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S, 부울경관광벤처협의회와 업무협약

윤여진 기자 onlype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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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면메디컬스트리트 의료관광협의회(이하 SmS)는 부울경관광벤처협의회와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하고 의료관광 산업발전을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SmS에 따르면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부산 의료관광 서비스 홍보와 외국인 환자 맞춤형 혜택 제공을 통해 외국인 환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의료기관과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외국인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 방안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SmS 김병준 회장은 “이번 협약은 부산 의료관광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부산이 글로벌 의료관광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여진 기자 onlype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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