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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원전 반대’ 부산 탈핵단체, 고리원전 앞서 기자회견 후 전국 도보 행진
탈핵단체가 정부의 신규 핵발전소 건설 관련 공론화 절차에 반발하며 전국 도보 행진을 시작했다.
탈핵부산시민연대는 탈핵시민행동 등과 함께 5일 오전 10시 부산 고리원자력발전소 앞에서 ‘탈핵희망전국순례 출발 기자회견’을 연 뒤 전국 순례에 나섰다. 이들은 “김성환 기후에너지부 장관은 신규 핵발전소 2기 건설 추진 여부에 대해서 국민 여론조사와 대국민 토론회 등을 거치는 공론화 절차를 검토하겠다고 밝혔고 1차 정책토론회를 일방적으로 강행했다”며 “정책적 책임을 국민에게 전가하는 행위를 더는 용인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는 ‘안전성을 담보로 노후 핵발전소 수명연장 검토’ ‘재생에너지 확대와 안전한 핵발전을 병행한 균형 잡힌 에너지믹스’ 등과 같은 모호한 입장으로 사실상 ‘윤석열표 핵폭주 정책’을 용인하고 있다”며 “우리는 ‘이 땅에 더는 핵발전소가 필요없다’는 목소리와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의 열망을 품고 책임 있는 미래를 향한 발걸음으로 이 순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국 순례는 16일간 진행된다. 부산 고리원자력발전소, 전남 영광 한빛원자력발전소, 세종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3곳에서 동시에 출발한 행렬은 약 857km를 걸어 최종 목적지인 청와대에 집결한다. 청와대 앞에서는 오는 20일 낮 12시 탈핵 미사와 오후 1시 기자회견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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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전통문화체험관, 신년맞이 효예절 특강 운영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 내 위치한 부산전통문화체험관은 2026년 신년을 맞아 1~2월 매주 토요일, 토요가족체험 효·예절 특강프로그램 ‘새해를 여는 가족의 약속_우리집 가훈 만들기’를 운영 중이다.
가훈이란, 한 가정이 소중히 여기는 가치와 삶의 기준을 짧고 분명한 문장으로 정리한 가족의 약속이자 나침반이다. 이러한 가훈의 의미를 새기고 새해를 맞아 우리 가족이 지켜가고 싶은 약속을 족자에 담아 꾸며보는 체험이다. 세대 간 소통을 통해 함께 가훈을 만들며 바쁜 현대인의 삶 속에 예보다 의미가 무뎌진 가족의 유대감과 정체성 강화에 도움을 주고, 아이들의 책임감 형성 및 도덕성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의미 있는 체험이다.
‘새해를 여는 가족의 약속_우리집 가훈 만들기’ 특강은 1~2월 매주 토요일 토요가족체험 C반(오후 1시~4시)으로 운영되며 특강 외 복주머니떡 만들기, 전통놀이(오징어게임 버전)를 함께 체험할 수 있다. 회당 가족 단위 20명씩 총 9회 운영되고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 및 문의는 부산전통문화체험관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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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서대신4동 구덕골 나눔이, 출산 가정에 축하 선물 전달
부산 서구 서대신4동 구덕골 나눔이(위원장 김차남)는 2023년 10월부터 출산 가정에 축하 선물(5만원 상당)을 전하는 ‘서4 축하 선물을 쏩니다-넷(4)플렉스’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출생신고를 하러 온 가정에 선물을 전달하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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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올해 출산 지원금 ‘100만 원’ 지원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저출생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출산 친화 정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출산 지원금 지원 기준을 개편하고, 2026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출생 순번에 관계없이 모든 출생아에게 100만 원의 출산 지원금을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서구는 출산 순위에 따라 첫째아 20만 원, 둘째아 30만 원, 셋째아 100만 원, 넷째아 300만 원의 출산 지원금을 차등 지원해 왔다. 그러나 이번 제도 개편을 통해 출생 순번에 따른 차등을 폐지하고, 모든 출생아에게 동일하게 100만 원을 지원함으로써 보다 형평성 있고 실효성 있는 출산 지원 체계를 마련하게 됐다.
특히 출생아 비율이 90% 이상인 첫째아 및 둘째아 출산 가정에 대한 지원액을 대폭 상향함으로써, 출산 초기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출산을 장려하는 정책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출산과 양육은 개인의 책임을 넘어 지역사회와 지자체가 함께 고민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출산 지원금 제도 개편을 통해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임신·출산·양육 전 주기에 걸친 지원 정책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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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새해부터 보험료율 0.5%p 인상
국민연금공단은 새해부터 국민연금 보험료율이 현행 9%에서 9.5%로 인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1998년 이후 28년만에 이루어지는 보험료율 인상으로 급속한 인구구조 변화, 저부담·고급여 구조 등 미래 세대의 부담이 커지는 상황을 반영하여 재정 안정성을 높이려는 취지이다.
향후 보험료율 인상은 국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매년 0.5%p씩 단계적으로 인상하여 2033년에는 13%에 이를 예정이다.
보험료율 인상에 따라 가입자의 월 부담액도 늘어난다.
예를 들어 국민연금 전체 가입자의 월 평균소득인 309만 원 정도의 소득이 있다고 할 때, 보험료의 절반을 사용자가 부담하는 사업장가입자는 2026년부터 약 7700원을 더 부담하게 되며 동일한 소득의 지역가입자는 1만 5400원 더 내게 된다.
참고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 회원국의 국민(공적)연금 보험료율은 프랑스 27.8%, 스웨덴 22%, 독일 18.6%, 일본 18.3% 등 35개국 평균 18.2%이며, 우리나라의 공무원연금과 사학연금은 18%다.
또한 국가의 지급보장 의무가 보다 구체화되고 명확해진다.
지난해 4월에 이뤄진 국민연금법 개정에 따라 국민연금법 제3조의2(국가의 책무) “국가는 연금 급여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지급을 보장하여야 한다”고 명확하게 규정했다.
개정 전에도 연금급여의 지급에 대한 국가의 의무를 규정하고 있었지만 법 개정을 통해 국가의 의무를 더욱 명확히 함으로써 기금소진 이후에는 연금을 받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를 일정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해부터 달라지는 국민연금의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 블로그, 유튜브 채널(국민연금 TV), 국민연금 On-Air의 연금개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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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 BN그룹 조우현 사장에 감사장 전수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김조일)는 제20회 부산불꽃축제 기간 중 소방공무원 가족 초청 관람 행사를 주최한 BN그룹 조우현 사장에게 5일 감사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장 전수는 소방공무원 가족들에게 위로와 휴식의 시간을 제공한 BN그룹의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감사장 수여식에는 김조일 부산소방재난본부장과 조우현 BN그룹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우현 BN그룹 사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에게 작은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방공무원을 응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BN그룹은 조선·해양기자재, 화학소재, 주류 등 13개 계열사를 보유한 부산지역 기반 중견기업으로 지역 문화행사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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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 2025년 심정지환자 소생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부산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김조일)는 소방청이 평가한 2025년 ‘심정지환자 소생율’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19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목격된 심정지환자 중 구급대원들의 전문적이고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의료기관에 도착하기 전 자발순환 회복한 환자 비율을 평가한 것으로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11월까지 76명의 소중한 생명을 되살려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써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대학병원과 연계한 구급대원 전문처치능력 향상교육 및 전문의약품 처치가 가능한 특별구급대를 확대 운영하는 등 심정지환자의 소생율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밝혔다.
김조일 부산소방재난본부장은 “지금 이시간에도 현장에서 시민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구급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응급의료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시민들의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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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대원 아빠에게 배운대로” 식당서 쓰러진 80대 살린 고교생들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울산 지역 고등학생 2명이 심정지 위기에 놓인 80대 노인을 심폐소생술(CPR)로 구해 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5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미담의 주인공은 대송고등학교 2학년 윤재준 군과 화암고등학교 2학년 문현서 군이다.
친구 사이인 두 학생은 지난달 28일 오후 1시 30분께 울산시 동구 일산지회센터 내 한 식당에서 주말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긴박한 상황을 맞닥뜨렸다.
당시 식당 업주가 “119, 119”라고 다급하게 외치는 소리를 듣고 달려간 두 학생은 식사 도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미동조차 없는 80대 어르신을 발견했다. 동석한 일행이 당황해 어쩔 줄 모르는 사이, 두 학생은 지체 없이 역할을 나눠 응급처치에 돌입했다.
문 군은 즉시 노인을 평평한 바닥에 눕힌 뒤 고개를 젖혀 기도를 확보했고, 윤 군은 호흡이 거의 없는 것을 확인하고는 흉부 압박을 시작했다.
윤 군이 2분가량 흉부 압박을 이어가자 노인의 호흡과 의식이 서서히 돌아왔다.
이들은 이후 도착한 119 구급대원에게 환자를 인계했고, 노인은 무사히 병원으로 이송돼 건강을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칫 묻힐 뻔했던 이들의 선행은 당시 현장에 있던 한 목격자가 학교 누리소통망(SNS)에 “학생들을 칭찬해 달라”는 글을 올리면서 세간에 알려졌다.
윤 군은 “어릴 적부터 아버지를 따라 심폐소생술을 10여 차례나 실습하며 익혔다”면서 “학교에서 배운 안전 교육과 아버지의 가르침 덕분에 실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윤 군의 부친은 HD현대중공업 사내 특수구조대원으로 근무 중이다.
대송고 박수영 교장은 “위급한 순간에 용기를 낸 학생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이번 사례는 학교 안전 교육이 실제 생명을 살리는 실천으로 이어진 모범 사례인 만큼 체험 중심 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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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청년 사업가 임대료 월 최대 30만 원·1년 내내 지원
경남 통영시가 지역을 연고로 활동하는 청년 사업가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통영시 올해 ‘청년 사업자 점포 임대료 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정책이다.
창업 초기 단계가 아닌 이미 사업체를 운영 중인 청년에게 실질적인 임대료 부담 완화 혜택을 제공하는 게 핵심이다.
지원금은 월 최대 30만 원, 연간 최대 360만 원이다. 지난해는 월 30만 원씩 5개월만 지원했었다.
수혜 대상은 통영시에 사업장을 두고, 통영시에 거주하거나 거주 예정(지원 대상자 선정 시, 선정 통보일로부터 20일 이내 통영시 전입)인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 사업자다.
희망자는 오는 23일까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준비해 직접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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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도피’ 전세사기 브로커, 부장으로 돌아온 검사에 ‘덜미’
전세 사기에 가담한 혐의로 부산지검 수사망에 올랐던 브로커가 도피에 나선 지 10년 만에 검찰에 붙잡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전세 사기 조직을 적발한 검사가 부산지검에 8년 만에 부장검사로 돌아와 브로커를 검거했다.
부산지검 강력범죄수사부(서정화 부장검사)는 전세 사기 조직 대출 브로커인 50대 남성 A 씨를 사기 혐의로 직구속 기소 했다고 5일 밝혔다. 직구속 기소는 검찰이 불구속 상태로 송치된 피의자를 구속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기는 것을 뜻한다.
A 씨는 2013년 11월 22일부터 2014년 9월 26일까지 허위 대출자들을 모집해 허위 재직 서류와 전세 계약서를 제출하는 방법으로 금융기관에서 16억 원 상당 전세 대출금을 빼돌리는 데 가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015년 2월부터 부산지검 강력부 검사로 근무했던 서정화 부장검사는 그해 마약 사범을 수사하다 A 씨가 연루된 전세대출 사기 조직을 적발했다. 당시 브로커 11명과 허위 임대인과 임차인 등이 검찰 수사망에 걸렸다. 마약·조직 범죄를 전담한 부산지검 강력부가 전세 사기를 적발한 이례적 사례였다.
검찰은 그해 5월 브로커 10명 등을 재판에 넘겼지만, A 씨는 공범들에 대한 수사 개시 이후 휴대전화를 해지한 채 도피에 나섰다. 일용직 노동을 하며 전국을 떠도는 방식으로 검찰 추적을 피했다. 결국 검찰은 A 씨 검거에 실패해 기소 중지 처분을 내렸다. 서 검사는 2017년 2월 부산지검을 떠났다.
검찰이 사기 조직을 적발한 지 10년이 흐른 지난해 상황은 달라졌다. 서 검사가 지난해 8월 부산지검에 강력부장으로 부임한 후 갑작스레 A 씨 행적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도피 중이던 A 씨와 다툰 지인이 그를 경찰에 신고한 계기로 결국 A 씨는 검찰에 덜미를 붙잡혔다. 서 검사는 A 씨를 구속해 그를 뒤늦게 재판에 넘길 수 있었다.
부산지검 관계자는 “강력부 전담 업무가 아니라 전세 사기 수사를 시작해 10년 만에 결자해지한 사건”이라며 "죄를 짓고 도피해도 그 사람을 반드시 잡아 죄에 상응하는 처벌을 한다는 교훈을 주는 사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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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공업고등학교, 재학생 12명 중국 청도 어학연수
동아공업고등학교(교장 이경환)는 재학생 12명이 중국 청도에 위치한 청도농업대학교에서 진행되는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지난 12월 29일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어학연수는 2009년부터 청도농업대학교와 어학연수 협정을 맺어 2020년도 까지 진행하여 오다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된 이후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실시하는 것으로, 2025년 12월 29일부터 2026년 1월 16일까지 재학생 12명과 4명의 지도교사가 참여하여 수준별 중국어 수업과 함께 중국 산동성 지역 문화 유적지를 탐방하는 등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함께한다.
이경환 교장은 “어학연수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실을 떠나 현지에서 중국어를 배우고 사용하며 보다 몰입도 높은 학습 경험을 하게 되어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해외 어학연수와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공업고등학교는 2006년 중국 명문 직업고등학교인 ‘청도성양구직교중심’과 교육 협정을 맺은 후 19년 동안 국제교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08년에는 중국 청도대학교와 교육 협정을 맺어 글로벌인재 양성에 힘쓰고, 2009년부터는 청도농업대학교와 어학연수 협정을 맺어 2025년도까지 총 198명의 학생이 겨울방학 기간에 어학연수를 수료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과 다양한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는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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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DX 기반 산업수요형 공학교육으로 미래 인재 키운다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김희성)는 디지털 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 시대에 대응한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실무형 공학
인재 양성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산업수요 특화교육은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핵심 역량을 교육과정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생성형 AI, IoT, 사이버보안 등 미래 핵심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한 실습·프로젝
트 기반 교육을 통해 이론을 넘어 실제 산업 환경과 유사한 학습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공학교육혁신센터는 △테크 인사이더: 공학도를 위한 생성형 AI 실무교육 △AirTech:Innovation Campus △사이버X: 사이버보안 실무교육 & 챌린지 △앱 인벤터 기반 IoT 미세먼지 프로젝트 △IoT 기반 스마트 램프 인공지능 활용 프로젝트 등 총 5개 산업수요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각 과정은 문제 해결 중심의 실습형 수업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전공 이해도는 물론 실질적인 기술 활용 능력 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장비를 갖춘 개방형 실습 공간인 DSU FabLab(EPIC)을 활용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학생들은 해당 공간에서 아이디어 기획부터 설계·제작·검증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캡스톤디자인과 공학설계와 연계된 실질적인 학습 경험을 쌓았다.
이신혁(기계공학과 4학년) 학생은 “이론 중심이 아닌 현장에서 활용되는 기술을 직접 다뤄볼 수 있어 진로를 구체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특히 AI와 IoT를 활용한 수준별 실습 프로젝트가 인상 깊었고, 후배들에게도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희성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학생들이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산업 수요를 반영한 DX 기반 교육을 지속 확대해 지역 산업과 연계된 공학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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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민 배우' 안성기 별세에 "깊은 애도…품격 보여주신 삶에 경의"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 배우' 안성기의 별세에 애도를 표했다.
이 대통령은 5일 오후 페이스북에 "대한민국 영화사와 문화예술 전반에 큰 발자취를 남기신 안성기 선생님의 별세에 깊은 애도를 전한다"며 "주연과 조연을 가리지 않았던 선생님의 뜨거운 열정을 오래도록 기억하겠다"고 썼다. 이 대통령은 "'영화를 꿈으로, 연기를 인생으로 살아왔다'는 말씀처럼 선생님께 연기는 곧 삶이었고, 그 삶은 수많은 이들의 위로와 기쁨, 그리고 성찰의 시간이 되어줬다"며 "화려함보다 겸손을, 경쟁보다 품격을 보여주신 삶에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 이어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감동과 울림으로 늘 우리 곁에 머물러 주시리라 굳게 믿는다"며 "시대를 관통하는 인간의 희로애락을 진정성 있게 그려낸 배우, 이웃 같은 친근한 배우로 영원히 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고(故) 안성기 배우 장례위원회는 이날 오전 9시께 안성기가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던 중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7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자택에서 음식물이 목에 걸린 채 쓰러져 중환자실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입원한 지 6일 만이다.
고인은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배우로서 뛰어난 연기력은 물론 바른 품행으로 존경과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그는 1957년 김기영 감독의 '황혼열차'에 아역배우로 출연하며 영화계에 발을 들였다. 길 위의 구도를 그린 '만다라'(1981·임권택 감독)와 한국 코미디 영화의 새장을 연 '투캅스'(1993·강우석)를 비롯해 '인정사정 볼것 없다'(1999·이명세), '화장'(2015·임권택) 등 69년간 170편 넘는 영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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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범천2동 익명의 기부자, 따뜻한 나눔 실천
한 익명의 주민이 부산진구 범천2동(동장 한정민)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현금 100만 원을 기탁해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익명의 기부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힘들게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성금을 전달했다.
한정민 동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부자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성금을 전달하여 이웃 간 온정이 확산될 수 있도록 힘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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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부산진구 새마을 운동 성과보고회 개최
부산진구 새마을회(회장 최석순)는 지난해 12월 30일 부산진구청에서 새마을 회원 120여 명과 함께 새마을 운동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회장은 “지난 해 소외계층을 위한 각종 나눔 사업과 취약지역 환경개선 사업 등을 추진했다. 올해도 1300여 명의 새마을 회원들과 합심하여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