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프랑스 최상등급 AOP 버터로 만든 버터 비스킷 '마켓오 버터팔렛'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두툼한 원반 모양의 프랑스 정통 비스킷 '팔렛'은 프랑스인들이 즐겨먹는 대표적 티타임 디저트 중 하나다.
 
'마켓오 버터팔렛'에 사용된 AOP 버터는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만들어진 원료에만 부여하는 프랑스 원산지보호명칭(Appellation D’origine Protegee) 인증을 받은  것이다.
 
또 7가지 재료만 사용하는 심플레시피로 원재료 본연의 맛을 살렸다. 더욱 진하고 고소한 버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우유, 아이스크림 또는 커피 등의 음료와도 잘 어울려 고급 디저트를 간편하게 즐기는 2030 여성들과 홈디저트족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리온 관계자는 "버터팔렛은 디저트 하나도 남다르게 즐기며 만족도를 높이는 트렌드에 발 맞춘 제품이다"며“차별화된 신제품들을 출시해 최상급 품질과 합리적 가격을 겸비한 마켓오로 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오리온 제공
 
김견희 인턴기자 kyunhee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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