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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터널 입구서 승용차 전복… 퇴근길 차량 정체
부산 수영구 광안터널 하행선 입구에서 승용차가 터널 왼쪽 완충장치를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퇴근 시간 광안터널 일대에 차량 정체가 이어졌다.
11일 부산경찰청 교통순찰대에 따르면 10일 오후 5시 52분 수영구에서 남구 방면으로 이어지는 광안터널 입구 앞에서 60대 남성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입구 좌측에 있는 완충장치를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해당 차량은 2차로에서 전복됐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신고 접수 후 약 50분 동안 광안터널 2차로 일대에 차량 통행을 제한했다. 이 영향으로 당시 번영로 일대에는 교통 혼잡이 빚어졌다. 경찰은 A 씨가 단독으로 유발한 사고로 추정하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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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동문장학회, ‘2026학년도 제1학기 장학금 수여식’ 개최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재)동아대학교 동문장학회(이사장 신정택 총동문회장, 세운철강 회장)가 ‘2026학년도 제1학기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 영도구 목장원에서 지난 9일 열린 수여식엔 신정택 이사장을 비롯한 장학재단 이사, 김성재 동아대 부총장, 장학생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선 학부생과 대학원생 22명에게 100만 원씩 모두 22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지난 1988년 설립된 동아대 동문장학회는 지금까지 1670명의 학생에게 모두 12억 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수여했다.
신정택 이사장은 “모교 개교 80주년을 맞이하는 해에 후배들에게 선배들의 마음을 모아 전달할 수 있어 더 뜻깊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동문장학회의 지속적인 장학 지원을 약속하고 훗날 장학생 여러분도 모교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인재로 거듭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성재 부총장은 “동문장학회는 매 학기 선배들이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장학금을 지원해주고 계신다”며 “이번에 장학금을 수혜하는 학생들도 그분들의 뜻을 이어받아 졸업 후에도 각자의 영역에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하고 모교 후배들에 대한 응원과 지지도 잊지 말아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장학금을 받은 박예원(경찰학과 4) 학생은 “동문 선배님들의 따뜻한 응원과 배려가 담긴 장학금을 받게 돼 큰 영광이다”며 “보내주신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배우고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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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RISE 성과교류회 및 기업협의체 발대식’ 성료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RISE 성과교류회 및 기업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해 1차년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기업 중심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부산 서면 롯데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대학·기업·지자체·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기업 중심 성과교류 행사로 기획됐으며, 산학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속 가능한 협력 구조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부산라이즈혁신원과 부산광역시 관계자, RISE 참여기업 및 지역 혁신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에서 이해우 동아대 총장은 동영상으로 전한 환영사를 통해 “동아대는 RISE 체계를 바탕으로 기업과 함께 성과를 만들어가는 실천형 대학이다”며 “지역 산업 혁신을 현장에서 견인하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귀옥 부산광역시 청년산학국장과 김동건 ㈜동화엔텍 대표이사가 축사를 하며 ‘RISE 정책의 방향성’과 ‘기업 참여 기반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RISE 1차년도 주요 성과 공유 △참여기업 협의체 발대식 △우수기업 및 우수과제 시상 △성과기업 사례 발표 △네트워킹 만찬 등이 진행됐으며, 이차전지·수소에너지테크·바이오헬스 등 동아대 특성화 분야를 중심으로 한 기업 지원 성과와 현장 연계 사례가 집중 조명됐다.
참여기업 협의체 발대식 세레모니를 진행한 이진 동아대 RISE사업추진단장은 참여기업과 상시 협력체계 구축 및 공동 성과 창출 의지를 강조하며 “이번 성과교류회는 참여기업과의 협력 관계를 제도적으로 확장하는 출발점이다. 앞으로 기업 수요 기반의 기술지원, 인력양성, R&D 연계를 강화해 지역 정주 여건 증진형 기업지원체계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우생 부단장은 1차년도 사업 추진 경과와 주요 성과를 발표, 기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결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발표에서는 기업 수요 기반 지원체계 구축 성과와 특성화 분야 연계 기업지원 사례가 소개돼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동아대는 이번 성과교류회를 계기로 참여기업 협의체 중심의 상시 소통 체계를 구축하고,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산업과 연계된 실질적 성과 창출과 함께, 지역혁신을 선도하는 대학 모델을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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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I-URP사업단-에스와이이노테크, ‘디지털 헬스케어’ 협약 체결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반려동물산업특화 대학혁신연구단지(I-URP) 조성사업단이 ㈜에스와이이노테크와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신라대 I-URP사업단 회의실에서 배일권 사업단장과 ㈜에스와이이노테크 이연화 대표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헬스케어 기술의 융합을 통한 산학협력 강화 목적의 가족회사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반려동물과의 상호작용이 고령자의 인지·정서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에 주목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접목한 반려동물 연계 서비스 모델 개발에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반려동물 교감 활동, 산책, 놀이 등 일상적 상호작용 요소를 VR 기반 인지 재활훈련 콘텐츠와 연계함으로써 고령자 및 인지저하 대상자의 훈련 몰입도와 지속성을 높이는 새로운 헬스케어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을 맺은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에스와이이노테크는 AI, IoT, VR 기술을 기반으로 치매 예방 및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인지 재활훈련 VR 솔루션을 개발·운영하는 기업으로, 고령화 사회의 건강관리 문제를 디지털 기술로 해결하는 의료복지 서비스 모델을 구축해 오고 있다.
㈜에스와이이노테크 이연화 대표는 “반려동물과의 교감 요소는 인지재활 및 정서 안정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자원”이라며 “I-URP조성사업단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 실증과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하고, 국내외 시장을 겨냥한 차별화된 디지털 헬스케어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신라대 배일권 I-URP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은 반려동물 산업을 단순한 돌봄 영역을 넘어 헬스케어 및 복지 산업으로 확장하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디지털 기술과 결합한 반려동물 연계 헬스케어 서비스가 새로운 산업 분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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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2026 구청장 동순방 건의사항’ 구청장 직접 점검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지난달 21일부터 30일까지 20개 동을 순회하며 진행한 ‘2026년 구청장 동 순방 주민과의 대화’에서 접수된 주민 건의사항 가운데, 현장 점검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구청장이 직접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확인은 동 순방에서 접수된 건의사항 중 구민 안전과 직결된 사안을 우선 선정해 추진했다.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확인하고,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방향을 정리해 빠르게 후속 조치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올해 동 순방을 통해 접수된 주민 건의사항은 20개 동 총 95건으로, △노후 도로 포장 △보도블럭 교체 △폐·공가 안전 조치 △보행 취약지 안전난간 설치 △공원·생활시설 정비 △쌈지공원 금연구역 지정 등 주민 일상과 안전에 밀접한 내용이 다수 포함돼 있다.
부산진구는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관련 부서 검토 후 신속히 추진하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단계별 관리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굴다리 내·외부 노후 및 파손으로 통행 안전 우려가 제기된 부전지하차도 현장을 방문한 김영욱 구청장은 “구민의 생활과 안전이 위협되는 사항은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지체없이 조치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확인한 사안을 실행으로 연결해 주민 불편을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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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재향군인회, 설맞이 혹한기 훈련 중 군부대 위문
부산진구 재향군인회(회장 노재현)는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10일 육군 제126여단 4대대를 방문해 혹한기 훈련 중인 장병들을 위문했다.
이번 위문은 설 명절에도 고향을 찾지 못한 채 국토방위의 최일선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대가 혹한기 동계훈련을 실시하는 기간에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노재현 회장은 “명절에도 지역 안보와 국가 방위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장병 여러분 덕분에 국민들이 편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다”며 “추운 날씨 속에서도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부산진구 재향군인회 임원들은 장병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군 생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소통을 통해 장병들의 사기 진작에 힘을 보탰다.
한편 부산진구 재향군인회는 각종 향군 행사 추진 시 관내 군부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고 있으며, 전역 장병들의 재향군인회 가입을 통해 청년 향군 회원 확보에도 상호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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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립 라온소년소녀합창단 ‘찾아가는 합창 나눔 음악회’ 첫 공연 열어
부산진구립 라온소년소녀합창단(단장 김영욱)은 9일 부산 글로벌빌리지 영어특화 공간 ‘들락날락’에서 ‘2026 찾아가는 합창 나눔 음악회’의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구립합창단이 지역 내 공공시설과 복지시설을 직접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공공적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문화적 가치를 나누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이날 공연에서 라온소년소녀합창단은 맑고 순수한 음색이 돋보이는 동요를 비롯해 행사취지에 맞춰 특별히 준비한 영어 합창곡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설 관계자는 “완성도 높은 무대로 관객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영욱 구청장(단장)은 앞으로도 피오레여성합창단, 남성합창단, 라온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 구 전역을 찾아가 구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문화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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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청소년예술학교 후원회, 정기총회 개최
부산진구 청소년예술학교 후원회(회장 김호상)은 10일 부산진구청 자치협력실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009년 비영리단체로 설립된 후원회는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은 3억 1천 500만 원에 이른다.
부산진구 청소년예술학교는 2007년 7월 전국 최초로 개교한 청소년 예술 특화 교육기관으로, 매년 약 1200명 학생이 문학, 미술, 서예, 악기, 발레, 연극·뮤지컬, K-POP댄스 등 13개 과목 32개 반에서 교육을 수료하고 있다.
지난해는 ‘제18회 부산진구 청소년예술학교 예술제’가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전국대금경연대회 등 각종 대회에서도 학생 100여 명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또한 예술중학교와 음악대학 등 관련 전공으로 7명의 학생이 진학하는 결실도 맺었다.
김호상 회장은 올해도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교육을 지원하고자 1천만원을 기부하며, “앞으로도 부산진구 청소년들이 가까운 곳에서, 비용 부담 없이 문화예술을 배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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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청소년예술학교 후원회 김호상 회장, 1천만 원 후원
부산진구 청소년예술학교 후원회 김호상 회장은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교육 지원을 위해 1천만 원을 후원했다.
김 회장은 2009년 후원회 창립 멤버로 참여해 지금까지 매년 청소년예술학교 학생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이어오며, 청소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예술을 배우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또한 예술교육 후원뿐만 아니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도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같은 공로로 김 회장은 지난해 ‘2025년 지방자치 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과 ‘㈜더뉴스코리아 문화예술공로대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문화예술 진흥에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겼다.
김영욱 구청장은 “후원회장님의 따뜻한 관심과 꾸준한 나눔 덕분에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예술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후원금은 청소년예술학교의 예술교육 운영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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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초미세먼지·미세먼지, 7대 특광역시 중 제일 낮았다
부산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가 7대 특광역시 가운데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는 '2025년 대기환경 조사'에서 부산시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도시 대기 기준으로 미세먼지 26㎍/㎥, 초미세먼지 15㎍/㎥로 집계돼 7대 특광역시 중 가장 낮았다고 11일 밝혔다.
부산은 초미세먼지는 2020년부터, 미세먼지는 2022년부터 7대 도시 중 최저 농도를 유지하고 있다.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7대 도시 가운데 유일하게 2021년, 2022년, 2024년, 2025년 등 4회에 걸쳐 환경 기준(15㎍/㎥)을 만족하기도 했다.
부산은 대기오염물질 전 항목의 연평균 농도가 환경정책기본법상 대기환경기준을 만족했다. 10년간 농도를 보면 (초)미세먼지, 아황산가스, 일산화탄소, 이산화질소는 모두 감소했다. 반면 오존은 유일하게 증가 추세였고, 7대 특·광역시 중에서도 중간 수준이었다.
오염물질별로 보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서부권역의 공업지역, 오존은 분지 지역와 해안에 인접한 동·남부권역에서 농도가 높았고, 이산화질소는 이동오염원이 밀집한 도로변 인근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부산 시내 도시 대기 27개, 도로변 대기 5개 등 32개 대기환경 측정소에서 대기환경기준 6개 항목을 측정하고 있다.
시는 이번 성과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항만 대기질 개선 협력, 도로 재비산먼지 저감사업, 무공해차 보급과 충전 인프라 구축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배출원별 중점 관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박형준 시장은 "앞으로도 맑고 깨끗한 공기질을 지켜나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도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노후 경유차 저공해 조치 등 대기질 개선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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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설 명절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실천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설 명절을 맞아 11일 부산 남구 감만종합사회복지관(이하 ‘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보사랑봉사단 소속 임직원 16명은 이날 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 100여 명에게 설맞이 특식을 대접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지역 농수산물로 구성된 나눔꾸러미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아울러 주방 화재 등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 예방 요령과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건강관리 교육도 함께 진행해, 안전 취약계층이 보다 건강한 명절을 보내고 생활 속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박주선 기보 전무이사는 “명절을 맞아 임직원들이 직접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기보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보는 2006년부터 기보사랑봉사단을 중심으로 지역상생, 교육기부, 환경보전, 안전,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로부터 7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우수 인정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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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기본부터 깐깐하게’ 전공교육과정 인증제 확대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가 전공교육의 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교육과정의 지속적인 개선을 위해 운영 중인 ‘전공교육과정 인증제’를 통해 12개 학과·전공에 ‘4년 인증’을 부여했다.
국립부경대가 지난 6일 대학본부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한 ‘2025학년도 전공교육과정 인증제 표창장 및 인증패 수여식’에서 국어국문학과, 영어영문학전공, 경제학과, 법학과, 패션디자인학과, 응용수학과, 물리학과, 전기공학전공, 산업경영공학전공, 기술·데이터공학전공, 양식응용생명과학전공, 자원환경경제학전공 등 12개 학과·전공이 인증을 획득했다.
전공교육과정 인증제는 학생 전공역량의 가장 근본인 각 학과·전공의 교육과정을 대상으로 교육목표 설정, 교육과정 구성, 운영 및 지원, 평가와 개선에 이르는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점검·인증하는 제도다. 대학의 교육목표와 전공교육과정 간 연계성을 강화하고, 전공교육의 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목표다.
이 인증은 각 학과·전공의 자체평가보고서 기반 점검을 비롯해 인증평가단의 서면 평가 및 컨설팅, 교육혁신위원회 최종 심의를 통해 확정된다. 2023학년도에 시범 사업으로 4개 학과·전공이 인증받은 데 이어 2024학년도에 11개, 이번 2025학년도에 12개 학과·전공이 추가 인증을 마쳤다.
이 인증을 획득한 학과는 인증 유효기간 동안 교육과정 운영 현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받으며 교육과정의 질을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하게 된다. 인증 기간 중에는 해당 학과 졸업생의 졸업증명서에 ‘전공교육과정 인증’ 마크가 표시돼 학생과 교육 수요자에게 전공교육의 신뢰성을 제공한다.
국립부경대는 앞으로 전공교육과정 인증제의 단계적 의무화를 통해 더 많은 학과가 제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매년 일정 비율의 학과 참여를 목표로 인증제를 확대하면서 전공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지속적 환류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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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설 명절 대비 감천항 합동 보안훈련 실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10일 감천항 현장에서 설 명절 연휴 기간에도 안정적인 항만운영을 위하여 부산해양경찰서, 부산항보안공사와 합동 보안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훈련은 관계기관 실무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내·외국인 밀입국 및 불법 범칙물품의 국내 밀반입 예방 등에 대하여 실제 상황을 가정한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연휴기간 중 보안시설물의 오작동 예방을 위하여 유해‧위험요소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미비한 점에 대해서는 개선토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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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우두머리' 혐의, 尹 1심 19일 선고…법원 생중계 허용
12·3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한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가 생중계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오는 19일 오후 3시로 예정된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 선고 공판에 대한 방송사의 중계방송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11일 밝혔다. 법원 결정에 따라 선고 당일 법정 상황은 법원 자체 장비로 촬영돼 방송사에 실시간 송출된다. 다만 기술적 사정에 따라 일부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
윤 전 대통령 선고 공판의 생중계는 이번이 두 번째다. 그는 지난달 16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 방해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는 장면이 생중계된 바 있다. 이후 지난달 21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등 사건, 28일 김건희 여사의 통일교 금품수수 혐의 등 사건의 1심 선고가 생중계된 바 있다.
오는 12일에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가 중계될 예정이다. 당일 선고 공판에선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 조지호 전 경찰청장,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 등 군경 핵심 관계자 7명에 대한 1심 결론도 함께 나온다.
이번 사건에서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윤 전 대통령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받는 김 전 국방부 장관에게는 무기징역, 노 전 사령관에게는 징역 30년을 각각 구형했다. 조 전 경찰청장에게는 징역 20년, 김 전 서울경찰청장에게는 징역 1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윤 전 대통령은 김 전 장관 등과 공모해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의 징후가 없었음에도 위헌·위법한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국헌 문란을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킨 혐의를 받는다. 계엄군과 경찰을 동원해 국회를 봉쇄함으로써 비상계엄 해제 의결을 방해하고, 우원식 국회의장과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등 주요 인사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직원을 체포·구금하려 한 혐의도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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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글로벌 K-컬처 공모전 대상·최우수상 석권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학생들이 '글로벌K-컬처 공모전'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차세대 K-콘텐츠 리더로서의 자력을 과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 글로벌 K-컬처 선도 융합인재양성사업단이 주최했다. 경연에는 동서대를 비롯해 단국대,원광대,청강문화산업대,한서대 등 전국5개 컨소시엄 대학의 재학생들이 대거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공모는 지난해 11월부터 △스토리빌더(기획) △크리에이터(창작) △인플루언서(마케팅) △밸류에이터(비평) 등 총 4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됐다.
이은채(영화과) 학생은 작품 ‘The day I died’로 전체 공모작 중 최고 영예인 대상(상금100만 원)을 수상했으며, 영상애니메이션학과 손혜민 학생은 작품 ‘귀속의 밤’으로 최우수상(상금50만 원)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최동혁 교수(동서대)는 “이번 석권은 평소 학과의 체계적인 창작 교육 커리큘럼과 학생들의 끊임없는 열정이 결합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K-컬처 분야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융합 교육과 실습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현재 동서대 영상애니메이션학과는 영화과, 방송영상학과와 함께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융합형 실습과 프로젝트 기반 교육을 통해 K-컬처 산업을 선도할 창의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