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풍성한 추석나기' 성품 전달
부산 중구 부평동주민센터(동장 이성택)는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양말출)와 함께 한가위를 맞아 관내 홀로 어르신 등 소외계층 30가구에 어묵세트를 전달하는 '풍성한 추석나기' 행사를 11일에 진행하였다.
양말출 위원장과 협의체 위원 일동은 “명절이지만 가족과 왕래가 없는 홀로 어르신 등 저소득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준비하였다”고 밝혔다.
이성택 부평동장은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고생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