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자원봉사센터, 2025 공유배움터 평생교육 프로그램 활동
부산 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미영)는 지난 13일 중구청 홍보교육과 2025년 공유배움터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나만의 소품 뜨기) 및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2025 우수자원봉사프로그램 공모지원사업(마음을 그리다)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중구 자원봉사 할인가맹점인 진선미수예(대표 안순식)의 지원을 받아 뜨개에 관심이 있는 신중년 10명을 대상으로 니팅룸을 이용한 수세미 뜨기로 진행됐다.
‘나만의 소품 뜨기(마음을 그리다)’ 활동은 뜨개로 일상생활 소품을 만들어 나누는 활동으로 총 12회 진행되며 참여자들이 만든 다양한 일상생활 소품들은 연말에 취약계층에 전달해 나눔을 통한 봉사를 실천할 예정이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