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정엽·바이브…'썸데이 페스티벌' 무대 오른다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가수 김범수, 정엽, 바이브 등 유명 가수가 뮤직 페스티벌 '썸데이 페스티벌 2016'(Someday Festival 2016) 무대에 오른다.
 
29일 '썸데이 페스티벌 2016' 관계자는 "오는 9월 펼쳐지는 페스티벌에 김범수와 정엽, 바이브를 비롯해 장기하와 얼굴들, 십센치, 윤하, 악동뮤지션, 정준일, 딘, 쏜애플, 박주원 등 20팀이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또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욱 강력한 국내 최고의 싱어송라이터들이 공개 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공개된 2차 라인업 명단에는 물음표 표시가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히든 라인업'으로서 오는 7월 2일 공개된다.
 
'썸데이 페스티벌 2016'은 오는 9월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얼리버드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사진=에스에이커뮤니케이션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 강원일보
    • 경남신문
    • 경인일보
    • 광주일보
    • 대전일보
    • 매일신문
    • 전북일보
    • 제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