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문화병원 문화숙 병원장, APAGE 2025 세션 좌장
좋은문화병원은 문화숙(사진) 병원장이 오는 4~7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산부인과 내시경 및 최소침습수술학회(APAGE 2025)’의 가임력 보존 세션의 좌장을 맡았다고 2일 밝혔다.
APAGE 2025는 자궁·난소에 발생하는 산부인과적 종양의 최소침습적 치료에 대한 교육과 학술활동을 선도하는 국제 학회다.
문 병원장은 이번 학회에서 좌장을 맡은 동시에 ‘난소 자궁내막종에 대한 경질식 에탄올 경화술의 효과적인 시행: 재발과 AMH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나의 방법’을 주제로 자궁내막종 치료 후 재발 방지 및 난소 기능(AMH) 보존을 위한 임상적 노하우 강연도 진행한다.
한편 이번 학회에서 좋은문화병원 이윤순 센터장과 남경일 과장도 참여해 기법과 경험을 공유한다.
윤여진 기자 onlypen@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