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부산 내성지하차도에서 도로 단차… 2개 차선 통제
명륜 방면 출입로 차단
17일 오전 부산 동래구 내성지하차도에서 단차가 발생해 명륜 방면 도로가 통제됐다. 김동우 기자 friend@
지난달 지반 침하가 발생한 부산 동래구 내성지하차도에서 단차가 발생해 출입이 통제됐다.
17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께 부산 동래구 내성지하차도 명륜 방면 도로에서 “차량이 지나갈 때 도로가 출렁거린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부산시는 도로에 단차가 발생한 것을 확인하고 이날 9시 18분께부터 명륜 방면 진입로 2개 차선을 통제했다. 부산시는 오전 9시 28분께 안전 문자를 발송해 도로 통제 사실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내성지하차도 일대는 지난달 5일에도 지반 침하가 발생했다.
부산시는 정확한 피해 상황과 원인 등을 파악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시공사와 함께 담당 부서 직원을 파견해 현장 조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지반 침하가 발생한 부산 동래구 내성지하차도에서 단차가 발생해 출입이 통제됐다. 사진은 지난달 5일 오전 11시께 지반침하가 발생한 동래구 내성지하차도 진입부에 교통 통제가 이뤄지는 모습. 부산시 교통정보서비스센터 X 캡처
김동우 기자 friend@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