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컵커피 BIFC본점, 씀씀이가 바른카페 동참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유니컵커피(대표 배경한)가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카페 캠페인’에 참여해 착한 소비 확산에 앞장선다. 캠페인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발걸음을 이어갈 예정이며, 누적된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 등에 생계, 의료, 교육 분야에서 긴급한 지원에 투입된다.
유니컵커피는 2024년 부산국제금융센터에 1호점을 열고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화하며 향후 1년 내 전국 50개 매장 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누구나 일상에서 부담 없이 프리미엄을 즐긴다’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특별한 하루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대표 테이크아웃 플랫폼으로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니컵커피는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윤리적 소비와 지속 가능한 경영을 강화하고, 고객들과 함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유니컵커피 배경한 대표는 “좋은 품질의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것을 넘어, 소비자들과 함께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브랜드가 되고 싶다”며 “씀씀이가 바른카페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착한 소비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유니컵커피 BIFC본점”의 따뜻한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적십자사는 기업들과 손잡고 더 많은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씀씀이가 바른카페는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하는 상생의 모델을 보여주는 사례로 기업이 정기후원을 통해 지역 내 위기 및 소외계층을 돕는 대한적십자사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기업은 적십자사와 함께 나눔 문화를 확산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051-801-4011~3)로 문의하면 된다.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