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23일까지 '유기반려 동물을 위한 나눔 100g' 이벤트 진행
소셜커머스 위메프가 대한사료와 함께 유기반려 동물을 후원하는 ‘유기반려 동물을 위한 나눔 100g’을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
위메프는 대한사료 브랜드관을 오픈하고 프로베스트캣 사료, 이즈칸 고양이&강아지 사료, 곰표 루키, 진도 프리미엄 사료를 판매한다.
23일까지 해당상품의 판매된 수량에 사료 100g씩을 적립해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에 후원할 계획이다. 또 위메프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반려동물을 자랑하는 댓글을 남기면 댓글 당 10g씩의 사료를 적립하여 추가 기부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3만원 이상 2천50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천원 쿠폰도 발급한다. 이 외에도 10명을 추첨해 대한사료 이즈칸 사료를 증정하는 찬스딜도 진행된다.
위메프는 2014년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와 MOU를 맺고 삼성동 본사 1층을 애견카페로 꾸며 수익금을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에 기부했다. 2015년에는 위메프 애완용품 카테고리 전 제품 구매 시 위메프 수익의 1%를 유기견센터에 기부하는 ‘1%의 기적’을 진행하기도 했다.
위메프 관계자는 “사료 100g은 반려동물의 한끼 식사 분량으로 제품 구매 시 반려동물에게 착한 기부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위메프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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