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양성평등센터, 시-16개 구․군 성평등 정책 실행력 강화 나선다
2026년 제1회 성주류화 상설협의체 개최
(재)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부산광역시 거점형 지역양성평등센터(이하 부산양성평등센터)는 6일 오후 3시, 본원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성주류화 상설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부산광역시 여성가족과 담당자와 16개 구․군의 성주류화 담당자, 부산양성평등센터 관계자 등 총 32명이 참석하여 2025년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정책 추진 방향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성주류화 상설협의체는 부산시와 16개 구․군이 함께 운영하는 지역 거버넌스 기구로 분기별 회의를 통해 성주류화 실행계획의 이행 사항을 점검하고 정책 개선 사례를 발굴․확산한다. 올해에도 3월을 시작으로 분기별 1회, 총 4회의 정기회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부산양성평등센터는 올해 ∆성평등 의식․문화 확산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 ∆지역 안전 지원 ∆지역 특성화 사업 등 4대 분야에서 총 11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민간기업 다양성(DEI) 교육 지원’, ‘안전한 일상, 성평등 부산’, ‘다문화가족 성평등 교육콘텐츠 개발’등 시민과 기업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신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거점형 지역양성평등센터장은 “성주류화는 특정 부서의 과제가 아니라 모든 정책 과정에 성평등 관점을 반영하는 통합적 전략”이라며 “시와 구․군이 긴밀히 협력해 부산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평등 정책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양성평등센터는 2021년 여성가족부 지정 거점형 지역양성평등센터로 선정된 이후 지역 성평등 정책 허브로서 광역-기초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왔으며 2026년에도 성평등 정책의 실행력과 지속가능성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