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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에서 유치원 버스 포함 3중 추돌…5명 병원 옮겨져
부산 북구에서 유치원 버스가 승합차를 들이받는 등 3중 추돌 사고로 5명이 병원에 옮겨졌다.
13일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7분께 부산 북구 만덕동의 한 도로에서 25인승 유치원 버스가 정차해 있던 승합차를 들이받았다. 이 승합차는 충격으로 밀려나면서 앞서 정차해 있던 SUV 차량을 쳤다. 이 사고로 당시 이들 차량에 타고 있던 13명 가운데 80대 남성 등 5명이 병원에 옮겨졌다. 나머지도 가벼운 부상으로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았다.
유치원 버스에 타고 있던 어린이 2명은 부상이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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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유류값 안정돼 가나요"…SNS에 '신고센터' 안내까지(종합)
이재명 대통령이 "만약 석유 최고가격제를 어기는 주유소 등을 발견하시면 지체 없이 저에게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13일 오전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오늘부터 석유 최고가격제를 전면 시행한다. 불안정한 국제 정세로 요동치는 국내 기름값을 잡기 위해 공급 가격에 분명한 상한선들 두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일부 업체가 어수선한 틈을 타 폭리를 취하거나 부당이득을 챙기는 일이 없도록 국민 여러분의 감시와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정부는 이날 0시부터 정유사의 공급가격 최고액을 리터(L)당 보통 휘발유는 1724원, 자동차용 경유는 1713원, 실내 등유는 1320원으로 각각 지정하는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에 들어갔다.
이 대통령은 이어 1시간 30분 후 1700원대에서 1900원대까지 다양한 주유소별 휘발유 판매가가 표시된 경기 시흥 지역 지도를 캡처해 X에 올리고는 "유류값 많이 안정돼 가고 있나요. 바가지는 신고하세요"라고 적었다. 또 이날 오후 9시께에는 관련 신고를 접수하고 있는 '오일콜센터'의 SNS 계정 주소와 전화번호, 홈페이지 주소 등을 자신의 엑스 계정에 안내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석유 최고 가격제' 시행 첫날 경윳값을 리터(ℓ) 당 최대 386원 내린 주유소가 나타나는 등 전국 주유소의 약 44%가 정부의 가격 안정 요구에 부응해 전일 종가보다 가격을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주요 AI전환(AX) 사업을 통합해 공고하고 기업 대상 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는 기사를 X에 소개하며 "(부처 간) 칸막이가 사라진 국민주권 정부니까 가능한 일"이라며 "있는 힘을 다해 산업 인공지능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보건복지부가 내년부터 군 복무 전체 기간을 국민연금 가입 기간으로 인정하기로 했다는 내용의 기사도 엑스에 링크하면서 "약속은 지킵니다, 국민주권 정부"라는 메시지를 내는 등 활발한 SNS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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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건물 2층 외벽에서 떨어진 벽돌에 80대 여성 다쳐
부산 동구의 한 건물 외벽에서 떨어진 벽돌에 맞아 80대 여성이 다쳤다.
13일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6시 9분께 동구 수정동에서 80대 여성 A 씨가 근처 건물 2층 외벽에서 떨어진 벽돌에 머리를 맞았다. 이 사고로 A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벽돌은 건물 노후화로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동구청은 건축물 소유주에 안전 조치를 요청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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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건물 옥상에서 방수 작업하던 50대 감전으로 화상
부산 해운대구에서 페인트 방수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감전돼 화상을 입었다.
13일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4층 건물 옥상에서 페인트 방수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 A 씨가 감전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A 씨는 발바닥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당시 A 씨는 혼자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머리가 변압기에 닿아 감전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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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술타기 의혹' 배우 이재룡 음주측정방해 혐의 추가 입건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낸 혐의로 배우 이재룡(62)씨를 입건한 경찰이 이 씨가 사고 직후 술자리에 참석해 '술타기 수법'을 시도한 정황을 포착하고 그에게 음주측정방해 혐의도 적용했다.
13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사고 후 미조치 혐의를 받는 이 씨를 음주측정방해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 앞서 이 씨는 지난 6일 오후 11시께 지하철 7호선 청담역 인근에서 차를 몰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사고 약 3시간 뒤 지인 집에서 검거된 이 씨는 음주운전 사실을 부인했으나, 이튿날 '소주 4잔을 마시고 차를 몰았으며 중앙분리대에 살짝 접촉한 줄 알았다'고 진술을 번복했다. 그러나 경찰은 이 씨가 사고를 내고 음주 수치 특정을 피하려 도주한 다음 술을 더 마셔 사고 당시 정확한 음주 수치를 파악하기 어렵게 하는 이른바 술타기 수법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씨는 사고 이후 청담동 주택에 주차한 뒤 인근 식당에서 지인들과 술자리를 벌였고, 일행은 증류주 1병과 고기 2인분을 주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씨는 10일 경찰 조사에서 '증류주를 맥주잔으로 한 잔 정도 마셨으나 원래 약속된 자리였으며 술타기를 시도했던 건 아니다'라는 취지로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씨는 4시간여 동안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나온 뒤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하다"며 "사실대로 다 말씀드렸고 앞으로 있을 법적 절차에도 성실히 잘 따르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는 음주운전 혐의를 시인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오래 전에 바로 인정했다"고 답했다. 사고 뒤 도주한 이유에 대해서는 "인지를 못했다"며 "나중에 따로 말씀드리겠다"고 말을 아꼈다. 경찰은 '위드마크 공식'에 따라 사고 당시 이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역산하는 한편 동석자들을 상대로 술자리가 이뤄진 경위 등을 추궁할 방침이다.
한편, 현행 도로교통법은 음주 측정을 곤란하게 할 목적으로 술이나 의약품 등을 사용하면 1년 이상 5년 이하 징역이나 500만원 이상 2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한다. 2024년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 사건을 계기로 규정이 신설돼 지난해 6월부터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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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음주운전 교통사고' 김인호 전 산림청장 불구속 송치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된 뒤 직권 면직된 김인호 전 산림청장이 검찰에 넘겨졌다.
13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경기 분당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김 전 청장을 지난 11일 불구속 송치했다. 김 전 청장은 지난달 20일 오후 10시 50분께 성남시 분당구 신기사거리에서 면허 정지 수준의 음주 상태로 본인 소유의 승용차를 몰다가 신호를 위반, 정상 주행하던 SUV와 버스를 잇달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그는 신호를 위반해 직진하다가 좌측에서 신호를 받고 정상 주행하던 피해 차량들과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사고로 피해를 본 사람은 총 15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중 5명이 전치 2~3주의 상처를 입고 경찰에 상해 진단서를 제출했다. 김 전 청장은 경찰 조사에서 "정자동에서 술을 마신 뒤 1㎞가량 운전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 전 청장은 이번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빚으면서 임명 6개월 만인 지난달 21일 직권면직 조처됐다. 청와대는 "산림청장이 중대한 현행 법령 위반 행위를 해 물의를 야기한 사실을 확인하고 직권면직 조치했다"며서 "앞으로도 이재명 정부는 공직 사회 기강을 확립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행정 실현을 위해 각 부처 고위직의 법령 위반 행위에 대해 엄중하게 처리할 방침"이라고 고 밝혔다.
김 전 청장은 신구대 환경조경학과 교수 출신으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환경교육혁신연구소장 등을 지내다가 새 정부 출범 후인 작년 8월 산림청장에 임명됐다. 그는 지난해 6월 '국민추천제'를 통해 산림청장 직위(정무직)에 본인 스스로를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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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국외출장비 유용 의혹 수사 막바지…의원 조사도
경찰이 경남도의회 국외 출장비 유용 의혹 수사 과정에 경남도의원 1명을 조사한 사실이 확인됐다.
13일 취재를 종합하면 경남경찰청 반부패수사계는 최근 경남도의원 A 씨를 참고인 조사했다. 범죄 혐의를 받지 않는 상태이지만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피의자로 전환될 수 있다.
이번 참고인 조사는 국외 출장비 유용 의혹 수사 일환이다. 2024년 국민권익위원회는 전국 지방의회 국외 출장 실태 점검에서 항공권 조작, 여비 허위 청구 등 사례를 적발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경남도의회 수사는 경남경찰청이 담당한다.
항공권 조작은 여행사에서 고정 경비가 아닌 항공료를 과다 청구해 남는 비용을 현지 이동 수단 대여 등 다른 목적에 사용한 사례가 대표적이다. 경남도의회 사례도 이런 유형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경찰청은 이미 여행사 대표 8명을 사문서위조, 사기 등 혐의로 피의자 조사했다. 경남도의회 직원 10여 명도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조사 대상인 출장 사례가 여러 건이라 수사 과정에 대상자가 늘어났다.
이르면 이달 안에 경찰에서 경남도의회로 피의자 신분 전환 여부를 통보할 것으로 보인다. 경남경찰청 관계자는 “조사가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구체적인 언급은 삼갔다.
이밖에 경남을 비롯한 전국 다수 지방의회가 국외 출장 예산 집행 문제로 검경 수사를 받고 있다. 앞서 창원중부경찰서는 창원시, 창원시의회 전·현직 공무원 9명과 여행사 관계자 등 13명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네 차례 국외 출장에서 항공료 약 2740만 원을 부풀려 출장비를 과다 청구한 혐의다.
거창군의원 11명 전원은 공무원 출장 부담금을 대신 내준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검찰에 송치됐다. 선거법은 지방의원이 선거구민에게 기부할 수 없다고 규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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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조규성 교수, 해양수산부 장관상 수상
동명대 항만물류시스템학과 조규성 교수가 스마트 해상물류에 기여한 공로로 최근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국내 스마트 해상물류 산업 발전과 정책 자문, 연구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기여를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해상물류분야 기여 공로 수상자 가운데 대학 소속 인사로는 조 교수가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교수는 해양수산부 청렴옴부즈만을 비롯해 해양수산부 해양수산과학기술 기술수준평가위원, 기획연구 대상선정검토위원, 스마트 해상물류 관리사 자격시험 출제위원 등을 맡으며 정책과 제도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또한 해양수산부 산하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 해안·항만물류 분야 전문평가위원으로 활동하며 스마트 해상물류 관련 국책과제 선정위원과 평가위원장을 맡아 국내 해상물류 기술 선진화에 기여하고 있다.
학술 분야에서도 International Journal of Product Research(Q1, IF 7.3) 등 세계적 국제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연속 게재하는 등 연구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해양공학회지 편집위원(항만물류분야) 및 한국SCM학회 학술이사 등 국내외 다수의 학회에서 학술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2023년에는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에서 주관하는 유닛로드시스템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동명대학교에서는 항만물류시스템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스마트 해상물류 분야 인재 양성과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관련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해운·물류 산업 분야 인력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조규성 교수는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계기로 지역 항만물류 산업과 연구 협력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해상물류 기술 발전과 항만물류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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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남항동 특화 사업, ‘100세+ 건강나눔터’ 추진
부산 영도구 남항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칠현)는 만성질환 관리와 치매 예방 등 건강 증진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동 특화사업인 ‘100세+ 건강나눔터’를 3월 한 달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100세+ 건강나눔터’는 건강 정보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올바른 건강 정보를 습득하고 일상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구강보건, 만성질환 관리, 운동처방, 치매 예방 교육 등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영도구보건소와 연계해 제공한다.
특히 13일 열린 첫 번째 구강건강 교육은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속에 큰 호응을 얻으며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렸다.
프로그램은 13~27일까지 3주간 남항동 행정복지센터 2층 주민어울림방에서 매주 운영될 예정이다.
김칠현 동장은 “주민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개개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적극 추진해 건강하고 행복한 남항동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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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봉래2동, 민·관 협력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 운영
부산 영도구 봉래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강일)는 지난 11일 봉래2동 마을건강센터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민·관 협력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봉래2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비롯해 영도구보건소(봉래2동 마을건강센터), 영도구치매안심센터, 와치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 내 주요 전문 기관들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이번 상담소는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보건·복지 서비스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이다.
현장에서는 어르신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개별 맞춤형 종합 복지 상담 △혈압 측정 및 구강 검진 등 건강 체크 △치매 선별 검사 △영도 통합돌봄 사업 안내 등 건강과 복지를 아우르는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됐다. 또한 ‘위기가구 알림 시스템’ 홍보와 기관별 사업 리플릿 배부를 통해 복지 정보 접근성을 높여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강일 봉래2동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는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도움을 즉각적으로 상담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민·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소외된 이웃이 없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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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새마을회, 찾아가는 무료급식 ‘어영차 영도’ 추진
부산 영도구새마을회(회장 김철호)는 12일 봉래1동 소재 땅끝교회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무료급식 사업인 ‘어영차! 영도’ 7회차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 지역협치형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일환인 ‘어영차! 영도’는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대접하고 도시락을 배달하며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강화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첫발을 뗀 이후 어느덧 7회차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250여 명이 참여해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영도구청장과 영도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영도구 관계자들이 직접 배식 봉사에 참여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세심하게 살피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행사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김철호 영도구새마을회장은 “7회째를 맞이한 무료급식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께 변함없이 정성이 담긴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전했다.
이 날 직접 배식 봉사에 참여한 한 영도구 관계자는 “정성껏 준비한 식사가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영도의 발전을 이끌어오신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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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교류 40주년 맞아 쓰시마시 방문… 민간·행정 교류 새 지평 열어
부산 영도구(구청장 김기재)는 일본 쓰시마시와의 자매결연 40주년을 맞아 지난 11~12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쓰시마시를 방문해 양 도시 간의 견고한 우호를 재확인하고 미래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40년 우정의 역사를 되새기고, 민간 교류 활성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상생의 기반을 굳건히 하기 위해 추진됐다. 방문단은 영도구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영도구 국제교류협의회(회장 최동한) 등 총 17명으로 구성되어 내실 있는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방문단은 일정의 첫 행보로 쓰시마 시청을 방문해 히타카츠 나오키 쓰시마 시장을 예방하고, 양 도시 간 교류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한·일 관계자들이 참석한 교류 만찬회에 참여해 민간 차원의 교류 활성화와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쓰시마 조선통신사 역사관과 쓰시마시 박물관 등 주요 문화·역사 시설을 시찰하며 두 도시 간 깊은 역사적 유대감과 문화적 공감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도구 국제교류협의회 최동한 회장은 “4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쌓아온 두터운 신뢰는 양 도시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만남이 지난 우정의 역사를 넘어 미래지향적인 상생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도구는 이번 방문 성과를 바탕으로 행정,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이고 다각적인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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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치과의원, 영도구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부산 영도구(구청장 김기재)는 12일 영도구 동삼동 소재 편한치과의원(원장 서인호)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저소득 가구와 소외계층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편한치과의원은 2024년에도 135만 원 상당의 성품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어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서인호 원장은 “우리 동네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는 진심 어린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가까이 소통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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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체적 난국 김해문화관광재단, 회전문 인사에 복무 기강 해이
경남 김해시 문화예술 컨트롤타워인 김해문화관광재단이 총체적 난국에 빠졌다.
고위 간부 근무지 이탈 등 복무 기강 해이 사건이 터진 와중에 다른 간부들은 ‘제 식구 심기’식 회전문 인사 논란까지 겹치며 파행을 겪는다.
13일 김해시와 김해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재단 실세로 꼽히는 본부장 A 씨가 근무 시간에 수차례 다른 센터 헬스장을 이용했다는 투서가 지난달 시에 접수됐다. 내부 논의 결과 A 씨는 인사위원회 개최 없이 ‘주의’ 처분을 받았다.
A 본부장은 지난해 연말 발생한 교통사고 재활을 이유로 내세웠다.
그는 전문가 지도가 필요해 부득이하게 근무 시간에 운동했다고 해명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재단 내외부에서는 시 출자·출연기관 간부로서 최소한의 복무규정조차 지키지 않았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있따랐고, A 본부장은 이달 초 병가를 냈다.
재단 산하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도 심각하다.
지난해 4월 연임에 성공한 B 관장은 임기 1년도 채우지 않은 채 지난 2월 사임했다.
B 관장은 사표 수리 직후 개관을 앞둔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미술관 관장 공석 사태는 회전문 인사 논란으로 번졌다.
지난 11일 치러진 신임 관장 면접에 전직 본부장급 인사와 현직 팀장 등 재단 내부 사정에 밝은 인물들이 나란히 응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단 내부와 지역 예술계에서는 “결국 시장 측근이나 재단 출신 인사를 앉히기 위한 요식 행위가 아니냐”는 냉소적인 반응이 나온다.
현재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선임 팀장이 직무를 대행하는 등 비상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김해문화관광재단 최석철 대표이사는 “인사위원회 대상은 아니라고 판단해 주의 조치했다. 이직은 본인 선택”이라고 선을 그었지만, 재단 안팎에서는 “수장들의 책임감 없는 행보와 해이해진 기강이 재단 신뢰도를 바닥으로 떨어뜨리고 있다”는 볼멘소리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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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 만족도 조사 이벤트 개최
부산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매주 토요일 저녁 1000대 규모의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를 전국 최초 상설로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개최 5주년을 맞이한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에서 시민참여형 이벤트의 일환으로 ‘만족도 조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를 한 번이라도 관람한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조사 기간은 13~31일까지다. 참여는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 누리집 내 이벤트 메뉴에서 간단한 답변으로 가능하다.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에서는 이번 만족도 조사를 통해 드론쇼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를 포함하여 공연 운영 안내, 콘텐츠 구성, 행사 효과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관람객 의견을 수렴한다.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는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드론쇼 운영과 콘텐츠를 개선하여 더욱 안전하고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