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부총장 등 역임 주상우 박사, 동명대 국제교류 수장으로
국제교류본부장 겸 BIC(부산국제대학) 학장 취임
‘교육·취업·정주 연계 외국인 유학생 모델 구축’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이자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전문위원, 영남대학교 국제교육부총장 등을 역임한 주상우 박사가 최근 동명대학교(총장 이상천) 국제교류본부장 겸 BIC(Busan International College, 부산국제대학) 학장으로 취임했다.
주상우 본부장은 700편 이상의 국제저명학술지 학술논문(SCI)을 게재하여 매년 Stanford/Elsevier 평가 세계 최고 2% 학자 및 ScholarGPS 세계 최고 0.05% 학자로 평가받고 있다. 동명대학교에서는 국제교류본부장과 BIC 학장을 맡아 대학의 국제화 전략 수립과 외국인 유학생 확대를 이끌고, 한국연구재단 과제 수행을 통해 연구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 본부장은 “동명대는 최근 교육부와 법무부가 공동 주관한 ‘2025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에서 학위과정과 어학연수과정 모두 인증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국제화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며 “대학의 교육 철학인 ‘실사구시’를 바탕으로 교육·취업·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 모델을 구축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주 본부장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뒤 삼성그룹의 연구원으로 재직했으며, 미국 미시간대학교(University of Michigan)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시카고캠퍼스(University of Illinois at Chicago)와 웨인주립대학교(Wayne State University)에서 조교수로 재직했으며, 1995년부터 지난해까지 영남대학교 교수로 근무하며 약 30여 년간 교육과 연구 활동을 이어왔다. 영남대학교에서는 한국어교육원장, 국제처장, 국제교육부총장 등을 역임하며 대학 국제화 정책을 추진했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선도연구센터장을 맡아 연구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