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 생생정보' 달걀식초-꿀마늘-흑삼, 집에서 만드는 보양식…정보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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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 생생정보' 달걀식초&흑삼, 알뜰살뜰 집에서 만드는 보양식…정보끝판왕 '2TV 생생정보' 달걀식초&흑삼, 알뜰살뜰 집에서 만드는 보양식…정보끝판왕

16일 저녁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정보끝판왕 코너를 통해 '알뜰살뜰 집에서 만드는 보양식' 편이 소개됐다.


60대 동안 주부의 비결로 '달걀(초란) 식초'가 소개됐는데, 달걀 10개를 소독한 유리병에 넣고 발효 식초 1.8리터를 넣어 준 뒤 껍데기가 녹을 때 까지 상온에서 보관한다. 3일 정도 지나면 칼슘 흡수율을 높여주는 '달걀 식초'로 완성되고 관절염과 같은 골 질환 환자에 좋다고 한다. 달걀식초는 요구르트나 물에 희석해 먹거나 꿀과 함께 드레싱으로 즐길 수 있다. 꿀마늘 역시 삶은 마늘에 꿀을 3대1 비율로 넣어 상온에 3일 정도 보관하면, 알리신 성분이 비만을 방지하고 근육을 생성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뿌리가 여러 갈래로 뻗어 일반 수삼보다 저렴한 난발삼을 사용해 흑삼을 만들 수가 있다. 흑삼은 수삼을 9번찌고 9번 말려 완성되며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보양식인데, 1500원이라는 초저가로 만들 수가 있다. 껍질과 잔뿌리를 세척해 중불로 10분을 쪄낸 뒤 전기밭솥에 보온 모드로 놔두면 5일만에 수분이 날아가 수축되어 흑삼으로 완성되고, 홍삼보다 쓴맛이 덜하며 진세노사이드 성분도 풍부하다고 한다. 흑삼을 활용한 흑삼정과, 흑삼쥬스 등의 간식을 통해 아이들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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