는 시민들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 종이 기반 고지서 발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우편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보다 신속한 정보 전달이 가능하기 때문이다.나아가 알림톡을 통해 정기적인 안내가 이뤄져 시민들은 더 쉽게 납부 일정을 기억할 수 있어 체납 방지에도 상당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남신우 양산시 세무과장은 “카카오톡 지방세 납부와 안내 서비스 도입을 통해 주소지와 거소지 불일치로 인한 고지서 미송달 문제를 해결하고, 신속 정확한 고지서 전달로 납기 기한 내 징수율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해시 자원순환시설 현대화사업 ‘순항’
경남 김해시가 자원순환시설 현대화사업의 하나로 신설한 2호기 소각로가 운행을 시작했다. 내년 6월 전체 사업이 완료되면 1일 폐기물 처리량은 기존의 2배로 늘어날 전망이다. 20일 김해시에 따르면 부곡동 자원순환시설에 새로 설치된 2호기 소각로가 이달 초 정상 가동에 돌입했다. 2023년 1월 자원순환시설 현대화사업이 착공한 지 2년 9개월 만이다. 지난 18일에는 장유다누림센터 야외주차장에서 신설 2호기 화입식도 열렸다. 자원순환시설 현대화사업은 부곡동 자원순환시설에 1081억 원을 들여 있던 노후 소각시설 1호기를 개보수하고, 2호기를 추가해 폐기물 처리량을 150t에서 300t으로 늘리는 것이 골자다. 신설된 2호기는 최근 시운전을 거쳐 가동을 시작했고, 1호기는 최신 환경설비로 교체 중이다. 10월 기준 전체 사업 공정률은 약 68%이며, 김해시는 내년 6월 말 준공을 목표로 한다. 동시에 사업지 인근에 추진 중인 주민 편익 시설 건립 사업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이곳에 건립되는 주민 편익 시설은 연면적 5255㎡ 규모의 복합스포츠센터로 수영장과 헬스장, 골프연습장, 체육관 등을 갖추게 된다. 지난해 8월 착공했다. 자원순환시설 현대화사업이 이뤄지는 부곡동 일대에는 이미 장유다누림센터와 탄소중립체험관, 근린공원 등이 조성돼 주민들의 문화·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김해시는 내년 6월 말 복합스포츠센터까지 들어서면 주민 생활환경과 복지 증진에 크게 개선될 것으로 내다본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주민과 소통하며 노후 소각시설의 현대화를 추진해 신설 2호기 소각로를 성공적으로 가동할 수 있게 됐다”며 “1호기 개보수와 주민 편익 시설 공사도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진행해 예정된 기간 안에 전체 공사를 끝내겠다”고 말했다.
오는 12월부터 경남 양산에서 카카오톡으로 지방세 납부 안내는 물론 납부도 가능해진다. 양산시는 시민 편의 증진 등을 위해 카카오톡을 활용한 지방세 납부 안내와 함께 납부가 가능한 서비스를 도입·운영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카카오톡 지방세 납부 안내와 납부 서비스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납세자 명의의 카카오톡으로 재산세와 자동차세 등 지방세 정기분 부과 내역을 안내받을 수 있다. 발송된 알림톡에 안내된 납부 수단을 통해 납부까지 가능하다. 이에 따라 양산시는 12월 정기분 자동차세부터 시범적으로 카카오톡을 통해 납부 안내 알림톡을 발송키로 했다. 양산시는 내년부터 정기분 지방세 전반으로 확대해 납부 마감 10일 전 납부 안내 알림톡을 발송할 예정이다. 또 독촉 고지서와 수시분 고지서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산시는 카카오톡을 활용한 지방세 납부 안내와 납부 서비스가 시작되면 납부 기한을 놓치는 시민들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 종이 기반 고지서 발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우편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보다 신속한 정보 전달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나아가 알림톡을 통해 정기적인 안내가 이뤄져 시민들은 더 쉽게 납부 일정을 기억할 수 있어 체납 방지에도 상당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남신우 양산시 세무과장은 “카카오톡 지방세 납부와 안내 서비스 도입을 통해 주소지와 거소지 불일치로 인한 고지서 미송달 문제를 해결하고, 신속 정확한 고지서 전달로 납기 기한 내 징수율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장장 없어 불편하다더니… "그래도 우리 동네 안될 말"
경남 양산시가 자체 화장장이 없어 첫 시설 건립에 나서자 주민 반발이 거세다. 종합장사시설에 대한 타당성 조사 과정에서 여론 수렴을 위한 주민 설명회를 시작하자 한동안 잠잠했던 주민 집회가 이어지고 있다. ‘어곡동화장장 건립저지 비상대책회위원회’(이하 대책위)는 지난 17일 강서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집회를 갖고 어곡동은 환경적 측면에서 화장장을 검토할 수 없는 지역이라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공모제 취지라면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취지에 부합하게 민원 반영 비중이 가장 높아야 한다”며 “어곡동은 계곡형 분지 형태로 오염된 공기가 원활하게 순환하지 못하고 머무는 지역이어서 화장장을 검토할 수 없는 곳”이라고 밝혔다. 일부 주민뿐만 아니라 종교시설까지 화장장 건립에 반대하고 나섰다. 천주교 부산교구 영성의집 교인들도 같은 날 양산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어곡동에 추진 중인 화장장 건립을 반대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화장장이 건립되는 부지는 영성의집에서 직선거리로 500여m 떨어져 피해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간다”며 “영성의집은 청정 지역으로 전국 각지에서 교육과 휴식을 위해 연간 3만 명 천주교 교우들이 찾아 심신 안정과 휴식, 영적 체험을 통해 인격적 성화를 이루는 곳”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3월 양산시의회에서 ‘화장장 설치와 운영 방법 개선을 위한 건의안’을 정부·국회 등 관계 기관에 보냈다. 주민 갈등을 유발하는 화장장을 건립하지 말고 그 대신 부산이나 김해 등 인근 화장장을 추가로 운영할 수 있도록 국비 신청을 건의한 것이다. 이들은 “주민 갈등만 부추기는 것은 깨끗한 환경에서 살고자 하는 주민 환경권을 무시한 처사”라고 강조했다. 종합장사시설 후보지 중 한 곳인 상북면도 일부 주민들이 화장장 건립을 반대했다. 이곳과 인접한 통도사마저도 부정적인 의견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산시는 종합장사시설 후보지인 강서동과 상북면에서 개최한 주민 설명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는 등 오는 11월까지 타당성 조사를 완료하고 ‘추진위원회’를 열어 최종 후보지를 선정한다. 이후 행정절차를 거쳐 2027년 착공해 2028년 준공할 예정이다. 앞서 양산은 2022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사망자가 폭증했으나 자체 화장시설이 없어 큰 불편을 겪었다. 양산 시민들은 기존에 이용 중인 부산과 울산 화장시설이 포화 상태에 이르자 창원이나 남해, 진주까지 원정 화장을 하는 불편을 겪었다. 같은 해 9월 장사시설 설치 조례와 기금 설치 조례를 각각 제정하고 2023년 2월 추진위원회를 구성한 것도 이 같은 연유다. 양산시가 구상 중인 장사시설 화장로는 최대 8기다. 6기는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치한다. 남은 2기는 화장 수요가 늘어날 때 화장로만 설치하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난해 6월 장사시설 후보지 공개 모집에 나섰고, 법인 2곳과 마을 1곳 등 총 3곳이 신청서를 접수했다. 하지만 심의 과정에서 3곳 모두에서 결격 사유가 발견됐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부터 재차 후보지 모집에 들어갔고, 접수된 2개 법인을 대상으로 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타당성 조사 시점이 2개월가량 연장돼 11월 중에 완료된다”며 “연내에 장사시설 건립을 위한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크루즈를 노려라" 대만 관광객 모시러 떠나는 시장님
옛 가야의 정취를 고이 간직한 경남 김해시가 외국인 관광객을 초대해 그 매력을 뽐낸다. 국제 크루즈 수요가 회복세를 보이자 부산항으로 입항한 크루즈 여행객을 타깃으로 새로운 모객 전략에 고심 중이다. 16일 <부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김해시는 다음 달 2~4일 ‘크루즈 기항지 연계 시범 관광’을 처음 시도한다. 대형 크루즈가 입항할 수 있는 부산항의 배후도시라는 이점을 최대한 살려 모객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복안이다. 특히, 다음 달 초에는 홍태용 김해시장이 직접 대만까지 가서 현지 관광객 60명과 함께 대만 지룽항에서 부산항까지 동행한다. 부산에 내린 후에는 이들과 함께 김해 관광코스를 둘러보며 성공적인 사업 정착을 이끌 예정이다. 크루즈 기항지 연계 시범 관광은 대만 관광객이 한국에 머무는 8시간 동안 김해를 관광하도록 유도해 경제효과를 유발하는 것이 골자다. 이들이 타고 오는 선박 ‘스타 내비게이션’은 4일 오전 7시 부산항에 입항한 후 같은 날 오후 8시 일본 구마모토를 향해 출항한다. 홍 시장이 데려온 대만 관광객들은 김해에 머무는 동안 낙동강레일파크로 이동해 레일바이크를 타고 와인동굴을 관람하게 된다. 이어 수로왕릉, 김해한옥체험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을 차례로 들른다. 이 과정에서 가야금 공연을 관람하고, 오리불고기와 장군차 등을 맛본다. 김해시는 이번 시범사업에 대한 관광업계 반응과 현재 진행 중인 용역 결과를 토대로 관광상품을 만들어 내년부터 판매할 계획이다. 홍 시장은 대만의 주요 선사 대표들을 초대해 다음 달 말 업무협약(MOU)을 맺고 사업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국내에 20만t이 넘는 대형 크루즈가 들어올 수 있는 곳은 인천항과 제주항, 부산항뿐이다. 김해시는 “부산항과 인접한 이점을 살려 크루즈 배후도시 반열에 오르는 게 목표”라며 “경주와 울산 등 많은 도시가 합류하면 부산을 찾는 관광객도 더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5일 기준 부산항만공사의 크루즈 스케쥴을 보면 부산 입항 크루즈는 올 한해 239항차, 내년 242항차로 예정돼 있다. 이번 김해시 시범사업에 투입되는 스타 내비게이션 호가 승객 1854명이 승선하는 점을 고려하면 한 해 부산을 찾는 관광객 수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김해시는 크루즈 연계 관광상품을 개발해 외국인을 유치하고 도시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꾀한다는 복안이다. 이번 시범사업이 상품 가능성을 확인하는 과정인 셈이다. 김해시는 또 여행사들이 관광객을 김해로 유입시키면 보조금을 지급하는 지원책도 마련했다. 김해연구원 최나리 문화관광복지연구부장은 “크루즈 관광객은 최장 8시간 육지에 머물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강한 인상을 주는 콘텐츠들로 관광상품을 개발해야 한다”며 “김해는 가장 한국적인 고분과 능을 보유한 데 다 각종 공연 관람과 체험, 쇼핑까지 가능해 외국인들에게 매력적인 관광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토뉴스] 김해 화포천습지에서 자연과의 공존 모색
APEC 정상회담 VIP 선물은 김해 '행운의 북어'
경남 김해시의 도예가 작품이 APEC 정상회담 초청 내빈 선물로 선택 받았다. 김해시는 ‘서정도예’ 박현서 대표의 작품인 ‘행운의 북어’가 다음 달 경북 경주시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담 내빈 선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박 작가가 올해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해당 작품으로 공예부문 장려상을 수상하면서 가능해졌다. 작품 행운의 북어는 북어에 명주실을 감아 공중에 달아놓고 액막이와 행운을 빌던 전통 풍습을 그대로 담고 있다. 작품에는 북어 아래 종 모양 장식물도 달려 귀여움을 더한다. 이번 APEC 정상회담에 내빈 선물로 납품하는 작품 규모는 500점이다. 방문객들은 행사 기간 기념품 전시장에서도 행운의 북어를 만날 수 있다. 박 작가의 이번 작품이 탄생하기까지 김해도자소공인특화지원센터도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센터는 지역 특화상품 개발을 위해 박 작가와 함께 상품개발, 제품 고도화 컨설팅 등을 진행했다. 현재 이 작품은 동대문디자인프라자에 입점할 예정이며, 국립박물관 문화재단과 상품 판매 계약을 앞뒀다. 중소벤처기업부 ‘판판대로 사업’에 선정돼 아마존 입점을 추진 중이며, 현대백화점 더현대와 Hmall에 입점 요청을 받은 상태다. 김해시 문화예술과 측은 “진례면의 도자산업 집적지 활성화를 위해 도자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계속해서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지역 도자 소공인의 상품개발과 판로개척 등을 지원해 유네스코 공예·민속예술 창의도시로서의 면모를 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산 서창동 삼호로에서 ‘온 골목 페스타-다시온 웅상’ 열린다.
경남 양산시 서창동 삼호로 일대에서 열리는 ‘제4회 온(ON) 골목 페스타-다시온(ON) 웅상’이 19일부터 시작됐다. 다음 달 2일까지 운영되는 페스타에는 삼호로 일대 상가 24개 점포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 참여 점포에서 양산사랑카드로 결제하면 캐시백 15%와 참여 점포 자체 할인 5% 등 총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만약 참여 상점에서 1만 원짜리 상품을 구매하면 상점 자체 할인 5%를 적용한 9500원을 양산사랑카드로 결제하면 15% 캐시백(1425원)을 적립해 모두 1925원의 할인 혜택을 볼 수 있다. 양산시는 골목상권 소비 촉진을 위해 행사 기간에 참가자들이 개인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당근마켓에 사진과 함께 남긴 리뷰 화면을 캡처해 영수증 사진과 함께 양산시 홈페이지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소상공인을 돕는 공공 배달앱인 ‘배달양산’에 사용할 수 있는 3만 원의 할인구폰을 증정한다. 또 행사 기간에 골목상권 상점 3회를 방문하고 매회 1만 원 이상 결제하면 ‘배달양산’ 1만 원 쿠폰도 받을 수 있다. 특히 페스타 첫날인 19일 오후에는 웅상센텀프라자 옥외주차장에서 온 골목 콘서트가 열린다.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 홍보 부스 등이 운영돼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온 골목 페스타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상생의 장을 마련하고, 골목상권 공동체의 결속력 강화와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산시의 한 과수원 그물에 걸린 멧돼지, 엽사가 사살
경남 양산시의 한 과수원에 설치된 그물에 걸린 멧돼지 한 마리가 사살됐다. 양산시와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18일 오전 8시 39분께 양산시 물금읍 과수원에 2~3년생으로 추정되는 70kg의 멧돼지 한 마리가 그물에 걸려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양산시 등은 즉시 엽사에게 연락했고, 엽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께 과수원 그물에 걸려있던 멧돼지를 사살했다. 양산시 등은 “멧돼지 출몰에 따른 인명과 재산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메일 한 통에 ‘올 스톱’… 지역 기업도 해킹당했다
남해군, 경남 첫 기본소득 도시
"내년 지방선거에서 지방분권 개헌 국민투표를"
민주, ‘대법관 14명→26명’ 사법개혁안 발표… “재판소원도 법안 발의할 것”
양정초 사설 통학차 사건 ‘파장’… 승하차장 확보 못해 보류된 ‘통학버스 도입’ 재점화
‘뚝’ 떨어진 아침 기온… 다음 주 10도 아래로
주민 숙원 ‘유엔기념공원 일대 개발’ 이번엔 이뤄질까
해운대·화명 통합재건축 선도지구 공모에 5배 이상 신청
‘당성’ 최우선한다는 장동혁표 지선 공천…부산 출마자들 ‘촉각’
경찰, 캄보디아 송환자 59명 구속영장 신청… 검찰 1명 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