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동삼3동, 경로당 ‘구구팔팔 건강장수 교실’ 운영
부산 영도구 동삼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호식)는 보건·의료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인 ‘구구팔팔 건강장수 교실’을 3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경로당 4개소를 직접 순회하며 약 8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 상담과 보건소 연계 전문 교육을 제공하는 주민 밀착형 건강 증진 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혈압·혈당 측정 및 만성질환 예방 상담 △맞춤형 복지상담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치매 예방 교육 및 치매 파트너 캠페인 △이동식 체성분 측정기를 활용한 건강상담 및 맨몸운동 프로그램 등이다.
특히 올해는 영도구 보건소 정신건강팀 및 건강생활팀과 긴밀히 협력하여 전문성을 높였다. 상반기에는 인지 기능 강화를 위한 치매 예방 교육을 중심으로 하반기에는 체성분 분석을 통한 신체 활동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유호식 동삼3동장은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적극적인 보건 행정을 통해 어르신들이 생활 터전 가까운 곳에서 전문적인 건강 관리를 받으실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